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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롭게 하소서2 (눅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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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유명한 설교가 스펄젼 목사님께 어느 성도가 찾아와서 한가지 부 탁을 했습니다. "목사님 ! 저에게 완전하고도 순수한 교회를 하나 소개시켜 주십 시요 " 이 당돌한 질문에 스펄젼 목사님은 "그런 교회가 있으면 저에게 소개하여 주십시요. 저도 그런 교회에 멤버가 되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하면서 그 질문한 사람이 도저히 잊을 수 없는 말을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런 교회를 발견하거든 당신은 제발 그 교회의 멤버가 되지 마십 시요 그 교회에 출석하지 마십시요. 왜냐하면 ,당신이 그 교회의 멤버가 되면 당 신 때문에 그 교회의 완전함과 순수함이 깨어질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에피소드는 교회라고 하는 곳은 불 완전한 사람들이 모인 불 완전한 공동체 라는 것을 말해 주는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이 세상의 그 어느 교회도 아주 이상적이고 흠이 없는 교회는 없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면은 모든 사람들을 말할때 그냥 사람이 아닌 죄인이라고 지칭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교회라고 하는 곳은 이런 흠이 있는 불 완전한 죄인들이 모인 집합체인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보통 말하기를 교인중에 어느 한 사람이 어떤 잘못을 저질 르면 마치 큰 죄나 지은 것처럼 생각하면서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저럴수 있 나....하면서 손가락질하고 비웃습니다. 모든 교인이 다 그렇게 나쁘다고 아예 도 매금으로 넘겨 버립니다. 실상 따지고 보면 저들은 우리 기독교인들보다 더 엄청 난 죄를 짓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롬 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예수님의 몸된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라고 하는 곳은 의인만,착한 사람만 모인곳이 아니라 죄인이,세상에서의 더럽 고, 추악하고 힘없고 병든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가 교회인 것입니다.

비록 세상에서 더럽고 추악한 죄인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를 힘입어 새사람이 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자 하는 무리들이 모인 장소가 교회라 고 하는 공동체인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사람들은 우리가 몸 담고 있는 이 교회를 이런 관점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착한 사람들만 ,의로운 사람들만 모이는 장소로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 이런 말을 들을 때 참으로 기분이 좋읍니다.

그러나, 앞에서 말한대로 이 말 자체가 우리들에게 큰 함정이 될 수도 있는 문제 라는 사실 앞에서는 저들에게 진정한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려 주어 야만 할책임과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죄인들이 모이는 장소요, 그 죄인들이 새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공동체 라는 사실을 분명히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지금부터 약

2.000년 전에도 비슷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눅 6절에 보면 그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죄인의 잘못을 용서해 준다는 사실에 불만을 품었 습니다. 그들은 "죄인을 그렇게 쉽게 용서해 주다니, 도대체 그럴수 있는가 인간의 도덕성과 윤리를 그토록 간단하게 취급할 수 있을까 어쩌면 그럴수 있을까 죄인과 의인을 구별하지 않다니 , 그런 차별이 있을수가 있는가 도저히 그럴수가 없다."라는것이 저들의 불만이었습니다.

여러분 ! 이 불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쩌면 이 불만이 우리들의 불만일지도 모릅니다.

성경은 이 문제에 대해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죄인인데, 그 죄인을 대하시는 예수님의 태도는 분명히 밝히고 있 습니 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눅 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 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토색,불의,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이 아니하고 이 세리 와도 같이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라고 기도하는 바리새인들을 철저하게 정죄합니다.

그러나, 눅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시옵소서.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 느니 라"라고 고백하는 세리는 의롭다고 하면서 용서와 관용을 베풉니다.

이것이 우리 기독교의 정수입니다. 이것이 우리 기독교의 본질입니다.

사람들이 자기 스스로 죄인임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고백하고, 또한 순수하게 자 기를 부인하는 자세가 곧 기독교의 원리이며 예수님께서 진정으로 바라는 것입니다.

잠언 28:13절에서도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 을 받으리라."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들의 삶의 지표가 되었으면 합니다.

 1. 새 사람이 되는 요건 본문 9절에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 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세리장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 그의 과거의 모든 죄를 철저하게 회개 하고 새 사람으로 변화되어 졌다는 사실을 암시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새사람이 되는데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회개입니다.

