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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날아가는 두루마리 (슥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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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가랴 선지자는 하늘로 날아가는 한 두루마리의 환상을 여섯번째 환상으 로 보았다.

 2.두루마리는 다름아닌 옛날의 책이다. 고대에는 두 종류의 책이 있었다.현 재 우리가 갖고 있는 형태의 접는 책과 두루마리 형태의 책이 있었다.그런데 구 약성경이 두루마리로 되어 있었다.

I.심판을 상징하는 책이다

1.하늘을 날고 있는 책의 크기는 길이가 10메터 넓이는 5미터쯤 되어 보인다 고 했으니 책 치고는 어마어마 하게 큰 책이었다.

 2.마치 돗자리만한 책이었다.스가랴는 과연 이 큰책에 무엇이 쓰여 있는지 살펴보았다.많은 성경연구 학자들이 이 책에 대해서 연구를 하던중 책의 사이즈 와 똑같은 크기를 하나 발견했는데,바로 솔로몬 성전의 현관 크기가 이 책의 크 기와 동일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3.솔로몬 성전의 현관은 율법이 낭독돼는 곳이었다.율법이 낭독되던 현과과 똑같은 크기의 두루마리가 하늘을 날아 간다는 것은 어떤 큰 의미가 있다.

 4.두루마리에 기록된 말씀은 피할 수도 없고 또 취소할 수도 없는 내용이라 고 하였다.

 5.그리고 이 책의 글들이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같다고 하였다.이것은 하나님 의 심판을 상징하는 것이다.6.두루마리가 이곳 저곳으로 날아다니다가 땅에 쏟아지면 그 때는 하나님의 저주가 떨어지는 시작이 되는 것이다.

II.누구를 심판하는가 A.도적질하는 자를 심판한다.

 1.도적이란 남의 물건을 훔친자에게 이는 말이다.그러나 도적의 범위는 대 단히 넓다. 단순히 물건을 훔친 경우만 말하지는 않는다.

 2.시간을 약속하고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상대방을 오래 기다리게 했다면 이것도 시간에 대한 도적질이다.우리는 하나님과의 예배시간을 약속했다.미리오 지 못하고 지각했다면 이것도 도적이요,기도하지 않고 다른 일로 시간을 허비했 다면 이것도 시간에 대한 도적질이다.

 3.감사할 일이 수없이 많은 것이 현대의 상황이다.그러나 우리는 감사 불감 증에 중독돼 버렸다.당연히 감사할 일에 대하여 감사하지 못한 것도 분명히 도적 질이다.

 4.마땅히 전도해야 함에도 전도하지 못했다면 이 역시 도적질이다.

B.거짓 맹세자를 심판하신다.

 1.많은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맹세를 한다.약속을 한다.그러나 실제로는 그렇게 실천하지 못한다.어떤 결과가 주어질지에 대하여 전혀 대책이 없다.

 2.사사기에 나오는 입다는 하나님 앞에 감히 맹세를 했다.싸움에서 이기게 해 주신다면 제일 먼저 나와서 환영하는 사람을 잡아서 하나님에게 바치겠다는 무서운 맹세였다.그런데 다름아닌 무남독녀 외딸이 여기에 해당되었으니 말이다.

 3.예수님은 절대로 맹세하지 말라고 경고하셨다.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4.4절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거짓 맹세자의 집에 들어가서 머무르며 그 집의 나무와 돌을 사르겠다고 하셨다.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재건을 약속하고도 15년이 지나도록 지키지 않았다.그러니 거짓 맹세를 한 것이다.

 5.우리는 하나님께 호소를 한다."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시면.... 이 렇게 하고 .... 저렇게 하겠다고 우리는 열심히 약속했다.그러나 막상 하나님이 약속을 들어 주시면 어떻게 되는가6.자신을 돌아보자.하나님 앞에 도적질하고 거짓 맹세를 한 적은 없는가하 나님 앞에서 이와 같은 심판의 대상이 되어서는 않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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