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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지혜 없는 지자 (렘 0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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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에게 우상예배를 허락한 지도급의 심판이 심각할 것을 예언 한 말슴이다. 적군은 감추인 보물(寶物)을 찾기 위하여 왕족들과 귀족들의 묘실(墓室)을 파헤치리니 그 해골들을 버림으로 해와 달 과 뭇별들에게 쬐일 터인데 그들이 경배하는 것 곧 천체예배를 가 리킨다고 보겠다. 이는 앗수르나 바벨론에서 수입된 이방우상들 이다. 3절에서는 산 자의 고통이니 그들은 생불여사(生不如死)로 외국에 끌려가 고통할 것을 예고하였다. 이는 죽은 자나 산 자에 게 임할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다.

 1. 벌 받을 수 밖에 없는 죄상 4-12 (1) 회개치 않는 백성의 미련 4-7 지혜있는 사람이라면 엎드러졌으면 일어나야 하고, 떠나갔으면 돌아와야 한느데, 예루살렘 백성들은 마음이 완고하여 하나님께 돌아오지 아니하니 지혜없는 지자이다. 이는 마치 전장(戰場)에 군마처럼 각자의 길로 달리고, 공중의 후조(侯鳥;학, 제비, 두루 미 등)는 오히려 그들보다 나아서 저들의 이주(移住)의 본능으로 써 기후를 따라서 이주하는데 인간은 하나님을 불순종하므로 멸 망받는다.

(2) 거짓된 지도자들 8-12 당시 학자들은 스스로 지혜 있는체 하나 무지하여 율법의 지식 을 이용하여 사람을 속이는 자들이다. 학자나 선지자나 제사장들 은 백성의 지도자의 입장에 있으나 거짓말쟁이로서 마치 의사가 사람의 상처(傷處)를 무심하게 고쳐주고 평안하니 염려말라고 거 짓 위로하나 실상 평안이 없다. 그들은 이런 일을 하면서도 파렴 치(破廉恥)와 수치를 모르니 그들도 백성들과 함께 멸망할 것이다.

 2. 전화를 입은 유대 땅 13-17 본문은 심각한 하나님의 심파의 선고이니 죄 있는 곳에 심판이 따른다. 포도와 무화과는 유대의 상징(象徵)이다. 그들은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처럼 저주받아 잎사귀까지 말라져 죽게 될 것이 다. 그들은 자신들의 죄는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불 안과 공포에서 떨며 자포자기(自抛自棄)하였다. 마지막 16-17절 은 적군 침략의 예언인데, 그들이 적군의 위세를 준마(駿馬)의 우는 소리로, 적의 잔인성을 독사(毒蛇)에 비교하였다. 죄는 필 경 이같은 심판을 받고야 말 것이다. 환난을 당하는 성도들은 자기의 죄악이 그 환난처럼 그렇게 심독하였다는 것을 생각하고 회개해야 한다. 그렇게 되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께서 환난을 보내시는 목적이시다.

 3. 선지자의 탄식 18-22 절망상태에 빠진 백성들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의 비장한 탄식이다. 저는 조국의 멸망과 동포의 포로를 예상하고 슬퍼 하였다. 백성들이 적지에서 부르짖기를 하나님이 시온과 우리 가운데 계시지 않음으로 이같은 고통을 당한다고 하였는데 대하 여 하나님은 대답하시기를, "너희가 당한바 심판은 우상숭배에 대한 징벌"이라고 말씀하셨다. 추수할 때가 지나가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 얻지 못한다고 한다. 딸 같은 백성이 상하였음으로 나도 상한다고 슬퍼하고 놀라움에 잡혔다고 하였 다.

결 론:백성들을 병자에 비유하고, 구원의 길이 없겠는냐 라고 물음에 대하여 약과 의사가 없는 것은 아니로되 백성의 죄와 불 순종이 그들로 하여금 상처를 입게 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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