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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사의 사랑 (유 0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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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팔당댐아래서 세 어린이를 구원하고 한강의 급류에 휩쓸려 내려가 자 기 목숨을 잃은 한 젊은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리며 우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해줍니다. 그런가 하면 같은 날 석촌마호수에서 또 한 사람이 익사했는데 두 사람이 호수가에 서서 저 물이 한길 된다 않된다 하고 다 투다 그럼 재볼까 하고 뛰어들었다 죽었다 합니다. 두 사람이 다 물에 빠져 죽었 지만 앞 사람의 죽음은 고귀한 죽음이고 뒤에 말한 사람의 죽음은 개죽음입니 다.

우리가 물에 빠진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우선 내가 건강하고 수영을 능히 할 수 잇어야 합니다. 그것처럼 이단과 방탕과 거짓,쾌락등 온갖 죄악의 홍수속 에서 떠내려 가는 심령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자신을 이런 것에서부 터 잘 지키며 건강한자아,강한 영성을 지니지 않으면 않됩니다. 유다서를 읽어보 면 먼저 교회안에 가만히 들어온 이단과 힘서 싸우라고 권하면서 그 이단들의 특 성을 말한다. 그들은 첫째,교만합니다(5,6).음란하여 육체를 더럽힙니다(7,8).

셋째, 하나님을 훼방하고 멸시합니다(9-11).

넷째,원망하고 불만을 토하고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들입니다(15).

예날에도 이런 사람들은 에녹이 예언하며 주님의 심판을 경고할 때도 듣지 않았 고,항상 강팍하여 하바나님의 말씀을 멸시햇습니다. 이제 말세에도 자기의 경건 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을 것인데 이들은 당을 짓는자요,육 에 속한 자요,성령은 없는 자들이라고 햇씁니다(18,19).

오늘날 이런 무서은 죄악에 깊이 빠진 이들이 많고 사단은 성도들마빠져 미혹 에 빠뜨려 이런 죄악에 빠뜨리게 할려고 시험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특히 영혼을 맡은 교사들은 더욱 자기를 잘 지켜 바른 도리를 지키며 어린 영혼들을 말씀으로 잘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므로 교사는 인격적으로 두가지 사랑,즉 자기사랑과 타인에 대한 사랑을 지 녀야 합니다. 20절에 자기를 건축하라,자기를 지켜라 하는 말이 나옴. 우선 자기 를 잘 다스리고 자기관리를 잘해야 좋은 교사가 될 수 잇다.

나아가 다른 사람들을 구원해 내는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넘저 자기 사랑에 대해 살펴 봅시다.

<본론>

1. 지극히 거룩한 믿음위에 자기를 건축하라.

자기를 믿음위에 건축하라는자 말은 매우 중요한 교훈입니다. 이 말은 집을 반석위에 지으란 것과 같습니다.부산 해운데 바닷가에 고층 비치호텔들이 잇는데 그것들을 보면 어느 것도 모래사장에 짓지 않고 다 견강한 바위위에 지어져 잇습 짜니다. 또 테니스 선수에게 기초를 잘 배우라는 말과 같고,취업을 하기 위해 타자를 배우는 자매에게 글자판을 안보고 칠 수 잇도록 쏜가락을 똑 바로 놓고 치는 연숩을 하도록 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타자를 배울 때 다섯손가 락을 제 자리에 놈고 정확하게 치기를 배우지 않앗기 때문네 속도도 느리고 오타 도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영혼을 구원하는 진리의 교사가 될 사람이 자기를 지극히 거룩한 믿음위 에 건축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겟습니까 큰 일입니다. 어떤 자매는 어릴 때 부터 부모가 "너는 왜 그모양이냐 네 동생은 똑똑하고 까선강하고 잘생겼는데 너는 못생기고 어리석고 병약하다"는 말을 자주 들으면서 컷습니다. 그 자매는 자아관 이 잘못되엇기 때문에 자기를 신뢰하지 못하고 남을 믿지도 못합니다. 그는 우수 한 두뇌를 가져서 남을 가르치는 것도 매우 탁월했습니다. 그러나 항상 불안하여 안정을 갖지 못하고 배우는 학생들에게도 너희는 왜그렇게 못하냐"라고 몰아치기 만 합니다. 참으로 닥한 일입니다.

