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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갈림길의 인생 (마 0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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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존재 가치는 생활을 어떻게 하느냐 에 따라서 사람의 가치는 결정 됩니다. 현대인들의 삶의 모습들을 보면 사람이 사는데 대한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또는 삶의 내용도 충실치못하여 사람으로써의 가치를 상실하고 있 습니다. 물질은 생활수단에 불과한 것을 생의 목적가치로 생각한 나머지 모 든 사람들이 황금에 노예가 된 느낌이 듭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시사 삶의 문제를 친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믿음의 대상에 대하여,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대한 처세술에 대하여서도 교 훈을 하셨습니다.

삶의 현실에서 모든 사람들은 살아야 한다는 명제앞에서 매우 긴장하고 있 습니다. 그 삶이 성공적인 것이냐 실패로 끝날 것이냐 에 대한 문제 역시 큰 것입니다. 삶의 과정에서는 믿음에 대한 갈림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참 과 거짓의 행동에 대한 갈림길과 도덕윤리의 가치 기준과 우열의 갈림길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격, 생긴 모습, 유무식의 지적차이, 그리고 빈부와 계층 의 차이로 많은 모순과 갈등, 마찰, 분쟁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길, 넓은 찻길, 하늘과 바다의 길에도 방향과 목적지에 따라서 갈림길을 잘 분간해야만 무사히 목적지까지 도달합니다.

예수님은 친히 우리들에게 하나님만 믿고 살 것과 그리고 그만 의지하고 그의 뜻을 따르기 위하여 넓은 길 보다는 좁은 길을 걸으라고 하셨습니다.

넓은 길은 세상적인데 마귀의 유혹을 받는 길이며, 좁은 길은 성령을 통한 생명의 길이라고 교훈하셨습니다.

유명한 철학자인 임마누엘 칸트(Immanel Kant)는 인간학에 대한 논문을 많 이 쓴 사람입니다.그는 우리에게 주목할만한 말을 다음과 같이 하였습니다.

(1)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2)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3) 나는 무 엇을 희망하도록 허용되어 있는가 라는 삼대 질문을 스스로가 생각하면서 모든 사람에게 생각하게 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사람들에게는 마땅히 사람 이 행하여야 할 도리, 즉 당위성에 대한 것을 말한다고 봅니다.

시인 다윗은 '주께서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 을 씌우셨나이다"(시편 8:5)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 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요 14:6) 믿는 사람 과 안믿는 사람의 가는 길은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1. 믿음의 갈림길 사람에게는 육신적인 것만 귀한 것이 아니고 믿음에 대한 것이 중요합니 다.참 믿음의 길을 걷는 사람에게 영과 심신이, 그리고 생의 길이 안정이 되지만 하나님을 불신앙하는 사람에게는 불안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 님의 선택에 의하여 믿는 사람, 은혜에 의하여 사죄와 구원을 받는 사람들 은 행복한 인생의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사랑 과 복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 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신 30:15)하였습니다.

구약시대에 여호와와 바알과 아세라의 대결에서 엘리야 선지자는 하나님만 믿는 길을 보여주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내 말에 자유케 하리라"(요 8:32) 예수님은 좁은 문, 넓은 문을 말씀하시고 넓은 문과 넓은 길은 사망 이며 좁은 문과 좁은 길은 생명의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경우를 보면 믿음의 고백이 있은 후에도 생명의 위기가 올 때에는 자기 생 명의 보존을 위해서 불신하고 떠났던 것과 가롯유다는 돈 때문에 예수님을 은 30량에 팔아 넘기고 믿음에서 떠난 것입니다. 믿음의 길은 언제나 성령 에 의한 능력에서만 확신과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예수님의 당시에는 구약적인 행위 구원의 길과 예수님을 믿어 구원얻는 믿 음의 의에 의한 구원의 두 길에서 갈등에 있었습니다.

 2. 삶과 죽음의 갈림길 사람들의 삶의 뒤에는 반드시 결과가 있습니다. 하루의 일과 또한 공부 등 사람들의 삶에는 결과가 있습니다. 축복과 저주, 화와 복, 죽음과 생명의 길은 바른 참된 믿음에 의하여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불신앙에 의한 사망 의 길은 영원한 비극이지만 참 믿음 안에서의 죽음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에파카무스란 사람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좋은 것의 댓가로 힘든 노 력을 요구한다'는 말은 믿음의 귀한 노력이지 인간의 공로 구원을 말한 것 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도 "나 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 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 어가리라"(마 7:21)하였습니다.

광야에 나아온 이스라엘은 다 못들어가고 20세 이하와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믿음의 길에서 순종과 함께 말씀을 따라서 사는 자 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람은 원래 최상최고 환희의 영광이며 사망의 최악의 저주며 멸망입니다. 믿어서 구원 얻고, 안 믿어 멸망하는 이 현실 앞에서 바르게 믿어서 삶의 길이 생명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빈다. 고 속도로에서 과속과 추월 그리고 규칙위반은 반드시 생명을 단축하는 자살행 위입니다. 이러한 것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을 믿고 안 믿는 길과 그리고 하 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안하는 것은 생명과 죽음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3. 안전한 길 이 세상의 그 어디에 참 평안이 있고 안전이 있을 것입니까 어느 한 곳도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영의 안전한 길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의 명 하신 믿음의 길만이 안전한 길이 될 뿐입니다. 육신상의 안전한 길은 사회 와 국가에 대하여 규정된 법을 지키며 살면 안심됩니다. 믿는 사람들은 믿 음의 도리를 지킬 때에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마땅히 지켜야 할 윤리도덕을 잘 지키면 삶의 길이 순탄합니다. 어린아이는 반드시 부모님의 양육을 받아 야만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과 생의 크고 작은 문제, 또한 시험과 환난 고통은 사람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광과 수치와 불명예, 기쁨과 슬픔, 축복과 저주, 행복과 불행 등은 사람마다 제 각기 가는 길에 달렸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두 가지면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현재 어떻게 보 이느냐 하는 것과 장차 어떻게 보일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 다는 사람의 가는 길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의 길은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 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도 집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시고, 말을 듣지 않고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사람 은 무너져 그 무너짐이 크다"고 말하였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생은 영육 간에 안전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평안의 길과 안전한 길을 자기 자신의 찾고자 또한 세상의 어떤 힘에 의하여 찾고자 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망상이며 파멸과 저주를 불러오는 것입니다.

갈림길에서 하나님 편에 진리의 길과 영원한 생명의 길을 걸으면서 그리스 도인의 사명을 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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