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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축복의 약속 (눅 01:3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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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마리아는 친족 엘리사벱이 역시 성령으로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 고는 빨리 달려나갔다.성령을 받은 사람은 열정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끼리 서로 모여서 서로 격려를 받게 된다. 이것이 바로 교회으 모습이다. 교회가 이런 역할을 한다. 은혜를 받은 사람이 둘이 모이면 배의 은혜를 맛보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도 갑절이 되는 것이다. 마리아는 자기 몸속에 그리고 마음에 신앙을 가지고 달려나갔 다. 마음의 신앙은 몸에 열매로서 나타나게 마련이다. 그리고 마음의 신앙은 행동으로 나타난다.

42. 네가 복이 있으며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마리아의 복은 태 중의 아이로 인해서 오는 것이다. 이 아이는 복자체였다. 그 아이를 임신하는 도구가 된 것도 복이다.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복중에는 최 상이요 최고의 영광이다. 이것보다 더 위대하게 사용될 수 있겠는가 그러나 그것도 이 복자체를 소유한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영 원한 복을 잉태한 사람 그리하여 영원히 그 복을 소유하게 된 사람 그 가 참으로 복이 있는사람이다. 그가 바로 마리아요 그가 바로 우리이 다. 그러므로 세상적인 복도 우리에게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44. 마리아가 주의 모친이 된 것처럼 우리도 주의 일을 하는 주의 모 친이 될 것이다. 복의 질서를 바로 이해야한다. 복의 근원을 잉태한 사람은 세상의 어떤 위대한 사람보다도 크다 . 그가 문안할 때 여인이 낳은 자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인간도 기쁨으로 뛰놀 수 밖에 없다. 이 것이 바로 질서이다. 그것을 안다면 마리아처럼 담대할 수 있을 것이 다.

45.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리라." 이것은 엘리사벱의 입을 통해서 들려지는 성령의 말씀이 다. 주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통해 자신의 의와 생명과 모든 축복을 내 리신다. 그러므로 믿음만이 우리를 비참한 현실에서 행복의 경지로 이 끌어 올릴 것이다. 아무리 좋은 것들을 하나님이 내려 주셔도 불신자 들은 약속의 열매를 추수할 자격이 없다.그러므로 믿음을 통해서만 이 약속들은 실효를 낸다. 하나님께서는 누구에게나 자신의 축복을 제공 하시지만 팔을 벌려 이것을 우리 품에 끌어당기는 역할을 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인 것이다.

46-55. 이 모습이 모든 신자에게 임한다. 영혼과 마음에서부터 하나 님을 주로 불러 찬양한다. 신자는 이러한 내용을 자기 것으로 삼는다.

하나님의 위대하시고 전능하신 것을 말하기만 하면 부족하다. 그 하나 님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 그 하나님의 나의 구주 가 되신다. 나의 아버지가 되신다. 나를 책임 지신다. 이러한 신앙에 서 자신의 비천함에도 하나님이 돌보심을 안다. 참으로 모든 축복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그렇게 알아야 한다.

51. 그의 팔의 힘을 보이사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권세 있 는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신다. 하나님의 자연적인 축복으로 돈을 많이 벌고 권세를 가지게 되면 곧 교만해져서 자기의 힘으로 그렇게 된줄로 착가한다. 하나님은 그러면 그를 쳐서 넘어뜨리고 새로운 사람을 일으 키신다.마리아처럼 하라. "비천함을 돌아보셔서 복되게 하셨다." 56.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신다. 정말로 그러하다. 모든 아브라함의 영적 후손들은 같 은 복을 누린다.

68-80. 이것 역시 믿는 자들에서 같이 내려지는 놀라운 축복의 약속 이다. 하나님은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신다.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맹 세라.그래서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입고 종신토록 주의 앞에 서 성결과 의로 두려웜이 없이 섬기게 하신다. 이 아이는 다시 하나님 의 종들을 묘사하고 있다. 우리의 주의 길을 예배하며 죄사함으로 오 는 구원을 알게 한다. 돋는 해는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한다. 그래서 우리를 통해서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를 비친다.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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