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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만함에 대한 경고 (사 55:1-9, 고전 10:1-13, 눅 13:1-9)

첨부 1


1-3절에 나오는 명령들의 특수성은 새로운 구원의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구원과 축복을 약속 안에 병렬시키고 있습니다.

3절 상반 절을 “너는 삶을 충만히 누리라”고 해석하여 한 단락을 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사야가 하나님의 명령으로 이제까지 굳게지킨 것은 기본적으로 바벨론으로부터 구원과 귀환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지금 거기에 덧붙여 이렇게 말합니다.

즉 “충만한 삶이 너희 앞에 있다. 너희들이 지금 그의 구원의 초청에 응하기만 한다면 하나님이 복이 너희에게 있다.” 4-5절에서는 영속적인 새 계약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위해” 이스라엘과 체결되었습니다.

이 계약은 전적으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이기도 합니다.

(사55:6)“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6절 이하에 나오는 “여호와를 찾으라”는 외침 밑바닥에는 제의적 성격의 외침이 깔려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에게 가까이 가라, 곧 성전에서 제물을 바치고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을 찾으라” 고 하는 외침입니다.

이렇게 외치는 이유는 6절에 이미 암시되어 있고, 다음 8-11절에서 자세하게 설명되고 있습니다.

(사55: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사55: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사55: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사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사55:8)“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8절에서 ‘생각’ 이라는 말은 성찰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구약 성경에서 으레 그렇듯이 계획 곧 구상을 뜻합니다.

따라서 ‘길’ 도 이 계획이나 구상의 실천을 가리킵니다.

고린도전서 10:1-13 본문의 1-13절은 세례와 주의 만찬에 참에 하였기 때문에 신앙 안에서 견고히 서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교만함에 경고입니다.

1-3절에서 바울은 이스라엘 민족이 홍해를 건넌 것과 기독교 세례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이 비유는 홍해를 건넌 일 자체가 아닌, 그 행위의 결과를 말하는 것으로 생각함이 옳은 것입니다.

홍해를 건넌 것과 기독교 세례의 결과는 “자유”입니다.

이 경우 둘 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위해 바로에게서 자 유케 하셨고 죄로부터 자유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구름 아래’는 하나님의 인도를 상징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구름 아래를 통과한 것같이 그리스도인들은 세례 시 물 아래에 있게 됩니다.

바울은 반석과 메시야를 동일시합니다.

그리스도는 창조의 중보자며, 구약에서 축복의 중보자였습니다.

1-4절의 요점은 단지 성례 전에 참여한다고 해서 어떠한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마치 이스라엘 백성 거의 모두가 광야에 버려졌거나 멸망을 받은 것과 같이 고린도의 그리스도인들도 진실한 신앙을 따르지 않는다면 멸망당하고 말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7-8절에서 광야에서 재난이 계속 급하게 따르는 것을 회상합니다.

우상 숭배는 특별히 출애굽기 32:6절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교도의 제사의식속에서 먹고, 마시며 춤추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13절에서 시험의 근원을 밝혀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시험에로 이끌지는 않지만 시험을 허용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또한 우리 힘을 넘어서는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신다고 바울은 말합니다.

그리스도는 죄와 악의 힘을 이기시고 승리하게 하시며, 그 영은 우리로 하여금 시험을 피하게 하고 또 견디게 해주십니다.

누가복음 13:1-9 (눅13:1) 그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눅13: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눅13: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13: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눅13: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13: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눅13:7)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눅13:8)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눅13:9)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본문의 요지는 사순절 계절의 주요한 주제인 ‘회개’ 입니다.

본문은 누가에만 나오는 독특한 자료로 예수님은 회개를 촉구하며,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 나무에 대한 비유를 첨가합니다.

본문은 세 부분, 1-3절, 4-5절 그리고 6-9절으로 구성이 됩니다.

이 세 부분의 이야기들을 통하여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고 그들의 삶을 개혁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지 회개만이 모든 사악한 세력들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하고 그것은 영적으로 파멸되지 않도록 회개에도 부릅니다.

무화과나무 비유의 중심 논지는 회개의 때에 관한 것입니다.

누가의 무화과나무 이야기는 마가의 저주받은 무화과나무에 대한 설명과 대처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눅13: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6절의 포도원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구약의 전형적인 상징입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땅만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회개를 촉구합니다.

(눅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이스라엘은 심판 이전에 마지막 기회를 부여받았습니다.

