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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죄인을 부르시는 주님 (막 02: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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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세관에 앉아있던 레위를 향해 "나를 쫓으라" 명하자 레위는 즉 시 일어나 쫓았습니다. 바로 이 레위가 마태복음서의 기자요, 전도자요, 사도인 마태입니다.

천한 직업인 동시에 죄인의 대명사로 불리워졌던 세리가 예수님의 부름 으로 죄용서 받고, 충성된 사명자가 된것을 볼때에 우리에게 중요한 진리 를 전해주는 이야기가 아닐수 없습니다.

 1.주님의 부르심이 없이는 아무도 구원을 얻을수 없습니다.(14절) 세리였던 레위가 먼저 주님을 따르겠다고 나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죄인중의 죄인이라는 사실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면서 기왕에 기울어진 인 생을 실컷 즐기며 그럭저럭 한세상 보낼 양으로 늘상 하는데로 더 많은 세금을 징수하여 로마에 충실하게 보이고 실속이나 보며서 사는것이 전부 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지나가실때, 그저 먼 발치서나마 훌륭하신 분이 지 나가시는 것을 구경하는 것이 모든 관심이었음에 틀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뜻밖의 사건이 그에게 일어난 것입니다. 전혀 상상하 지 못했던 일이 바로 세리였던 레위 자신에게 찾아왔던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가장 죄많은 인간인, 나를 이 죄악의 소굴에서 건져 주신다는 말씀이요, 더더구나 가장 거룩하고 가치있는 일을 위해 당신의 제자로 써주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이 죄인중의 죄인의 생으로 마칠수 밖에 없었던 세리 레 위를 새로운 생명과 새로운 삶으로 구원 시키신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의 부르심이 없었더라면 레위는 영원히 버림받은 자가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르심이 그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습 니다.

우리들 중에서도 예수님의 부르심이 없이는 그 누구도 예수님께 나아 올 수 없습니다.

 2.주님의 부르심은 절대 주권적입니다.(14-15절) 어떤자를 부르시고 어떠한 자를 부르시지 않으시는지 우리는 알수 없습 니다. 단지, 알수 있는것은 그 모든 결정은 오직, 주님 스스로 하신다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바로 나 자신이 주님의 결정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3.주님의 부르심은 무한한 자비입니다.(17절) 주님께서는 사람들을 부르실때에 종종 좀처럼 주님의 뜻을 행할것 같지 않는 사람을 부르시며, 또한, 그의 나라와 가장 멀리 떨어져 나가있는 것 같은 사람들을 선택하시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어찌하여 주님은 이렇게 전혀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사람도 부르시고 구 원 하시는 것일까요 도대체 그 부르심의 근거가 무었일까요 그것은 바 로 말로 다 할수없는 주님의 긍휼하심에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긍휼입니 다.이 무조건적인 긍휼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에서만이 찾아볼수 있는 속 성 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사망을 향해 가고있는 인생을 긍휼히 여기시는 주 님의 자비하심은 또한, 죄로말미암은 모든 상처를 근본적으로 깨끗이 치 료해 주시는 자비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결론> 아무런 조건이 없이 날 불러 구원해 주신 주의 은혜, 절대주권적인 주님 의 결정 가운데 바로 나 자신을 선택하여 주신 이 은혜, 모든 허물과 약 점과 죄된 것을 모두 씻으시고 깨끗히 치료하여 정결되고 거룩한 성도로 인쳐 주신 이 큰 사랑을 무었으로 보답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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