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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풍성한 생명 (요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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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분명히 짚고 넘어갈 일이 있다. 도대체 예수께서는 왜 하 늘 나라를 떠나서 죄많고 고통많은 세상에 오셨는가 그것도 부자집 장남이나 황태자로 오지 않고 착취받는 민족에 그것도 가난뱅이 목수 아들로 모든 고통과 억압을 지고 태어났는가 여기 분명하게 그 답변 이 있다.

 1. 도적이 오는 것은 망하게 하려는 것이다. 어느 도적이 양심이 있 어서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는가 어느 도적이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보고 돌아가는가 가족을 위해서 허리가 휘어져라 일하는 소시민적인 아빠와 가정을위해서 콩나물 살돈을 아끼는 아내를 축복하면서 나오는 가 천만에 도적은 제 욕심만 채운다. 그러기에 아기도 단란한 가정도 노 인도 상관없이 남의 입장은 전혀 관심도 없이 안면 몰수하고 훔칙 빼 앗는다. 남의 가정이야 망하든 말든 수십년의 평화가 깨어지고 사랑하 는 가족이 영원히 충격을 받는다해도 전혀 그런 것은 상관이 없다.

예수는 말씀하신다. 도적은 망하게 하려고 한다. 도적은 숨어서 덮친 다. 영혼의 도적도 그러하다. 불신자들은 완전히 그의 영향에 유린을 당하고 있다. 왜 이렇게 괴롭고 슬픈지, 왜 이렇게 재미가 없는지 모 른채 건강과 기쁨과 평안을 빼앗긴채로 겨우 겨우 지나다보면 생명을 강탈해 간다.

신자들도 마찬가지이다.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도적은 마음을 빼앗고 있다. 몸과 가정과 사업에 어두운 그늘을 내려 준다. 어두운 일이 일 어난 뒤 마음이 어두워지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 먼저 검은 존재에 의 해서 어두워진 뒤에 세상은 그 마음을 지배하기 시작한다.

우선 믿음이 약한 신자는 간단하게 자신의 권리를 포기한다. "나같은 것이 뭘... "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부족함만을 본다.그러면서 전혀 축복을 기대하지도 않는다. 기도를 많이하고 전도를 많이하고 봉 사를 많이 해야 올 것이라고 비성서적으로 생각해 버린다. 그 마음은 어둡다.

다음으로 오래 믿은 이는 열심히 행위를 다해서 복을 받으려고 시도 한다. 자신이 하나님을 위해서 행한 것을 마음 속에 꼽으면서 더 많은 것을 해서 더 많은 복을 받고자 한다. 그 마음은 복된 소식에 의해서 밝혀지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종교의 법칙에 의해서 움직일 뿐이다.

종교심이 강한 자는 고행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한다. 그 고행 이 바로 십자가를 지는 것이요 그 고행으로 그리스도의 삶에 참여하고 있다고 믿는다. 행복하게 살아사는 안된다. 하나님께 그리고 이웃을 위해서 많이 바쳐야 한다. 금식하고 철야함으로 영적인 능력을 받는다 고 생각한다.

이러한 여러 생각들은 복된 소식에 역행하고 있다.하나님이 행해 놓 으신 일들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힘으로 무엇 인가 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사려고 한다. 그 결과는 언제나 마음의 어두움 속에서 벗어나지 못할 뿐이다.

 2. 예수는 분명히 말씀하신다."내가 온 것은 양들로 하여금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쉬운 말로 하면 하나님 속에만 있는 그 생명이 신자 속에 주어지되 그 생명력으로 삶이 풍성해지게 하려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신자들은 생명을 얻고 삶의 모든 면에서 그것이 넘쳐야 한다.

예수는 우리가 그 생명을 받게 하기 위해서 자기 몸을 제물로 드렸 다. 생명 없는 인간들이 몸에 가난하고 슬프고 저주스런 고통을 받아 야 한다.예수는 자기 몸에 그것들이 대신 떨어지게 하였다. 그의 몸은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고 죽어갔다. 그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었다.

어떻게 우리가 생명을 얻게 되었는가 그가 자기 몸을 원수에게 맡기 고 그 생명을 우리에게 주었다. 예수의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와 우리 의 생명이 되었다. 그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예수를 통해서 우리에게 까지 전달된 것이었다. 믿음으로 그 생명을 경험하라. 예수의 생명은 지금 내 속에 있다.

예수는 그 생명이 그냥 우리 속에 잠자고 있기를 원치 않는다. 그 생 명이 터져 나오기를 바란다. 그래서 우리 삶이 그 생명으로 활기를 찾 고 넘치는 생기와 능력으로 무지개처럼 아름답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생명이 온 우주에 생기를 주듯, 우리의 생명이 우리의 삶과 주위를 그 렇게 해야 한다.

 3. 이제 예수가 주신 그 생명은 우리 속에서 넘쳐야 한다. 그저 하나 의 씨앗으로 딱딱하게 그리고 조그맣게 마음 한 구석에 있는 것이 아 니라. 싹이 나고 잎이 무성하고 꽃도 무성하고 열매도 풍성하여 모든 인생이 그것을 보고 찬양하고 그 그늘에 의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그의 생명 속에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은사가 포함이 되어 있 다. 하나님 속에만 생명이 있는데 그 생명으로 인해서 하나님은 지금 우리 속에 계시다. 우리 속에 계시는 정도가 아니라 모든 영적인 은사 로 충만하게 복을 주신다. 거기에는 전혀 어두운 그림자는 존재하자도 않는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우리의 마음을 이 생명의 생각으로 채우는 건이 다. 아무리 좋은 복이 우리 속에 많아도 마음이 마귀에게 빼앗기면 그 래서 어둠의 세력의 지배를 받으면 아무 힘도 발휘할 수 없다. 얼마나 많은 신자들이 무기력하게 사는가! 무기력한 신자들은 그 마음이 마귀 의 것이 되어 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의 영혼에 들어와 계신다. 우리의 영은 그의 것이 다. 그러나 마음이 그의 것이 되어야 그의 복이 육신을 장악하는 것이 다.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늘 생각하고 명상하여야 한다.그리고 그 말씀대로 생각하고 명상한다. 그리하여 그 말씀 모든 생활을 장악 한다.

만약 어두움이 들어오면 거부해야 한다. 우리는 거부할 권리도 능력 도 다있다. 어두움을 거부하라.슬픈 말과 병의 소식과 악한 소리가 내 마음을 장악하지 못하게 하라. 찬양하라.감사하라. 쉬지말고 믿음으로 고백하라. "예수께서 오신 것은 생명을 주고 더 풍성하게 하려는 것이 다!" 그리고는 주어진 모든 것을 누리자. 숨쉬는 공간을 내 속의 따뜻한 마음을 그리고 기쁨을 평안을 누리자. 언제나 마음을 기쁘게 하자. 주 어진 모든 것을 기쁨으로 사용하자. 그럼으로 우리 속의 은사는 더욱 더 풍성한 것이 된다. 우리 속의 생명이 더욱 커지며 우리의 삶은 그 생명으로 충만하다.

이제는 하나님처럼 사랑하자.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속에서 차고 넘 칠 것이다. 마치 우리 속의 영원한 생명을 누림으로 하나님을 경험하 듯. 그 생명과 함께 주어진 사랑을 우리의 마음과 함께 주어진 사랑을 우리의 마음과 함께 나누자. 그러면 하나님은 그의 모든 우주적인 은 사와 함께 너무도 아름답게 우리를 통해 사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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