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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마 09:16-17, 막 02:21-22, 눅 0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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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평소에 사용하는 생베 조작과 포도주를 담는 부대에 대해서 그리고 구약 성겅에 나타난 말씀들에 대해서 생각하시고 오 늘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1) 인간에게는 새것이 없습니다.

사실 이 땅에는 새것이 없습니다. 즉 인간은 창조할 수 없습니다. 여러 물질의 배합이거나 결합으로 새로운것 같이 보일뿐이지 모든것이 있었던 것 입니다. 물질의 창조는 하나님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동안 몰랐던 것을 발 견한 것에 불과한 일이 새로운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그래서 전도서의 기 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 에 다시 할찌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 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전1:9-10).

저는 근래에 땡볏(50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더위와 가뭄(하루에 여의도 면적 60배가 타들어감)에 대해서 국 민 모두가 염려와 걱정을 하면 서 또 정부 차원에서 2백 40억을 땅 파서 물 나오 게 하는 비용으로 예비비 를 지출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사실 하나님이 비 한번 내려주시면 끝날일 이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지만 얼마나 보잘것 없는 힘인 가를 느낍니 다.

(2) 예수님은 새로운 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실 때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보고 "혹은 엘리야 가 나타났다고도 하며 혹은 옛 선지자 하나가 다시 살아났다고도 함이라" (눅 9:8)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새롭게 오신 분입니다. 결코 옛 선지자 중의 하나가 아닙니다. 전혀 다른 차원으로 오신것입니다. 즉 지금까지 이땅에서 이런분은 없었던 것입니다. 완전히 새 로운 분입니다. 이제 이 분만이 우리의 그 깊은 죄에서 해방시켜줄 수 있는 그런 분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사업에서 많은 족장과 선지자와 왕 을 보냈었지만 결국은 그들로서 해결되지 않은 일이 있기 때문에 이제 당신 의 독생자가 아니면 이 땅에서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없기 때문에 보내시는 새로운 분이신 것입니다. 드디어 하나님은 다음과 같은 약속을 주 셨습니다.

(렘 31: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 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렘 31: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 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것과 같지 아니할 것 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 이니라 (렘 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렘 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 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히 8:8)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 라 (히 8:12)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제 이 거룩한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졌으며 주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 들에게는 새 언약이 약속된 것입니다.

(3) 예수님은 새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복음이라고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 만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껏 들어보지 못한 새론운 언약이 하나님과 우리사 이에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즉 이제까지 있었던 모든것은 폐기하고 다시 새 롭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기쁜 복된 소식입니까 이것이 바로 복 음입니다. 그래서 이제 새 계명을 주시기에 이르렀습니다.

(요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 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히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히 12:24)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눅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 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4) 우리도 새로워 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새 언약을 우리에게 새우신것은 분명합니다. 우리를 새롭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 만으로만 하나님 것으로만 새것이 있다고 첫번 째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새로워 지는 비결은 여기에 숨어 있습니다. 우리 의 것 가지고는 새롭게 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두 길을 주신 적이 없으십니다. 오직 하나님으로 부터 새 것으로부터 시작한 새 언약만이 우리를 새롭게 만들어 줄 수 있을 뿐입니다. 우리의 선행으로 만 구원 받을 수 없는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의 아무리 선을 행해도 이것이 새것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한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는 방법입니다. 예수님도 이 목적을 위해서 이 땅에 오신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새로운 사람이 되지 못한다면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우리가 이루지 못하는 것이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합니다.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 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입으로는 주여 주여 부르지만 예수님과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은 사람 많 이 있습니다. 예수와 함께 못박힌 사람만 새사람이 됩니다. 그렇다고 필리핀 에서 예수님 십자가 만들어 놓고 진짜로 못 박히는 것이 못 박히는것 만은 아닙니다. 그와 함께 고통과 슬픔과 기쁨과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는 사람 이 그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입니다.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요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 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고전 11: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예수님은 우리와 간절한 새 언약을 세우시기를 고대하셨습니다.

