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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죄악을 행하는 자는 무지하뇨 (시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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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구실을 제대로 하려면 지식이 있어야 한다. 이 는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특권이다. 그런데 범죄자란 결국 무지(無知) 한 자다.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모르는 것이 죄다.

 1. 무신론자는 최대의 무지자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다. 왜냐하면, 이 사실은 제일 먼저 알아야 하고 누구나 알아야 하고 필수적으로 알 아야 할 최대의 관계사이기 때문이다.

요 1:10에 "그가 세상에 계셨으면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 었으니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라고 하였는데 이 말씀은 하나 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또 그 중에 내재하시되 세상 사람들이 그를 알지 못한다. 인간은 본래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피조되었는데 범죄 이후 무지에 빠져 모른다.

 2. 영생에 무지하면 멸망한다.

많은 사람들의 사는 목적이 각이할 것이나 그래도 살려고 하는 근본 목적은 누구나 한 가지다. 그러나 참으로 사는 생활, 영이 사는 생활, 영원히 사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하는데 무지한 자들은 이를 바로 알지 못하는 고로 결국 살지 못하고 멸망한다.

요 17:3에 "영생(永生)은 곧 유일 하신 참 하나님을 아옵고 그의 보 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라"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고로 그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갈 자가 없고(요 14:6), 영생의 말씀을 모른 자들은 다 물 러가고 다시 따르지 아니했으나 베드로는 끝까지 주님을 따랐으니 이 는 영생을 바로 알았기 때문이다(요 6:66-69).

 3. 범죄자는 무지하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살아야 할 인간들이 조상들의 범죄로 인하여 무 지해진 것처럼, 모든 범죄자들은 결국 무지하게 되고 말았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없다고 하고 가장 귀한 영생도 아지 못하여 찾 지 않는다. 아니 범죄하게 된 그 자체가 벌써 그 사람의 심령의 무 지로 온 결과다.

하나님이 없다는 생각은 부패하고 가증한 악이요, 선을 행하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죄악을 행하고 있으니 곧 무지자다.

결 론: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로되(잠 1:7) 미련한 무식자들은 하나님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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