왜냐하면 세례요한 이후 모든 주의 종들이 이 회개를 외쳤기 때문입니다.

세례요한은 마 3:2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마 4:17에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 회개 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 마 6:12에서 우리 주님께서 제자들을 내어 보내실때도 "회개하라 "는 말씀을 했 습니 다.

또 예수님께서 승천하신후 성령이 강림하셨을 때 베드로 역시 오순절에 나서서 " 회개 하라 " 는 말을 외쳤습니다.

이처럼 회개라고 하는 것은 우리 기독교인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 기 독교인의 날마다의 삶이 이 회개로 계속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우리가 교회에 다니면서도 매 주일 회개하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있지만은 사실 우리의 머리속에는 진정한 회개가 아닌 잘못된 회개를 진정한 회개인양 생각하는 경우 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잘못된 회개에 대해 잠시 알아보면 잘못된 회개는 ...1) 회개는 공포심이 아닙니다.

어떤 잘못을 저질렀을 때, 어떤 위급한 일을 당했을 때 두려워 하거나 놀라는 것은 회개가 아닙니다. 평소에 지독히 경건치 못한 사람이 바다에서 폭풍우를 만나 위 험에 당면했을 때 갑자기 그 마음이 경건해지고 하나님의 자비를 간구하는 데 이것이 진정 한 회개가 될 수 는 없다는 것입니다. 추운 겨울에 얼음위에 지나가던 중이 얼음이 깨 지자 평소 나무아미타불이라고 외치던 입으로 "아니구 하나님! 나를 좀 살려 주세 요" 라고 한다고 해서 그게 회개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2) 회개는 감동도 아닙니다.

보통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신앙이 뜨거워지는 증거로, 회개하는 증거로 어떤 이상 한 흥분된 감정에 압도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들은 보통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기 를 원하기는 하나 어떤 흥분된 감정이 일어나기 전에는 도저히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진정한 회개라는 것은 대중 집회에서의 흥분된 열광속에 서도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시지만 세미한 음성으로서도 여러분의 마음 깊은 곳을 움직인 다는 사실도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열왕기 상 19:12, "또 지진후에 불이 있으나 불가운 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3) 회개는 후회하는 것도 아닙니다.

가룟유다는 예수님을팔고 그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양심의 가책을 느 끼고 후회합니다. 가롯 유다는 목을 멜 만큼 통회하였으나 그것이 회개한 것은 아닙니 다.

그가 주님께 가서 그의 죄를 자복했다면 죄사함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것도 아니면 그가 그의 동포들에게 가서 그의 죄를 자복했다면 죄사함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롯유다는 주님 대신에 예수님을 십자가의 못 박는데 앞장서고 그를 매 수한 제사장을 찾아갔고 마침내 생명을 끊었습니다.

우리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가지 형태로 후회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후회가 참된 회개가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만 됩니다.

심지어 영혼의 죄 때문에 육신을 버린다고 해서 자살을 한다고 해서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요구에 합당한 회개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4) 회개는 어떤 하나의 죄를 끊어 버리는 것도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놀음꾼이 놀음을 너무나도 즐긴 나머지 그 놀음하는 것을 끊기 위해 큰 마 음을 먹고 처음에는 손가락을 끊고 그 다음에는 손목을 자릅니다.그 다음에는 하나 남은 손목까지 자릅니다. 그래도 놀음을 끊지못해서 나중에는 발가락을 가지고 놀음을 하더 라는 것입니다.

경건하지 못한 사람이 그 마음을 고쳤다고 해도 모든 죄악을 다 벗어버리지 않으면 진 정으로 회개했다고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회개라고 생각하지만 회개가 아닌것은1) 회개가 공포심이 아니라는 것 2) 회개는 감동도 아니라는 것 3) 회개는 후회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 4) 회개는 어떤 하나의 죄를 끊어 버리는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회개는 무엇이겠습니까 진정한 회개는1) 뒤로 돌아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죄를 지은 상태에서 그대로 머물 면서 후회나 원망만 할 것이 아니라 마음이 변화되어서 죄악으로 부터 완전히 돌아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집의 거실에서 신문을 보시는 아버지와 재봉질을 하고 있는 어머니 그리고 만화 책을 보고 있는 어린 아이가 있었습니다.

