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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방인을 위한 복음 사역 (롬 15: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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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서 부름을 받아 복음 전파에 그 일생을 바친 인 물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방인들을 경멸하고 짐승 취급 하였던 유대인 중에서도 유대인이었습니다. 바리새인으로서 율법에 정통한 율법주의자인 바울이 감히 이방인 을 위한 사도로 쓰임을 받을 줄은 꿈에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은 전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들을 사용 하시는 것입니다. 전혀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았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뜨거운 열정을 갖고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섭리요, 기적이었던 것입니다 <본론>

1.사역에 대한 바울의 확신(14-16)1)로마 교회에대한 바울의 확신(14) 로마 교회의 신앙의 성숙도는 이미 모든 교회들에게 소문이 퍼질 정도였습니다.

사도로서 로마 교회의 신앙의 성숙도를 평가하기를 (1)선함과 지식이 풍부하며 (2)서 로 권하는 자들임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성숙한 신앙이란 삶에서 선으로 가득차있고, 풍부한 영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자로서 타인을 위하여 봉사하는 자리에 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2)담대한 바울(15) 로마 교회는 그 신앙이 성숙해져 있었으므로 그러한 교회에 다시 바울의 편지를 쓴다는 것이 부질없는 일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담대한 마음으로 편지를 쓰기로 한 것인데, 그것은 로마 교인들로 하여금 복음의 진리와 은혜에 대하여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한 것이라고 술회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울이 사도로서의 권위를 과시하지 않으려는 겸손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담대한 마음을 가진 것은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3)복음의 제사장 바울(16) 바울은 그가 그리스도의 일꾼이 된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했습니다. 바울은 자기가 핍박했던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부르셔서 사도로 삼으신데 대하여 깊은 감격을 가지곤 했습니다. 이렇게 부름을 받은 것은 그가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수행하기 위 해서였던 것입니다. 이방인들도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께 드려지는 구별 된 제물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바울의 자랑(17-18)1)하나님의 일에 대한 자랑(17) 바울의 자랑의 육체의 자랑과 같은 방식으로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즉, 자신 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자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서 자랑하노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사도 였습니다. ( 갈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 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 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그러므로 성도의 자랑의 자신의 지혜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며, 용맹이나 재물이나 세상적인 권세를 자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의 자랑은 오직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께서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행하시는 분이심을 자랑해야 합니다.

2)그리스도의 표적과 기사에 대한 자랑(18) 바울은 언행일치의 순종을 삶을 살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었으며 복음 증거 시 표적과 기사를 나타내므로 주님을 자랑하였던 것입니다.

3)성령의 능력에 대한 자랑(18) 모든 역사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임을 강조하고 자랑하였습니다.

성도는 간증할 때에 육적인 자랑을 하지말고, 오직 성령의 능력만을 자랑하여 하나님 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3.바울의 전도의 원칙(19-21)1)복음의 편만을 위한 활동(19)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는 일을 위하여 그 한계를 정하지 않고 끝까지 가능한 많 이 전파하려고 힘썼습니다.

2)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않는 활동을 하였습니다(20) 이방 지역이라고 할지라도 가급적이면이미 교회가 세워져 있는 곳에는 가지 않기 로 원칙을 세웠습니다. 새로운 선교지역에 우선권을 두었던 것입니다.

3)복음 전도(21) 복음은 죄와 죽음아래 있는 자들에게 먼저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상숭배자들 에게도 이 복음이 전해져야 합니다. 모든 교회는 바울의 이같은 구령의 열정을 가지 고 주님의 마지막 지상 사명을 감당해 나가야 합니다.

<결론> 우리에게 맡기워진 복음의 사명을 위하여 바울처럼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는 말세의 사역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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