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가속율의 신앙생활 (빌 03:14-16,히 12:1-3)

뉴톤의 삼대 정율이 있습니다. 즉 타성율,반동율, 가속율이 있는데 자연계 의 물질은 무엇이든지 이 삼대 원칙에 의하여 지배되고 있습니다. 어떠한 복잡한 현상이라 할지라도 이 원칙에 의하여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러므로 종래의 물리학자들은 이것을 절대 신조로 삼았습니다.

오늘의 제목은 가속율의 신앙 생활입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은 타심적 생 활에서 가속율의 신앙 생활이 도어야 할 것입니다.

첫째로, 가속율이란 무엇입니까 가속율이란 우주의 물체가 운동 상태에 있을 때는 항상 동일한 "힘"이 움 직이는 시간과 같이 그 속도가 끊임없이 증가하는 원리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높은 탑에서 돌을 떨어뜨릴 때 처음 손에서 떠날 때는 그 돌이 운동 속도가 0 이나 지구상 물체는 끊임없는 인력의 힘이 있어 1초간 980다 인센티미처의 속도로 굴리어 내려가므로 그 속도는 가속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가속율의 신앙 생활이란 어떤 것을 말합니까 신앙생활에서도 가속율의 전진과 향상이 있어야 합니다. 곧 신앙 생활도 움직이는 힘이 있어 가속적인 활동과 성장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가속적인 성장과 전진이 있는가 하면 어 떤 사람은 신앙생활을 시작한 지 벌써 수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신앙만으 니 아무런 성장이 없이 답보적이고 퇴보적인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 다.

그런데 바울 선생은 빌립보 교회 신자들을 향하여 말하기를 "내가 그리스 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 가노라"하였고 "뒤에 있는 것 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하였습니다. 과 연 바울 선생의 신앙생활은 가속적 신앙 생활이었습니다. 또한 히브리기자 는 12장 1절에 히아에서 가속율의 신앙 생활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에 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 운 것을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이 말씀 은 가속율의 신앙 생활을 격려하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은 작년보다 금년에 지난달 보다 이 달에 신앙을 생활이 새롭게 되 는 가속율의 생활을 하여야만 합니다.

세째로. 그렇다면 어떻게 하여야 가속율의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먼저 '자기'라는 평면판을 제하여야 합니다. 자신의 지식이나 지 위, 경험들을 의지하는 자신의 교만을 제하여만 합니다. 세상에 속한 일에 매여 있으면 그 신앙 생활의 가속을 볼 수가 없습니다.

다음으로 우리가 한 일은 죄악의 장애물을 완전히 제하는 일입니다. 무거 운 것 얽매이기 쉬운 죄라는 돌을 뽑아내야 하며, 구습과 유전적인 여러 관 습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끝으로, 가속적인 신앙 생활이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해야 할 자세는 겸손 한 마음입니다. 이 때에만 하나님의 축복아래에 거할 수가 있습니다. 지구 의 인력이 만물을 끄는 것과 같이 영혼의 질서를 하늘이 주장하고 있다는 놀라운 진리를 깨닫는 것이 가능합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는 우리들이 성령의 능력에 의하여 가능하기 때문에 겸손한 마음을 지닌다고 하는 사실은 가속율의 신앙 생활을 가능케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들은 우리의 신앙 생활이 지금 정지상태에 있는가 하면 운동상태에 있는가를 생각하여 보아야 합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은 죄라고 하는 타성의 자리에서 부동상태에 있는 경우 가 많이 있습니다. 봄에 우리들은 생명의 약동에서 가속율의 생명의 성장함 을 볼 수가 있습니다. 물체는 만유 인력으로 땅으로 떨어지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지만 그리스도인은 우리의 자리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하늘 영적 세계 로 끌어올려져야 합니다.

성도들이여 가속율의 연속도 신앙의 성장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