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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심판과 축복 (말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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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에 언제나 일방 통행을 하시지 않으시고, 심판이 있으면 반드시 축복도 마련하신다. 세상에 는 악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의인도 있기 때문이다.

 1. 악인과 의인에 대한 처우 1-3 여기 "극렬한 풀무 불 같은 날"이라고 하는 말은, 주님의 재림시에 심판을 생각케 한다.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草芥) 같을 것이다. 가장 불타기 쉬운 물건이다.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않겠다고 하셨으니 근본적으로 벌하신 다는 뜻이다.

그러나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는 의인들에게는 의로운 태양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셔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듯이 구원을 베푸신다 는 것이다. 시 84:11에는 하나님을 해(太陽)이라고 하였으며, 사 60:1-2에는 메시야의 내림을 광선이 비치는 일에 비해 말씀하였다. 그 러므로 그들은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고 하였다. 이는 구원의 즐거움을 극도로 기뻐하는 모습을 비유하였다. 따라서, 의인 은 악인을 밟을 것이라고 하였으니 얼마나 유권적(有權的)이냐 항 상 의인들이 악인에게 밟혀 오는 과거에 대비하여 이제는 의인들의 발 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고 하였다. 그것은 주님 재림시에 친히 악인 들을 멸망시키실 때에 완전히 실현된다.

 2. 율법을 기억하고 권면함 4 선지자는 유대인들에게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고 명하신다. 그가 이 말씀을 하는 이유는, 그 시대가 심히 부패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 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차 오실 메시야를 전망하는 그는, 메시야를 맞이할 준비로서 사람 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함이 필요한 줄 알았다. 그리스 도께서 오시기 직전에 세례 요한이(여기서는 엘리야라고 하였다) 오신 목적도 이것을 위함이다. 이하 5-6절이 그 뜻이다.

 3. 엘리야를 보내신다고 함 5-6 "여호와의 크게 두려운 날"이라고 하는 것은, 메시야가 오실 신약시 대를 말한다.

엘리야를 보내신다는 것은 세례 요한을 보내실 뜻의 예언이다. 세 례 요한을 엘리야라고 하는 이유는 양인의 사역 성격(使役 性格)이 유 사하기 때문이다.

눅 1:17에 보면, "저가(세례 요한) 또 엘리야의 심정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가서"라고 함에서 성취된 것이다. 여기서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 게 하리라"고 한 말의 뜻은, 그 때에 유대 사회가 윤리적으로 극도로 타락하여,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지 않고,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기 때문에 세례 요한이 나타나서 그런 도덕적인 타락상을 개혁하겠 다는 뜻이다.

세례 요한이 이렇듯 도덕적 개혁을 힘쓴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 제 그 뒤에 오시는 메시야를 영접하게 하려는 것이다.

세상 끝에 재림하실 그리스도를 의로운 해로 상징하는데, 이는 해 가 뜨면 온 땅이 비침같이, 유대인에 대하여는 다윗의 위에 앉아 온 땅을 다스리는 왕으로써 군림하실 것을 가리킨다.

결 론:그러나 교회의 성도들은 그 전에 공중에 휴거되고, 그곳에 서 먼저 주님을 만났음으로 성도에 대하여는 주님이 "광명한 새벽별" 이 되신다(계 22:16).

그러므로 밤은 깊고 낮이 가까운 패이므로 깨어나 주를 만날 준비 를 하고 기다려야 할 것이다(롬 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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