재봉질을 하던 어머니가 아들에게 "얘야 이층에 올라가서 화장대에 있는 실타래를 좀 가져다 주겠니 "라고 말을 했습니다.

아들은 그 말을 듣고 팔딱 일어서서 만화책을 마루에 던지면서 그의 어머니에게 대꾸 를 합니다. "어머니가 하는 일이라고는 가만히 앉아서 내가 할 일들만을 만들어 내려 고 하시는 것 갔네요"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때 신문을 보시던 아버지가 다들에게 "얘야 이리와라 그 만화책을 집어들고 책 상위 에 올려 놓고 어머니에게 가서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라" 아들은 "싫어요 !"라고 대꾸를 합니다.

아버지가 다시 충고를 합니다. "만약에 네가 시킨대로 하지 않으면 벌을 받을 것이 다. 엄마에게 가서 용서를 빌고 만화책을 가져다가 책상위에 올려 놓고 실타래를 가져 와라." 이 말을 들은 아들은 슬퍼하면서 흐느끼면서 울었습니다.

아버지는 계속해서 아들이 행동으로 그의 말을 듣기를 요구합니다.

이제 남은 일이라고는 아들이 행동으로 그의 아버지의 말을 듣는것 뿐입니다.

여러분 ! 만약에 그 아들이 울기만하고 행동으로 아버지의 시킨대로 하지 않는다 면 그 상태는 어떠한 상태이겠습니까 아들과 아버지 사이에는 그 어떠한 친밀한 관계도 성립이 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회개는 단순한 후회가 아닙니다. 회개는 나의 삶, 나의 마음, 나의 생각, 나의 의 지, 나의 생명, 나의 꿈을 완전히 하나님의 편으로 하나님의 입장으로 돌려 놓는 것입 니다 2) 진정한 회개라고 하는것은 물질적인 죄악에 대해서도 보상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8절에 보면 이 부분에 대해 명백하게 말씀하고 있습니 다.

삭개오가 주께 어짜오되 , "주여 보시옵소서,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 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 회개에 따른 보상하는 행위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물질적인 보상뿐만 아니라 행동적인 보상까지도 소급되어지는 것입니 다.

내가 하나님께 죄를 지었을 때 회개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죄로 부터 되 돌 아서는 행위까지도 있어야 합니다. 내가 어떤 친구에게 말이나 행동으로 잘못을 저질 렀을 때 기꺼이 가서 사과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삭개오가 그의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토색한 것이 있다면 사배나 갚겠 다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이렇게 심각하게 회개를 해야됩니까 요 13장에 보면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것을 두고 흔히 세족식이라고 부르는데 예수님께서 이 세족식을 할 때 예수님 께서 는 제자들의 발만 씻겼습니다.

그런데 발을 씻김을 받는 베드로가 무엇이라고 합니까 "주여 ! 내 발뿐만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주옵소서."라고 했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 여러분 !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 우리의 죄를 모두 고백하고 죄사함을 받 았습 니다. 그러나 매일 같이 알게 모르게 죄를 짖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죄 씻음 이 우리들에게 있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우리 몸 전부가 아닌 우 리의 발을 씻어주는 일이 예수님과 우리와의 그 은밀한 관계속에서 있어야 되는 것입니 다.

우리는 지금 수련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학교 공부때문에 세상 친구때문에 회개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지만 지금은 모든 환경과 분위기가 여러분이 회 개를 할 수 있는 모든 여건이 마련되어져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발을 씻겨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 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죄를 용서해 줄 만반의 준비를 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 이런 좋은 여건속에서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간직하고 있었던 죄악된 부 분들 을 오늘 저녁 주님께 다 내어 놓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의 그 더러운 발을 예수 님께 내어 놓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오늘 저녁 우리의 죄를 씻어 내는 우리의 더럽혀진 영적인 발을 씻는 작 업을 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2. 새사람이 되기 위한 작업 시편 51편말씀을 통해 그 작업의 방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편 51편은 일찍이 하나님으로 부터 "그는 내 마음에 합한 사람 "이라는 칭찬을 받 았던 사람이었지만 그후에 남의 아내를 취하여 강간하고 ,자기의 권위를 내 세우기 위 하여 인구조사를 하는 등 큰 죄악을 저질렀던 다윗이 하나님께 참으로 회개하는 그런 유명한 신앙고백입니다. 이 신앙고백은 죄에 대한 고백과 그에 따른 용서와 확 신이 너무나도 확실하기에 후일에 이스라엘인들에게 있어서 공중기도문으로 사용되어 지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진정으로 우리들 자신의 죄에 대해 참회의 뜻이 있다 면 우리 역시도 이 시편 51편을 필수적으로 깊이 묵상해앱격 되는 것입니다.1) 1-5절:죄 사함을 받기 원하는 간절한 심정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그의 죄 를 말살해 달라는 간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께 대한 간구가 끝난 후에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7 단 계의 작업이 계속 되어지는 절에서 소개되어집니다.

