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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네 병거와 대관식 (슥 0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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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째 이상은 첫째의 이상과 부합한다. 첫째에서는 긍휼 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보편적 섭리를 보였는데, 이 최후의(8) 이상에 있어서는 심판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보편적 섭리를 계시한다.

 1. 네 병거의 계시 1-8 (1) 네 병거의 뜻 1 "눈을 들어본 즉"이란 말은, 하나님과 교통을 하기 위한 준비된 행 동이다.

여기 네 병거는 하나님의 섭리를 집행하는 천사들을 상징한다. 두 놋산(銅山)사이로 마음은 산같이 부동(不動)하고 놋(銅)과 같이 단단 한 섭리임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2) 네 병거위 활동 2-81) 홍마들이 멘 첫째 병거와 2) 흑마들이 멘 둘째 병거와 3) 백마들이 멘 세쩨 병거와 4)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멘 네째 병거 등이니, 앗수르를 진멸하 는 바벨론, 메대.바사, 헬라, 로마라고도 하나, 미흡한 해석이요, 그 들이 향하는 북쪽은 앗수르와 바벨론이 있던 곳으로 보고 남쪽은 애 굽이 있으나 이 모든 나라들은 유대의 적국들이다. 또 하늘의 네 바 람으로 언급한 것은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셨다가 나가는 것이라"고 하였으니, 이 바람은 영(靈)을 의미하는데 곧, 하나님의 섭리를 수종 (隨從)하는 천사들을 가리킨다(욥 1:6, 2:1). 이들은 온 세상을 주 장하시는 주ㄴ님을 가까이 모시고 있기 때문에 주님의 지시를 받아 가지고 나온다. 그리고 "땅에 두룰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 더라"했으니, 이는 온 땅을 정복하는 기세(氣勢)를 펴는 것을 상징한 다. 특히, "북방으로 간 자들이 내 마음을 시원케"하였다는 뜻은, 이 스라엘의 대적 바벨론을 정복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룬 것이니, 이는 메대 바사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과도히 괴롭힌 원수들에 대하여 진노하심이다.

 2. 제사장 대관식의 상징 9-15 이 사실은 재림의 날에 있어서 메시야가 영광 받으시는 일의 예표로 서, 제사장 여호수아의 대관을 기록한다. 이는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서의 대관(戴冠)이다. 10절의 인명은 헤대(건전의 뜻), 도비야(하나 님의 은혜), 여다야(하나님께서 아신다), 요시아(하나님이 터를 놓으 시다)등은 훌륭한 이름 뜻을 소유하였다.

이는 영적으로 은혜의 시대에 있어서 이방인 중에서 불러내신 바 되어 신자로 된 사람들의 모형인데, 이는 예언적으로 말일에 각 처에 흩어진 곳에서 귀국하는 선민을 대표하는 예표라고 보겠다.

이들이 드린 금은으로 면류관이 만들어 짐은 그리스고께서 구속함을 받은 사람들로부터 영광을 받으실 것임을 예증한다.

금은 신성을 나타내고, 은은 순결을 뜻하는데, 이것으로 면류관을 만들었다.

이 면류관은 여호사다긔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라 고 하였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사 람으로 이 세상에 나타나셨는데, 아버지에게서 보냄을 받아 아버지와 같은 성질을 가지는 순으로, 그분만이 참으로 영적인 여호와의 전을 세우리라.

결 론:면데 사람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함은 신약시대에 이 방인들이 와서 신령한 성전, 곧 교회를 설립하게 될 것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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