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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악이 비록 강할지라도 (시 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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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악한 포도원 농부에 대한 비유를 통해 악한 농 부들이 포도원 주인을 어떻게 노골적으로 거역하는지를 말씀해 주셨다.

 2.그들은 처음에 선지자로 보냄받은 하나님의 일꾼들에 대하여 무시했고 때리고 죽이기 까지 했다.그래서 주인이 마지막으로 보낸 외아들마저 아예 죽여버리기로 결정했다고 말씀하셨다.

 3.본 시는 다윗의 시다.이 시편은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주변 지역의 족속들이 반항하고 있음에도 왕으로 즉위하는 그리스도를 축하하는 말씀이 다.그러면서 시편 기자는 이방나라들을 향해 여호와와 그의 기름부으신 왕에게 더 이상 반역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아들의 권위에 복종하라고 훈계하고 있다.

I.본문의 내용 A.열방의 반역(2:1-3).

 1.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은 세상을 사랑하셨기 때문이다.그러나 오 히려 세상은 어떻게 하든지 그리스도를 넘어뜨리려고 계획하였다.이것이 시편 기 자로서는 너무나 놀라운 사실이었다.

 2.나를 도와주려는 사람을 적으로 생각한다면 대단한 착각이다.더군다나 세상 을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세우신 그리스도이시다.결국 세상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무익한 일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B.주님의 결심(2:4-6).

 1.사람들의 계획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은 어떠 하실까저자는 틀림없이 하나 님께서 비웃으실 것이라고 묘사했다.

 2.하나님은 인간의 모든 계획을 아실뿐만 아니라 우리의 속마음을 헤아리신다.

그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간들의 계획이 얼마나 어리석은 가를 아신다.

 3.하나님은 드디어 인간의 계획이야 어떠하든지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택하신 예루살렘에 왕을 세우기로 결심하셨다.하나님께서 왕을 세우실 때 그 왕에게 대적 하는 자들을 복종시키실 것이다.그리고 실제로 하나님이 세우신 왕 다윗이 그렇게 통치했다.이것은 장차 그의 가문에서 태어날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예표였다.

C.왕의 선언(2;7-9).

 1.왕에게는 백성을 다스릴 권리가 주어져 있다.하나님은 친히 다윗에게 왕의 권위를 부여해 주셨다.하나님은 "너는 내 아들이다"라고 선언하셨다.

 2.왕을 하나님의 아들 삼았다는 사실은 여러면에서 중요하다.아들에게는 아버 지의 유산이 상속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하나님의 왕국을 아들인 왕도 상속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8절 말씀은 "유업을 구하라"고 명하셨다.

 3.하나님의 구속사역이 땅끝까지 미치게 될 것임을 말씀하고 있다.거기에는 하나님을 반역하던 나라까지도 포함된다.

 4.그런데 9절의 용어가 의미심장하다.복음의 권세를 반역하는 자는 "박살"을 낸다.마치 항아리를 망치로 부수듯이 말이다.그 어떠한 사탄의 권세도 복음의 능 력을 거부할 수 없다.

D.글쓴이의 훈계(10-12).

 1.주님의 능력을 대적하거나 거부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그러니 순순히 복종하는 것만이 살 길이다.그래서 어리석음을 버리고 지헤를 얻어 반역이 아니라 순종을 교만이 아니라 두려움과 떨림의 삶을 살라고 권면하였다.

 2.12절의 말씀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들에 대한 축복을 담고있다.아들에게 복종하는 것이 바로 메시야에게 복종하는 것이고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다.아들이 잇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심판이 없다고 하였다.

II.본문의 교훈 A.예수그리스도는 메시야다.

 1.메시야는 세상을 구원할 자 하나님의 아들이시다.그리고 유대인들이 모세이 후 애타게 기다리는 구세주이시다.

 2.세상의 열방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죽였다.그렇게 하면 자신들이 승리할 것이라고 착각했기 때문이다.

 3.그러나 주님은 부활하셨다.뿐만 아니다.주님은 비웃는 열방들을 복음으로 정복하셨다.그래서 이 땅에도 복음이 들어왔다.

B.복음의 권세는 막을 자가 없다.

 1.복음은 로마의 권세를 꺽었다.수 많은 순교자를 낸 네로의 권력을 무너뜨렸 고 콘스탄틴을 통하여 하나님이 다스리는 로마제국을 건설했다.

 2.노예상인 죤 뉴튼을 변화시켜 405장 찬송을 작곡하셨다. 포악한 자가 변하 여 새사람이 돼었다.

 3.저 철의 장막 소련을 무너뜨렸다.공산당이라는 사탄의 권세가 무너졌다.

 4.복음은 수많은 살인강도를 새사람으로 변화시켰다.사람을 죽인죄로 감옥에 들어왓고 사형선고 받은자들을 새사람으로 변화시켜 회개하고 죽어가게 했다.

(복음으로 변화된 사람에 대한 구체적인 예화사용) III.본문의 적용 A.주님은 우리를 선택하셨다.

 1.주님의 계획을 비웃던 우리들이었다.그래서 우리는 주님보다 먼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았던 자들이다.

 2.그러나 주님은 철로 항아리를 부수듯이 우리를 부수어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다.

 3.그러나 아직도 주님께 온전히 붙잡힘 당하지 못한 자들은 부숴지고 깨어지 는 작업을 반복하고 있다.그것이 때로는 몸의 질병으로,사업의 환란으로,가정의 어려움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B.온전히 부숴지자.

 1.아직도 버리지 못한 옛것을 버리자.주님은 나 자신이 옛 것을 버리고 온전 히 헌신된 새사람이기를 원하신다.

 2.만일 나 자신이 옛 것을 버리지 못한다면 주님은 망치로 항아리를 부수듯이 나의 옛모습을 부숴뜨리실 것이다.그것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일이다.

 3.아무리 내가 교만에 빠져 있어도 주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내가 아무 리 주님을 대적해도 주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오히려 나의 어리석음을 비웃 으 신다.

결론

1.주님의 부활은 택하신 백성들을 구원하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선포다.주님 은 우리를 구하시려고 부활하셨다.

 2.그리고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정하셨다.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계획을 비웃었다.아직도 비웃고 있는 자들이 있다.주님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3.우리에게는 버려야 할 것들이 있다.불신앙을 버리자.자기중심의 이기주의를 버 리자.만일 버리지 않는다면 주님은 항아리를 부수듯이 우리의 옛사람을 부숴버리 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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