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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진정한 평화 (요 14: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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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권위,세력,금전,명예를 중요시함.그러나 거기엔 질투,증오,분노가 일어나 고 평화를 상실하게 된다. 평화가 중요하다.나라나 가정이나 사회에 평화가 없으면 파멸하고 만다. 우리 민족은 분쟁하지 말고 단결하여 참된 평화가 개개인에게 가 득하게 해야 할 것이다 = 이는 월남 (이상재 선생)이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 다.

예수님께서 믿는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여러가지다. 그 많은 것을 2가지로 요약한 다면 <영생>과 <평화 즉,평안>이다.

오늘은 우리나라가 일본제국에게 주권을 빼앗겼다가 되찾은 광복절이다. 이 아침 을통해 진정한 평화를 얻고 누리는 성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1.마음이 평화로울 때 이루어 진다 진정한 평화가 군사적인 힘에 의해 오는 것이 아님. 외교적인 수완에 의해 오는 것도 아님. 그러기에 (보스니아)사태는 유엔이 중재하고,여러번 <평화협정>을 맺었 지만 아직도 평화는 오지 않았다. 혹시 군사 강국에 의해 평화가 온다해 도 그것은 (진정한 평화)라 할 수 없는 것이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라야 참 된 것이다(본문 27절)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진정한 평화는 마음에서 부터 이루어지는 것이다> 사 실 마음의 평안은 (근심)과 (걱정) (두려움)이 닥칠 때 깨지는 것이다. 우리 주위를 보면 잘 믿는다는 사람도 그 마음 속에 불안과 공포를 갖고 삽니다.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남편을 둔 부인이 포기치 않고 열심히 믿음생활을 하다 마음 의 평화를 찾음.그래서 남편에게 자기의 평안을 나누어주고 자녀를 기쁘게 대함. 그 러다보니 가정이 평안해졌고,사업도 잘되 촉차 함.

남편의 마음이 평안하면 아내도 평안함. 아내의 마음이 평안하면 남편 역시 평안 함. 부모-자식-부모 평안 모든 일은 개인의 마음이 평안한가에서 시작됨을 믿어야 함. 마음의 평안은 1> 요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나님이 함께함을 믿는 사람의 마음 속엔 언제나 평안이 넘치는 것이다.

2> 빌 4:4-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 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 강이 너희 마음을 지키시리라" 구하라는 것이다.

여러분! 마음이 평안한 자는 범사가 감사뿐이요,불화한 자는 범사가 원망뿐이다.마 음의 평안이 그냥 오는 것이 아님. 이미 하나님이 함께 하사 도와주심을 믿고,열 심히 간구함으로 진정한 평화를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사람과 화목하게 살 때 이루어진다 1969년에 작고하신 (전재선)목사님은 목회하는 동안 고생을 많이 함. 기관의 총 무일까지 보았으므로 매우 바쁘게 지냈고 집도 자주 비웠다. 사모님은 그 일로 신 경질을 자주 부렸고 아이들때문에 집안에 큰 소리가 났다. 어떤 방법이 없을까 궁 리하다 사모를 불렀다."여보,목사의 집에서 큰 소리가 나면 되겠소 그러니 이렇게 합시다. 내가 <화화>하면 당신은 <평>하시요.가화만사성이라했는데 가정이 평안해야 하지 않겠소" 어려운 일만 생기면 전 목사님이 <화>라 외침.사모님이 <평>하여 위기를 잘 이김. 하루는 몹시 불쾌한 일이 생겨 사모님이 화가 잔뜩남. 전목사님은 부엌을 향해 <화,화,화> 응답이 없다. 다시 큰 소리로 <화>하니 응답이 왔다 <삥> /(평)이라고 하려니 너무 속이 상해 <삥>이라 말한 것이다. 예백 55169 진정한 평화를 원함 먼저 사람과 화목하기를 힘쓰라. 마 5:23-24'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사람의 화목을 강조! 사람과 화목하려면 1> 롬 12:8<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고후 5:18<우 리에게 화목케 하는 직책을 주셨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는 것을 목적 으로 삼고 살 때 진정한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2> 살전 5:13"저희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 라" 서로 존경하고,귀하게 여기고 자기 처럼 사랑할 때 비로소 화목이 이루어지 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진정한 평화가 없는 이유가 혹시 사람과 불화하고 살기 때문이 아닐까 남편,아내 / 부모와 자식 / 친척,친구,민족이 다 우리와 화목할 대상임을 알고, 삶 의 목적을 사람과 화목에 두라!그리고 먼저 존경하고,귀하게 여기고,힘껏 사랑함으 로 오늘까지 느끼지 못한 진정한 사랑과 평화를 체험하며 사는 성도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3.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회복될 때 이루어진다 사기를 하며 생활을 한 사람이 있었다. 여러차레 혐의를 받아 경찰서에 불려 갔으 나 증거가 없어 무죄로 풀려남. 어느날 우연히 동네에서 열린 기도회에 구경갔다가 그만 회개하고 예수믿음. 과거 행한 잘못이 괴롭혔고 견딜수가 없었다. 결찰서로 가 서 자기가 범인임을 자백함.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특사로 풀려남.그는 친구가 <예 수 믿은 것을 후회하지 않느냐>고 물었을 때 <이전엔 내가 죄를 숨기고 살다보니 항 상 내 마음 한 구석엔 괴롭고 무거웠는데 이젠 그 짐을 다 벗고 나니 언제나 마음 에 평화가 가득하고 생활이 더 편하다>란 것이다. 예배 55218 인간이 (죄)를 지으므로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했다. 그 결과 참 평화를 누리지 못 하는 것이다. 죄란 <불순종>을 말함. 오늘날에도 불신앙과 불순종때문에 하나님이 얼굴을 돌려 버려 어둡게 사는 인생이 있다.

욥 22:21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롬 5:1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고후 5:18<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1>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며 살라 /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간 에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고,나의 재물과 생명도,인생도 하나님께 속했음을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함.

2>회개와 감사의 생활을 해야 함 여러분!지금 하나님과 관계가 원만함 오늘부터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자! 시간 과물질과 인생의 모든 것을 하나님뜻대로 사용하라! 그리고 잘못을 철저히 회개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용서와 자비와 사랑과 생활 속에 주시는 넘치는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광복주일 을 맞아 <진정한 평화>가 무엇이며 어떻게해야 얻는가를 생각해 보았다. 마음에 평안을 구하라 / 이웃과 화목하길 힘쓰라 /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함으로 불완전한 평화속에 사는 인생이 되지 말고,근심이 없고,원수가 없 고,영육간의 생활에 놀라운 발전을 이루시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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