개인의 지연이나 우유부단으로부터 오는 죄는 갑작스런 재난-예전에 실로암 망대의 무너짐이나 사원에서 빌라도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사람들-을 통한 죽음보다도 더 큰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지연은, 묵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의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이 죄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자연 재해든지 인간의 폭력이든지 간에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고백을 꺼리는 것

한 여자가 더러운 빨랫감을 세탁하기 위해 강둑으로 나갔다. 그러나 그 여 자는 빨랫감이 더러운 것을 누가 볼까봐 두려운 나며지 빨랫감을 밖으로 내놓 지 않았다. 그녀는 창피스럽게 여겨 빨랫감을 물 속에 집어넣고 단지 아래 위 로 몇번 비비기만 하고는 거의 그대로 집으로 가져 왔다.

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 어리석은 여자와 같이 행동한다. 그들은 많은 잘못을 저지른 후 그 죄를 씻기 원하지만 그 죄들을 밖으로 드러내 놓고 하나님께 고백 하는 것을 꺼린다.

그들은 단지 이렇게 말할 뿐이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들은 자신들의 모든 죄와 도적질, 거짓말, 욕심, 증오심 등을 덮어 버린다.

그러나 누구든지 모든 죄들을 드러내놓고 회개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그 때 서야 비로소 죄사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1.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시험으로부터 피할 것을 내주십니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①.우리는 구원을 보증해 주는 세례와 성찬을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구원에 대한 강박 관념

1. 믿음이 부족한데 대한 두려움:믿음의 대상이 예수임을 분명히 안다.

 2. 헌신 부족에 대한 두려움:구원은 믿음으로 얻고 축복은 행함으로 받는 다.

 3. 회개의 부족에 대한 두려움

4. 기도의 부족에 대한 두려움

5. 하나님 앞에 보상하지 못한데 대한 두려움6. 세례받지 못한데 대한 두려움 ②.만나로 먹이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었으며 모세를 통해 세례를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의 삶은 신앙의 큰 교훈입니다.

③.마술적 신앙과 선행으로 인하여 파멸의 자리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④.감당할 수 없는 시험을 당하게 하지 않고, 참을 수 있도록 시험을 피할 길을 제공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시험은 의미가있고 이 시험에서 실패하는 사람은 인생 전체를 실패 하는 사람이 된다.

시험을 참는자가 복이 있다.

우리가 가장 조심하고 경게할 유혹은 욕심이라는 뿌리에서 자라는 것이다.

따라서 욕심을 철저하게 경게하지 않으면 유혹에 빠져 믿음을 져버 리는 비천한 처지가될 수 밖에 없다.

 2.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의 삶을 개혁하라!” “회개” 느끼다, 인식하다, 알아차리다,확신하다, 이해하다 에서유례 생각하다, 재고하다, 마음이나 목적을 바꾸다 는 뜻이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지 못한 일에는 결국 심판이 있을 수밖에 없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11: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시7:11)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시7:12)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저가 그 칼을 갈으심이여 ①.인간의 폭력과 자연 재해의 희생자들은 모두 회개하는 은혜의 기간을 부여받은 죄인들입니다.

②.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하리라” (눅23: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눅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김철웅 하늘에 계신 나의 하나님, 나의 주여! '사형수'를 만들어서까지 나를 주님의 백성되게 하여 주신 그 은혜와 사랑을 감사하옵니이다. 영원히 영광과 존귀와 찬미를 받으시옵소서. 이 보다 더한 감사는 내게 두 번 다시 없을 것을 주님께 고백하나이다. 나같은 죄인이 '아 버지 하나님'이라 부를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을 감당키 어려우니 자비하심 으로 불쌍이 여겨 주옵소서. 주님의 은혜와 사랑 너무나 크시고 진실하시어 온 세상 만물이 다 주님 찬양하옵나이다...

③.하나님은 어떠한 사람일지라도 회개하고 그에게 돌아오는 시간을 부여해 주었는데 그것은 마치, 과수원 지기가 열매 맺지 못한 무화과나무를 자르기 전에 한 해만 더 시간을 달라고 간청함을 들어주심과 같습니다.

모세를 부르셔서 죄에 묶인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게 하신 하나님, 우리를 죄의 멍에로부터 구해 주시고 시험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를 부르신 그리스도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하시고, 죄에 결박된 우리 삶을 풀어 주시기 원합니다.

성령의 힘으로 우리의 삶이 개혁되게 하셔서 의의 열매를 맺는 그날까지 풍성한 삶을 살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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