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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천국천사와 함게 찬양 (눅 0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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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구원의 특별한 사역에는 반듯이 천사가 동원되고 있다.

즉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엔 반듯이 천사가 함께 나타나 수종을 들었던 것이다.

오늘 아기 예수께서 탄생하실 때 천군 천사들이 기쁨의 찬양을 하였다.

주게서 부활하시던 날 새벽에 무덤에 달려간 여인들에게 주님의 기쁜 부활의 소식을 전해준 이가 바로 천사였다.

마지막 주님의 재림 때 천군 천사들과 함께 주님께서 오시는 것이다.

 1.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밤에 목자들이 양떼를 지키고 있을 때 하늘에 많은 천군 천사들이 영광의 찬양을 부르면서 등장을 한다.

천군 천사들이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찬송을 직접 들은 사람들은 목자들이었다.

헤롯이 자고 있는 왕성에 이 노래가 들려지지 않았다.

제사장과 서기관들의 오만한 귀에도 들리지 않았다.

나사로를 학대하던 부자의 귀에도 들리지 않았다.

천한 목동들의 귀에 이 찬송이 들렸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둥에 평화로다" 그렇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땅에서 보다는 지극히 높은 곳에서 더 영광을 받으셔야 하는 분이시다.

그리고 그 영광을 받으셔야 하시는 분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이 땅에 나타 내시기 위하여 육신의 옷을 입으셨던 것이다.

주님께서 말 구유에까지 낮아지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심이지 수치나 굴욕적인 것은 아니다.

그래서 주님의 오심에 천사들이 동원이 되었고 또 그 천사들의 입을 통하 여 영광의 찬송이 하늘을 메아리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죄인인 사람들에게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들릴 수 없게 되고 말았다.

즉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이 하난가 되는 것인데 그렇게 되는 아름다움의 교제의 길이 죄가 들어 옮으로 하나님께로 영광을 가지고 나아 가는 길이 막 혀 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족장들의 시대에는 제단을 통하여 모세 시대에는 성막의 제도를 통하여 다윗의 시대에는 성전을 통하여 영광을 나타내고 영광을 받으시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참 영광의 그림자적인 것이고 실상은 아니였다.

그래서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참 영광의 본체이신 그리스도를 육신의 옷을 입히시어 이 땅에 보내셨던 것이다.

잊어버린 땅위에 영광을 나타 내시기 위하여 영광으로 오신 것이다.

그러니 하늘의 천군 천사들이 찬양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은 찬양을 부를 때에 왜 찬양을 하는지를 바로 알아야한다.

우리들은 영광으로 오신 주님께 천사들이 불렀던 찬송을 불러야한다.

오늘 이 귀한 성탄은 즉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시게 된 것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되 찾아 주시고자 오신 것이다.

우리가 잊저버린 찬양을 되 찾아 주시기 위하여 오신 것이다.

그래서 오늘 우리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기 위하여 여기에 모인 것이다.

우리가 우리들의 뜨거운 마음에서 울어 나오는 찬양을 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에게 나타 나는 것이다.

만약에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드리지 못한다면 우리들은 성탄을 바로 맞는 것이 못된다.

2,땅에서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는 평화로다"는 이 말은 하나님의 여과이 다로 있고 땅에 평화가 따로 있는 것을 말하고 있음이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땅의 평화를 하나로 묶고 있는 찬양이다.

이 말은 이땅에는 하늘의 영광과 하나로 묶을 방도가 없기로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야만 했던 것을 말함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과 이 땅의 평화를 하나로 묶는 일을 하시기 위하여 오신 것임을 천사들의 찬양에서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성도들 중에는 이 평화의 세계를 오해하고 있는 분들이 참으로 많은 것을 보게 된다.

므슨 말인고하면 어떤 성도들은 주님의 평화를 이 땅의 형제들과 함께 나누어야함을 알지 못하고 있다.

평화는 이 땅이 아닌 다른 어떤 하나님의 세계에서 누리고 나누어야할 것으로 알고 있다면 이는 잘못된 것이다.

그럼 우리들은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신 평화를 바르게 나누고 있는가를 검토해 보자.

그리스도께서 주신 평화를 누리고 있는지의 여부를 아는 기준 몇가지를 소개 하겟다.

먼저 평황의 왕이신 그리스도가 오신 것은 하나님과 인간의 화목을 위하여 오신 것이다.(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해결핫기 위하여,엡214-16) 그리고 인간과 인간 사이의 화목을 이루시기 위하여 오신 것이다.1),하나님과 화평게 된 사람은 하나님의 적이 적이 되며 하나님의 친구가 친구된다.

2),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세워진 평화의 다른 증거는 하나님과의 친분이다.(용22;21) 하나님과의 화목 이다.

3),하나님과 자신 사이에 평화를 세운 그리스도인은 절대로 양심에 거슬리는 죄를 짖지 않는다.

4),하나님과 평화의 관계가 이룩된 사람은 화평케하는 말과 화목케하는 일을 한다.

5),화평을 찾은 사람은 생활에 화평이 잇다.

목자들은 평화의 소식을 듣고 평화의 사신이 되어 즉시 달려 갔다.

20절에 목자의 전하는 평화의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곧 "목자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참송하며 돌아가니라" 고 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우리들도 영광의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고 또 우리들을 통하여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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