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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사장이 범하는 죄 (말 0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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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근 우리는 정부의 고관들이 불의한 자들과 검은 돈으로 관계를 맺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들었다.

 2.더욱 충격적인 것은 부정한 자들을 처벌하는 업무를 전담하는 검찰 내부에 도둑이 있었다는 사실이다.그야말로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겼던 셈이다.

 3.이와 비슷한 논리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제사 업무를 전담하는 제사장들 에게도 심각한 죄의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다.

 4.어쨌든 제사장은 흠이 없어야 한다.제사를 진행하는 현재 만큼은 하나님과 의 사이에 하자가 없어야 한다.그럼에도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허다 하다.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I.불경의 죄를 범하고 있다(6-11).

A.거짓된 제물을 드린다.

 1.우리가 드리는 제물이 모두 열납되는 것이 아니다.가인이 그 대표적인 경 우다.그렇다면 왜 거절당할 제물을 드리는 것일까그것은 마음에 없는 제물을 드 렸기 때문이다.

 2.헌금은 세금이 아니다.세금은 반드시 내야만 한다.만일 어길 경우는 벌을 받는다.그래서 세금은 강제 징수의 성격이다.그러나 헌금은 세금처럼 억지로 드 리는 것이 아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헌금을 세금 바치듯이 억지로 드린다면 이 는 하나님을 섭섭하게 하는 행위이다.

 3.하나님은 "너희가 바친다고 바치는 그것이 내게는 오히려 욕된 일이다.난 그런 것 원치않는다"라고 하신다.그러므로 거짓된 희생 제물을 바치는 것이 성직 자나 종교지도자나 주의 일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죄가 된다.

 4.그러므로 교회에서는 가급적으로 일을 할 때에 지시하거나 권장하려 말고 자원하는 사람을 시켜야 좋다.억지로 하는 일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는다.

 5.우리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그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내가 주인인데 어떻게 나를 두려워 하지 않고 이렇게 방자하게 하는가그러고도 네가 나를 멸시하지 않았다고 하는구나"하시며 탄식하신다.

B.죄에 오염된 제물을 드린다.

 1.7절에 더러운 떡을 드린다고 하였는데 이는 죄가 묻은 제물을 말하는 것이 다.우리는 하나님께 헌금을 바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헌금이 어떻게 벌어 진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이것은 하나님께 봉사할 때에도 마찬가지다.얼마전 "정 보사 터 사기사건"때에 그 일당중의 한 사람은 사기로 번돈의 십일조를 교회에 드렸다고 한다.

 2.잘못된 제물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위다.그래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하나 님을 무시하는 때가 있다.

 3.제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겠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하나님을 위 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 에배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다.그래서 하나 님은 그들을 귀찮게 여기신다.그래서 성전의 문을 잠궜으면 좋겠다고 하실 정도 다.우리의 예배가 하나님께 이런 헛된 제사가 돼서는 않되겠다.

빌리그래함은 "제단을 성결케 하라"는 설교에서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일곱 가지를 지적했다.

 1.구원받지 못한 설교자는 제단에 서지 말아라.

 2.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지 못한 설교자는 설교하지 말라.

 3.경건생활이 결여된 자는 설교하지 말라.

 4.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자는 물러가라.

 5.사회적인 문제에 무관심한 설교자는 회개하라.6.전도할 의사가 없는 설교자는 입을 다물어라.

 7.분열을 조장하는 설교자는 물러가라.

II.제단을 무시하였다(12).

A.여호와의 상이 더러워 졌다.

 1.제사장이 깨끗하고 거룩하면 하나님의 백성도 깨끗해진다.그러나 하나님의 종들이 불경스럽고 더러워지면 하나님의 교회도 더러워지는것이다."하나님의 이 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롬2:24)"

2.바울은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행실과 잘못된 생각 때문 에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들 가운데서 모독을 받는다고 개탄하였다.지금 나 때 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을 받고 있지는 않는가 돌아볼 일이다.

 B.나 때문에 하나님의 제단이 오염되고 있다.

 1.불신자들이 교회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야 한다.특히 젊은이들의 교회에 대한 견해를 귀담아 들어 볼 필요가 있다.

 2.하나님 앞에서 어떤 직분을 받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다.내가 얼마나 하나 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III.제사장의 직분을 경멸하였다(13-14).

A.자신들의 직무에 코웃음쳤다.

 1.제사장의 직분이 경멸을 받으면 자연히 제사장 자신의 존재도 저주를 받게 되어 있다.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제단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2.저는 것,병든 것,별로 쓸모 없는 것들을 하나님께 가지고 왔다.그것들은 모두 쓰레기통에 넣어야 될 것들이었다.

 3.구제는 남는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만일 남는 것으로 구제를 한다면 그 것은 버리는 것이되지 결코 구제가 아니다.진실된 구제는 자기를 절제하고 희생 하면서 행하는 것이다.

 4.헌금역시 마찬가지다.남는 돈으로 헌금하는 것이 아니다.아끼고 절약하며 절제를 통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라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제물이 된다.

 5.쓰다가 남은 것,남의 것을 도둑질한 것으로 십일조 감사헌금을 드린다면 하나님은 그 물질을 거절하신다.

B.하나님을 멸시하는 죄는 불신앙보다 큰 죄다.

 1.과연 내가 하나님을 무시했는가이것을 아는 사람이 없다.그러니 더욱 문 제다."나는 너희가 번폐스럽다 하며 코웃음치고 토색하고 저는 것,병든 것을 가 지고 와서 헌물이라고 바치는 것이 싫다.그런 대접은 안해도 좋다"고 거절 하신 다.

 2.하나님은 우리에게 건강을 주시고 때마다 일마다 함께 하시며 우리를 보호 해 주셨다.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무시한다면 과연 누가 하나님을 찬송하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멸시해서는 안된다.

 3.무조건 "좋으신 하나님"이라고 일방적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먼저 하나님 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 한다.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결론

1.이 시대의 제사장은 누구인가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사장들 이다.

 2.말라기의 이 말씀은 특별히 부름받은 성직자들을 향하고 있다.

 3.그러나 이 말슴은 오늘의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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