2) 6-15절:죄 문제 해결을 위한 7 단계 1 단계, 6절-지혜를 주십시요,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지혜, 하나님의 뜻을 분간하 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께서 내 속에서 내 죄과를 개닫게 해 주 소서. 나로 하여금 나 자신을 바라보는 내 정체를 보는 지혜를 주소 서.

2 단계, 7절-우슬초로 씻어 주소서(우슬초-피를 씻어 내는 풀 ) 세상의 그 어떤 방법으로 죄를 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만이 우리 의 죄를 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때 다음의 말씀대로 우리의 죄는 완전히 씻기어지는 것입니다.

3 단계, 8절-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네 죄사함을 받았다고 선포하는 주의 음성 "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 라"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5절)"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의 온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 4 단계, 9절-모든 죄를 도말하소서 하나님께서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 모두다를 감찰하십니다 .

그러므로, 우리의 죄사함 받는 것 역시 우리의 죄 모두다가 죄씻음을 받음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같을찌 라 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5 단계, 10절-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정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님과 옳바른 상태를 유지하는 것.

6 단계, 11절-하나님의 계속적인 임재하심을 구함 나에게 성령님의 임재하심이 충만하게 하소서.

나를 위로하시는 성령님 ! 나를 가르쳐 주시는 성령님 ! 나를 교훈해 주시는 성령님 ! 나에게 용기를 주시는 성령님 ! 성령님의 역사가 나를 더나지 말게 해 주소서.새롭게 해 주소서.

7 단계, 12절-회복을 위한 기도 주의 구원의 즐거움의 회복.

자원하는 심령을 주옵소서,나를 붙드소서, 구원의 즐거움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능력,권능, 관습이 없다면 나는 어찌해볼찌를 모릅니 다.

나를 붙들어 주소서.

 3. 시 51:13-19 죄사함을 받은자 용서 받은 사람이 해야 될 일1) 13절남을 돕는다.

다른 사람에게 나의 죄 사함을 받은 그 감격을 전하고 싶은 마음.

과거의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었던 사람들을 도와줌.

저들의 영,육간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2) 14-15절찬송하는 것 왜냐하면 죄 사함을 받고 마음이 편해 지니까 자연적으로 입이 열려서 주님 을 찬양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3) 16-17절삶의 태도가 겸손해 집니다.

상한 심령 ,통회하는 심령 (1)죄를 슬퍼함:다음의 죄를 막을 수 있음 (2)오만했던 자존심이 하나님앞에서 깨어짐 하나님 나는 완전히 상했습니다.

내가 무엇입니까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마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4) 18절자기 주변을 돌아 봄 , 자기의 죄로 인해서 무너졌던 자기의 환경을 고침

가정을 바꿈 ,자기의 친구가 바꾸어짐 5) 19절하나님을 향한 종교적인 의무를 다하겠다는 다짐 인간이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한 후 깨끗한 심령이 되었을 때 감사와 찬양의 예 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을 밝혀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참된 회개자의 신앙고백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학생 여러분 ! 이런 참된 회개자의 모습이 단순히 성경에 나오는 다윗이나 삭개오에게만 해당이 되어 지겠습니까 아닙니다.

