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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민족회복의 예언 (렘 3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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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 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라고 하였으니 하나님의 사람은 옥중 에 있고 사람들은 그를 배척하난 하나님은 그를 찾으신다.

 1. 포로에서의 회복 1-13 인간 만사와 우주 공간안에서 되어지는 일들이 우연히 되는 일 이 하나도 없고 다 하나님의 계획과 경륜(經綸) 안에서 섭리하심 으로 성취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일하시고 성취하시는 전능하신 신이시지만 인간은 그 하나님께 구하고 부르짖을 의무가 있는 것 이다.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주시며 심지어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까지 계시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니 이는 살아계신 하 나님이심을 증명하신다.

유다가 범죄하였을 때 바벨론으로 치게 하셨더니 유다가 방어 하였으나 도리어 망하게 하셨다. 그러나 이제 포로가 돌아옴은 상(像)하였던 자가 치료를 받아 건강의 회복을 받음과 같다.

이는 사죄의 약속이다. 전에 황폐하였던 유다와 예루살렘 거리 에 환희와 찬송과 예배와 감사의 노래가 넘지며 충만할 것과 황 폐하였던 목장(牧場)에 많은 양떼들이 눕고 쉬리니 풍성한 축복 의 모습이 역역하다. 곧 민족 회복의 축복과 목장의 풍성한 축 복을 감사 찬송하게 된다.

 2. 메시야의 출현 14-18 14절에 이른바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은 메시야의 출현을 예고 한 말인데 "다윗"에게 한 의(義)로운 가지(枝)"라고 한 말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을 뜻함이다.

예레미야가 이 예언을 하는 때는 다윗의 왕통이 끊어지고 마는 비참한 때인데도 불구하고 장차 다윗의 왕통을 계승할 자의 탄생 을 예언하였다. 이는 사람의 선견지명(先見之明)으로 함이 아니 고 하나님께서는 주시는 계시(啓示)로만 할 수 있는 말씀이다.

포로민들의 해방과 귀국은 일시적이요 불완전한 해방이었으나 메 시야의 내림은 완전한 축복이 성립된다는 뜻이다. 이런 의미에 서 포로민들의 귀환은 메시야 강림으로 인한 완전 해방의 예표 (豫表)에 불과하다. 완전한 해방은 그리스도가 재림(再臨)하여 거룩한 나라를 건설하는 그 날에 성취될 것이다. 우리는 그 때 가 멀지 않음을 감사하며 그 때가 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3. 하나님의 약조는 폐치 못한다. 19-24 하나님께서 정하신 창조 질서(秩序)에 있어서도 변하는 법이 없다. 주야(晝夜)의 반복과 계절(季節)의 변천이 그 질서 원리 에서 한 번도 벗어나 본 적이 없다.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 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다"(약1:17). 그와 같이 구원 질서에 있어서도 그는 예언하신대로 성취하사 다윗의 후손으로써 그리스 도가 오시도록 하실 것이라는 것이다.

23-26절 말씀은 그 때에 유다 민족과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 의 택하신 백성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망할 줄 생각하여 낙심하는 것을 옳지 않게 여기시는 말씀이다. 이 절에 있어서 그는 또 다 시 위에 20절에 언급한 것처럼 "계약 원리"에 의하여 택한 민족 을 버리시지 않을 것을 논증하신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진하여 약속하셨기 때문이요, 그는 신실하시사 한번 약속을 절대로 변개 (變改)치 않으시는 신이시다.

결 론:육신의 다윗의 자손은 실패하였어도, 영의 자손된 그 리스도로써 성취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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