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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간의 타락 (롬 0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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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우리는 허물지고 죄인된 우리를 예수의 보혈의 공로 를 의지하여 의롭다고 칭해주시는 '칭의'에 대하여 생각했습니다.

저 어두움의 음부에서 죄악을 지고 몸부림치며 살면서 죽음을 향 해 나아가야만 하는 운명적인 존재들을 빛과 영광의 나라로 끌어 올리시는 이 칭의의 역사를 우리가 덧입었다고 생각할 때 그 은 혜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은 주어진 본문의 연구를 통하여 인간의 타락상과 그에 대 한 하나님의 진노에 대하여 생각해 봅니다. 분명히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에 진노도 있으며,하나님의 의가 존재하기에 잘못된 것에 대한 진노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 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이자 하나님의 진노입니다. 즉 타락 하여 다 심판을 받아 마땅하지만, 십자가를 믿는 자에게는 하나 님의 사랑이 임하는 것이요,계속해서 십자가를 믿지 않는 자에게 는 하나님의 진노가 심판으로 역사하는 것입니다.

 1.하나님의 진노(1:18-23)1)하나님의 진노(18) 시7:11-12 하나님이 무엇에 대하여 진노하셨는가 (1)불의로 진리를 막는 자들(18)-하나님을 알게 하는 진리를 믿지 아니하고 적극적으로 방해 하는 것을 말한다. (예)바리새인들 (2)알고도 믿지 않는 자들(19-20)-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속에 보임이라-이 말은 모든 자 연계와 역사에 그리고 인간의 양심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자연계시라고 부 른다. 특별계시는 하나님을 직접 알 수 있게 하나님이 주신 방법으로 성경과 예수그리스도가 있다.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능력'은하나님의 만물창조의 능력,그것을 유지하시는 능력,그리고 마침내 모든 것을 심판 하시는 능력으로서 측량하기 어려운 것이다.'신성'은 하나님 의 본질을 말하는 것으로 이것이 만물에 나타났다는 것은 모 든 만물이 질서를 가지고 운행되고 있으며 그가 만드신 인간 도 이성이 있어서 질서있게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 이다.

(3)고의적인 죄를 짖는 자들(21)-하나님을 알면서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며-이 세상에 무신 론은 없다. 단지,불신론이 있을뿐이다. 아버지가 없는 사람 이 누가 있는가 단지 아버지가 없다고 말하는 놈들이 있을 뿐이다.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처럼 살아보려고 하나님이 없 다하고 영광을 그에게 돌리지 않는 것이다.

-감사치도 아니하며-하나님의 주시는 모든 것을 가지고 살면 서도 자기 능력으로 사는 줄로 착각하여 감사치 아니한다.

자기 지혜와 능력으로 살 수 있다는 교만이 큰 죄이다. 그래 서 도둑질 하는 것만이 죄가 아니라, 기도하지 않는 것도 죄 인 것이다.

(4)우상을 섬기는 자들(22-23)-마음이 허망하여 지고 마음이 어두어져(21) 우준하게 되면 (22) 필연적으로 우상을 섬기게 되는 가장 큰 죄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정말 어리석은 것이다. 같은 피조물이 피조물 을 섬기면서도 스스로 지혜있다고 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된다.분명히 알아야 한다.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 면 분명히 우상을 섬기게 되어 있다.

마음이 허망하게 되고 몰상식하게 되고 우준하게 되는 그 것이 벌써 하나님의 진노요,심판인 것이다.

 2. 하나님께 버려진 자들의 운명(24-32) 하나님의 가장 큰 심판은 버려두는 것이다.이 버려둔다는 표 현이 본문에 세번이나 나온다.(24,26,28) 24절-종교적인 포기 26절-도덕적인 포기 28절-인격적인 포기 (예)가롯유다를 자신의 뜻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셨다.

에브라임을 버려두셨다.(호4:17)1)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버려두사(24) 정욕이란, 하나님이 금지한 즐거움을 찾아서 누릴려고 하는 것 이다.싸우는 쾌락,탈취하는 쾌락,도박하는 쾌락,금지한 것을 하는 쾌락,방종하는 쾌락등등이다.

이 정욕에 내어 버려두게 될 때,우상의 노예가 된다.(25절) 2)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26) 이 부끄러운 욕심은 육체적인 부도덕한 욕심을 말한다.

동성연애에 관하여(26-27) (1)동성연예는 부끄러운 욕심의 발로요,엄청난 죄이다.

(2)순리적인 것이 아니고 역리적인 것이다.

(3)상당한 하나님의 보응이 있다.

a.인격의 완전한 타락으로 변태적인 심리상태가 됨 b.성병이라는 무서운 질병-자신뿐만 아니라,태어나는 자녀에게까지 영향을 미치 게 됨.

3)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두사(28) 타락한 성품을 그대로 내어 버려 두신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 하매"인데 이것은 불신앙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적극적으로 마음에 하나님 모시기를 싫어하는 자는 그 상실한 상태로 버려두시는 가장 무서운 징벌을 주신다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언덕위에 있는 수레와 같아서 하나님께 매임이 있어야 균형을 유지하면서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 나타난다.

상실한 마음대로 버려둠으로 나타나는 현상들 (1)불의/하나님없으니 의롭게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

(2)추악/다른 사람을 해롭게 하는 욕망을 말한다.

(3)탐욕/법을 떠난 욕망을 말한다.

(4)악의와 시기/악한 마음과 다른 사람에 대한 살인적인 질투 를 말한다.

(5)살인,분쟁,사기,악독,수근 수근하는 것/전부 공동체와 이 웃에 크게 피해는 주는 하나님없는 악이다.

(6)하나님을 미워함,능욕,교만,자랑,악을 도모,불효,배약함, 무정함,무자비함 (7)자신이 행할 뿐아니라, 그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함(32)-자신의 행하는 악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남의 악을 옳다하는 가장 추하고 악한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 하는 타락된 자들의 모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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