이런 진정한 회개의 모습은 오늘날에도 계속되어지고 있고 또 오늘 저녁 이 시간 에도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 아래 이야기는 이동원 목사 198

4.1

1.25 설교인용 ) 이제 저는 여러분에게 1975년 광주 교도소에서 출감한 후 17명의 사람을 죽이고 마지 막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던 그렇지만 참된 회개를 통해 새 사람이 된 김대두의 최후 의 모습을 그린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7명의 사람을 죽인 살인자 김대두는 새문안교회 어느 여 집사님의 따뜻한 사랑을 통 해서 그는 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았고 복음을 들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 랑을 알았으며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의 인생관은 완전히 변화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어느 부활절날 자기 생애에 처음으로 성만찬에 참여하였습니다.

나를 위해 죽으시고,나를 위해 피를 뿌려 주신 예수님의 포도주의 잔을 그리고 주 님의 그 몸을 상징하는 그 떡을 떼는 거룩한 만찬에 참여하면서 그는 그 감격을 ,감사를 그 가 사랑했던 ,복음을 전해 주었던 집사님에게 참된 회개자의 심정으로 다음과 같은 편지를 드렸습니다.

사모님께 드립니다.

그 동안 사모님의 가정 여러분들 두루 평안하신지요.

이 흉악하고 벌레만도 못한 죄인이 사모님께 서신을 띄웁니다.

자비로우신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모님께 많은 축복이 있으시기를 마음으로 빕니다.

사모님께서는 이 벌레만도 못한 이 죄인에게 그리스도는 누구시며 ,믿음 ,소망,사 랑이 무엇인지 가슴에 심어 주셨습니다.

사모님 ! 이 죄인은 부활절날 성찬을 받으며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얼마나 떨었는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 이 떡과 잔을 마시고 나를 기념하라." "주님 ! 이 벌레만도 못한 죄인이 어떻게 주님의 살과 피를 범할 수 가 있습니까 그러던 중에 당신의 귀한 아들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떡과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님의 몸을범하는 죄가 되느 니라." 저는 두 귀로 똑똑히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사탄이 나에게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너는 자격이 없다" 그러나, 나는 소리쳤습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이 죄사함을 주신것을/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가 나를 씻어 주신 것을 나는 확신한다."고 하면서 주님의 떡과 잔을 마셨습니다.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너는 분명히 내 아들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 벌레만도 못한 죄인을 주님께서는 죄를 사하여 주셨으니 감 사합니다." 그 기쁨은 사막에서 오나시스를 만난 기쁨이었습니다.

사모님께서는 바쁘실텐데 성찬식에 참석하여 주셨더군요. 정말로 잊을 수가 없습니 다. 성경말씀에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행복하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사모님을 통 해서 처음으로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마음은 얼마 나 기쁜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나에겐 주님께 영접 받을 수 있는 영광 스런 죽음이 너무나도 과분하고 황송합니다. 지옥에 떨어져야 할 흉악범인 저였습 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런 흉악범이라도 사랑하셔서 영접해 주셨으니 이 기쁘 고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나타내야 될 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저 감사할 뿐입 니다.

저에게 기도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요.

그는 마지막 기도를 이렇게 시작하였습니다.

주님 ! 주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의지하고 죄를 용서받고 아버지께로 돌아 갈 수 있는 것을 감사, 감사 합니다.

집행관이 마지막으로 할 말이 없는가 물었을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먼저 하나님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재판을 받기 전에 이미 죽었어야 할 몸이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 셔서주님을 믿고 구원받게 해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 다.

앞에 있는 마지막 광경을 지켜보는 목사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목사님 신세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떠났다고 김집사님.임집사님,그리고 형제.자매님께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두는 아버지께 돌아가는 것이 너무 기뻐,찬송을 부르며,감사하면서 떠났다고 말씀 해 주십시요.

이 손을 묶고 있던 ...이손을 풀어 주시고 두 팔을 벌려 주님의 가슴에 안기고 쉽 습니다.

교도관님 ! 제가 좋아하는 찬송을 부를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요.

"멀리 멀리 갔더니 처량하고 곤하며 슬프고도 괴로와 정처없이 다니니 예수 예수 내 주여 이제 내게 오셔서 더나가지 마시고 길이 함께 하소서." 44장 멀리 멀리 갔더니 ...

이 찬송을 부르면서 김대두는 비록 이 세상에서의 끝이 포승줄에 의해 목이 졸려 죽었지만 . 그의 영혼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기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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