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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호흡이 있는 자마다 찬양하라 (시 1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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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는 시편의 결론적인 시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장소는 성소이다. 성소는 하나님이 계신 곳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계신 곳에서는 반드시 찬양이 드려져야 한다. 또한 권능의 궁창에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궁창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공간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영역 안에서 그를 찬양해야 한다.

1. 찬양해야 할 이유
우리는 하나님의 능하신 행동 때문에 찬양해야 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 때문에 찬양해야 한다. 우리는 우주 만물을 바라볼 때에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 역사에 감탄하게 된다. 이러한 광대한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인간의 의무이다.

2. 찬양의 방법
어떤 방법으로 찬양해야 하는가 나팔소리로 찬양하고 현악과 퉁소로 찬양해야 한다. 모든 악기를 다 동원해서 찬양해야 한다. 만입이 있다면 그 입을 다 동원해서 찬양해야 할 것이다. 다윗이 자기 옷이 벗겨지는 줄도 모르면서 기뻐 뛰며 찬양한 것처럼 우리도 힘껏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3. 찬양을 하는 자
그럼 누가 찬양을 해야 하는가 특정한 인간만이 하나님을 찬양하는가 그것은 아니다. 호흡이 있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을 찬양해야만 한다. 인간 뿐 아니라, 날아다니는 새도 땅에 기어 다니는 짐승 까지도 호흡이 있는 존재는 다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말 못하는 식물까지라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4. 찬양의 시기
언제까지 찬양을 하는가 호흡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찬양해야 한다. 아니 죽은 이후 영원한 세계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하나님은 금생과 내생을 주관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합3:17-18)“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자신의 하나님이 구원자 되심을 인해서라도 능히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놀라운 고백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무슨 조건이 있고, 무슨 이유가 있겠는가 거저 온 정성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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