"여러분 세계적인 범죄 집단인 마피아는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면 손가락 에 상처를 내서 피를 뽑아 컵에넣어 서로 마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죽음 으로도 마피아를 배신 하지 않겠다는 서약이라고 합니다." 오늘 우리는 범죄 조직단보다 못한 언약을 예수님과 맺고 있는것은 아닙 니까 예수님은 진정 새 약속을 지키시고 지금도 간절히 기도하십니다. 약 속은 언제나 우리가 배반했지 예수님은 우리를 배반하신적이 없습니다. 오 늘 교회 누구 보기 싫어서 안나온다고 예수님을 지금도 협박하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우리가 예수님과 새운 새 언약이야 말로 피로세운 언약입니다.

이제 우리도 새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으로만 그와 함께 함으로만 늘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엡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유대인은 세금을 속이지 않는다. 세금은 사실 국가와의 계약에 의한 것 이다. 계약은 무슨일이 있어도 지키는 유대인에게 있어 탈세는 나라에 대한 계약 위반이 된다. 박해 속에서 살아온 유대인은 세금을 납부하겠다는 약속 으로 그 나라 국적을 부여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세금에 대해서는 엄 격하다.

그렇기는 하지만 무턱대고 세금을 뺏기지는 않는다. 세금을 내도 타산이 맞는 장사를 한다. 즉 이익 계산을 할 때 세금을 미리 떼어 놓고 이익을 따 져 그것으로 장사를 한다. 이 거래에서 10만달러의 이익을 갖고 싶다라고 유대인이 말할 때 그 10만 달러에는 세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한국의 부가세 별도의 표기와 같은 것이다. 우리는 부가세를 안내는 방 법이 있다고도 생각하고 또 가능하면 내지 않으려고 하지만 유대인은 세금 을 속이지 않고 세금 낼 만큼은 더 벌려고 노력한다." 누룩은 율법주의자 말만하고 행동은 하지않는 바리세파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의 잘못된 구습은 누룩입니다. 우리는 혹 유명한 교회나 멋있는 교회를 나의 체면과 이익을 위해서 나가는 사람은 없습니까 이것은 누룩입니다.

하나님과 복음과 관계없는 것입니다. 또한 성경이나 말씀을 세상 이론과 혼 합하지는 않습니까 이런 것은 예수님과의 새 언약을 헌 부대에 넣는것과 같습니다. 낡은 옷에 새 옷감으로 깁는 것과 같아 둘다 버리게 됩니다.

(고전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또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연구했다고 하면서 성경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 고 자신의 생각을 넣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홍해를 건널 때 물이 갈라져서 건넣지만 썰물과 밀물이 교차될 때 갈라졌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생각들 이 누룩입니다.

또한 우리 주위에서는 많이 일어나고 뉴에이지도 있습니다. 복음은 새 것입니다. 그런데 렙과 같은 음악(리듬)의 탄생은 서구에서 세상과 사단을 찬양하는 음악으로 그 모습이나 행동하는 모든것이 무슨 말로도 하나님 앞 에서 정당성이 없는 사람들에 의해서 생겨난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 찬양, 예수님 찬양이라고만 가사를 넣으면 되지 않겠냐고 한다면 이것은 새 포도 주를 헌 부대에 넣는 꼴이 됩니다.

컴퓨터 통신으로 젊은 청소년들이 비슷한 상담을 많이 해 옵니다. 저는 솔직히 음악은 잘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 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무리 곡조가 없기로서니 사단 을 찬양하던 그런 곡에 맡추어 찬송이라고 불러야 하겠습니까 하나님께 찬 양이 되지 않습니다.

이제 새 언약을 입은 우리들은 새 노래로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 리는 것은 모두 새것이라야 합니다. 항상 같은 찬송을 하지만 오늘 우리가 부르는 이 찬송은 또한 새로운 것입니다.-할렐루야-(시 33:3)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공교히 연주할찌어다 (시 96:1)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찌어 다 (시 149:1)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회중에서 찬양할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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