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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시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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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다윗이 주관적인 경험과 고백을 담은 시이다. 내가 겪은 사건과 내가 받은 은혜를 감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본문 속에서 하 나님은 나의 목자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에게 임하는 축복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본문 3절에 내 영혼을 소생시켜 주시고 죽은 내 심령을 다시 소생시 켜 주신다는 뜻이다. 하나님을 내 목자로 믿을 때에 하나님은 내 영혼 을 다시 살려주셔서 삶에 활기가 없고 피곤하고 만사에 의욕이 없던 사람이 이 말씀을 통해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이십니다고 고백할때 하나님이 나를 새로운 심령으로 소생 시켜주셔서 긍정적이고 생명적이 며 활발한 삶을 사시게 하는 것이다.

영국의 에드워드 바크 의사는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지 질병을 치료하 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환자의 부정적인 상태를 고쳐야지만 병도 고 칠 수 있고 예방도 할 수 있는 것이다고 했다.그리고 병을 고쳐지려면 그 영혼이 먼저 고쳐져야 한다. 바크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 인 감정을 일곱개로 분류를 했다.

첫째, 공포심의 경우이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는다고 하면 겁내 고 두려워하는 공포심도 다 없어지는 것이다. 믿는자에게는 공포심으 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둘째, 불확실성이다.

이것은 영혼의 적이다. 그러나 믿는 자에게는 불확실성이 없다. 사는 목적이 확실하고 천국에 갈것과 그리고 하나님 앞에 순종하면 축복받 고 불순정했을때는 실패할것도 확실하다. 이러한 명확한 확실성을 가 지고 있으면서도 불확실한 미로를 헤맨다면 그 영혼은 믿음이 없는 것 이고 병든 영혼이라고 볼 수 있다.

셋째, 현재에 대한 무관심이다.

기독교 신앙은 미래지향적이다. 그래서 오늘 받은 복보다 후일의 복 이 더 크고 지금의 행복보다 영원한 행복이 더 큰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기독교신앙이 현재를 외면하고 삶을 등져서는 안된다고 기독교인 일수록 현실의 삶에 철저해야 한다.

넷째 권세에 이념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권력이나 목적을 성취하고 어떤 이념 사 사상에 목숨을 거는 것은 영혼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이다.

다섯째, 낙담과 절망 믿음이 있고 미래지향적인 사람이라고 하면 할 수 없다. 모르겠다고 하는 말을 할 수가 없다. 이런 사람이 많으면 모든 일들이 잘되지 않 지만 할 수 있따고 하는 믿음의 사람이 많으면 안되는 일도 되는 것 이다. 낙담과 절망은 삶도 비폐하게 만들고 신앙도 오염시키는 병균이 되는 것이다.

여섯째, 외로움이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같이 외로울 수가 없다. 왜냐하면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항상 함께 하리라 고 하셨기 때문이다. 이런 언약을 믿는 관심 오늘날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잘되면 시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형제가 잘 되는 것을 기뻐할 줄을 알아야 한다.

기뻐하는 자와 같이 기뻐하라 이것이 성경의 말씀인 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목자이시기 때문에 나는 죽어도 다시 살 것이다. 마귀가 나를 해 하지 못하며 원수들이 나를 공격하지 못할 것이다. 이 세상이 바뀐다 해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해를 받지 않는 믿음 이것이 오늘 본문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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