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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이 주시는 복 (엡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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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늘 두가지를 기원하며 살아왔습니다. 하나는 복을 받는 것이요 하나는 재앙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러 가지 우상을 섬기고, 미신을 믿고, 귀신을 섬깁니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 사도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복을 주신다고 말씀라시고 계십니다.
(엡1:3)“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하나님은 인간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제일 먼저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창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5: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제일 먼저 하신 일은 복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노아를 부르실 때에도 복을 주셨으며,
(창9: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아브라함을 부르실 대에도 복을 주셨습니다.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하나님은 인생의 복의 근원이십니다.
인간에게 복을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뿐이십니다.
유명한 복의 장이라고 하는 신명기 28장에는 인생이 누릴 모든 축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는 복이라는 말이 약800귀절이 넘습니다.
성경책은 축복의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어떤 책이 이러한 축복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아낌없는 복을 주십니다.
(시115:12-13)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대소 무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는 복을 받습니다.
(시144:15)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예)우상섬기는 나라-태국, 인도등, 필리핀등은 카톨릭, 일본은 두고볼일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버린 공산주의는 망합니다.
예)우리나라도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합니다.
지금의 우리의 일들은 예삿일이 아닙니다.
이 나라가 이렇게 설수 있었던 것은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래되고 부터입니다. 기독교문화로 인하여 발전이 일어났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많이 받은 민족입니다.
그런데 배부르고 나니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우상을 앞세우고 귀신문화를 조성합니다.
귀신을 섬기는 개인이나 나라는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은 하나님의 복이 없이는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복을 받는 자들이 되어지기를 축원합니다.

1.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특별히 신령한 복을 강조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 땅의 복도 중요하지만 신령한 복도 중요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육신적인 복만을 추구하기보다 신령한 복에도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고 그 복을 누릴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1)신령한 복은 하늘에 속한 것입니다.
이 땅에서는 찾을 수가 없고 얻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2)모든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복주시되 모든 것을 주십니다.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3)이 복은 예수님안에서만 얻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이 복을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에 죄 사함을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에 구원을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에 마귀로부터 승리를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에 기도응답을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에 성령을 보내주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 343장 울어도 못하네, 힘써도 못하네 , 참아도 못하네.
4절 믿으면 하겠네 주 예수만 믿어서 그 은혜를 힘입고 오직 주께 나가면 영원 삶을 얻네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고난 보셨네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 밖에 없네
예)어느 시골에 아이낳는 산모가 너무나 급하고 아프니 전도사님을 불렀습니다. 전도사님이 찬송을 불러야 하겠는데 아이낳는 찬송은 없단 말입니다. 눈을 감고 착 펼쳤는데 343장입니다. 산모는 너무나 나파서 그저 웁니다. 그런데 찬송을 부르기를 울어도 못하네 합니다. 그래서 이제 힘을 써야하나보다 하고 힘을 씁니다. 그런데 힘써도 못하네 합니다. 그래서 아파도 참자하고 이를 악물고 참습니다. 그런데 참아도 못하네 합니다. 그러면 어떠하면 좋을까 하고 괴로워하는데 믿으면 하겠네 그럽니다. 그래서 주여 믿습니다. 하는 순간 아이가 응애하고 나왔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늘의 신령한 모든 복과 이 땅의 모든 기름진 복이 예수님을 우리가 믿을 때에 얻어지는 것입니다.
날마다 주를 믿는 믿음으로 승리하시고 하나님의 복을 누리면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믿음생활이란 너무나 굴곡이 심하게 하시면 안됩니다.
꾸준히 변치말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신앙의 푯대를 세우고 인내를 가지고 달려가셔야 합니다.
예)자전거를 배울 때에는 붙잡아 줍니다. 그러나 붙잡은 것을 놓고 페달을 밟으면 자전거는 갑니다. 페달을 밟듯이 꾸준히 신앙생활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처음 신앙생활할 때에는 좀 잡아줍니다. 그러나 계속 잡을 수는 없습니다. 어느정도 자리잡았으면 혼자 페달을 밟아야 합니다.
찬송의 페달, 기도의 페달, 말씀의 페달, 봉사의 페달, 순종의 페달을 늘 밟으세요. 그러면 우리의 신앙은 넘이짐이 없이 앞으로 매진 하면서 복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날마다 새롭게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2.받은 복을 잘 누리면서 살아야 합니다.
“복 주시되”라는 말씀은 부정과거형으로서 이미 복을 다 받은 상태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다시말하면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많은 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받은 복을 누리고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복을 받고 이렇게 기도합니다.
(대상17:27)이제 주께서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두시기를 기뻐하시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복을 주셨사오니 이 복을 영원히 누리리이다 하니라
-우리는 세가지를 늘 명심하여야 합니다.
복 받은 것을 감사하여야 합니다.
“찬송하리로다”
복 받은 것을 누려야 합니다.
아무리 진주성찬도 먹지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복 받은 것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도적 마귀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예)많은 사람들이 복을 받고서도 그것을 지키지 않고 누리지 않음으로서 불행한 삶을 삽니다.
-가정이 그렇습니다.
우리는 더 많은 복과 은혜를 원하기 전에 이미 주신 복과 은혜를 헤아리고 감사하며 그것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것을 마귀에게 도둑질 당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기억하여야 할 것은 하나님이 복의 근원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놀라운 복을 주십니다.
이 땅의 기름진 복,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이 모든 복이 우리모두에게 늘 넘치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복을 감사하고 지키면서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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