왜 자아의 불신,의심위에 자기를 건축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처음부 터 신뢰를 바탕으로 합니다. 그것도 연약한 사람에 대한 신뢰가 아니자라,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강하고 능하신 전응의 하나님게 대한 신뢰를 근거로 믿음을 세우 고 자기를 건축합니다. 사26:3에 너희는 믿음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사라믈마 을 들어오게 하라. 주께서 시미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저가 주자를 의뢰함이니라합니다.

그러면 지극히 거룩한 믿음이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창조주요 나의 구원자이심을 믿는 신앙입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믿는 신앙,이 얼마나 마음 든든하고 흐 뭇한 신앙입니까! 연약한 고아들이라도 이 신앙이 있을 때 그는 두려워 하지 않 고 떳떳하게 이 땅을 살아 나갈 것입니다.왜냐하면 하나님게서 그의 자비로운 아 버지가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또 그 외라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시어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자 여 자기 몸을 십자가에 버리시고 피흘려 죽어주셨다,그는 3일만에 부호라하셨다.

그는 죄인의 구주요 와이다는 이 신앙,그래서 내 죄를 용서받고 과거를 용서받고 내 미래를 그 분안에서 보장받고 내 영혼을 보장받는 이 신앙심이 있을 때 얼마 나 든든합니까! 죄익식이란 쿠서운 질병가운데 하나입니다. 예날 어떤 영화를 보았는데 한 소녀가 어릴 때 자기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합니다. 그 후로 죄의 식에 시달리게 되고 성장해서도 남편의 사랑을 받는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하지 못하고 불행하게 생을 마치게되었습니다. 인생이 자의에 의해서나 타의에 의해서 짓게 된 범죄,정식적 피해,이런 것에서 해방되고 치료될 수 잇는 길은 인간을 죄 에서 구원하려고 오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분앞에 죄를 고백하고 용섶받 는 길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창녀였고 일곱귀신이 들렸던 막달라 마리아는 그 어떤 품위있는 여성보 다도 더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여 제자가 되엇던 것입니다.

또 성령 하나님께서 내게 오시어 내 영혼을 거둡나게 하셨고 내게 진리의 말씀 을 깨닫게 하시고 내가 기도할 때마다 내 간구가 하나님앞에 상달되게 하시는 보 혜사를 믿는 신앙입이다. 제가 수년 전 어떤 농협대학교 교수에게 전도를 했는데 그 분은 성경을 자기도 꾀 많이 알지만 믿지는 않는다고 하더군됴. 그런데 그 준 보다 우리 할머니 집사님은 성경을 훨씬 몰라도 하나님을 믿고 너무 너무 사랑합 니다. 성령은 은혜를 받앗기 때뭉. 이 성령의 은혜를 받고 성령의 사랑을 받는 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위안이요 복입니다. 바로 이렇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믿는 신앙, 이 신앙 바탕에 기뻐하고 감사하고 찬송하는 가운데 점점 더 자기 인 격을 세워가라는 겁니다.

이 삼위잃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사도들로부터 이어받 은 신앙입니다. 구원에 이르는 신아입니다. 이 신앙에서 이탈되게 가르치는 이단 적교훈에 자기를 세우는 자들도 많습니다.

성도 여러분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이 믿음위에 여러분의 인격을 세워나 가시기 바랍니다.

 2. 성령으로 기도하라.

기도는 종교마다 다 잇습니다. 불교엔 사십일기도보다 더 백일기도 천일기도 도 잇습니다. 온갖 샤마니즘이 다 그들이 믿는 대상에 대해 기도를 합니다. 그 러나 그런 기도는 다 성령으로 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나기 의지로 하는 기도요 혹은 무당들은 악신을 따라 기도하기도 합니다.

w.c.c.지도자들이 인도의 거대한 힌두교에서 모여 각종교의 지도자들과 함게 모 여 각각 자기가 믿는 신께 기도를 했는데 거기 어떤 영감같은 것을 느꼇다고 하 면서 그것을 성령이라합니다. 웃끼는 애깁니다. 그것이 곧 미혹의 영입니다. 왜 가냐하면 성령은 진리의 영이시기 때문마에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 에게가 아니면 역사하지 않습니다. 성령은 아버지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보내주신 진리의 영이십니다. 성령은 성도를 아버지앞으로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할 대 성령의 감화를 기다려야 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 니 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기도는 결코 실패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성령으로 기도할 수 잇습니까 먼저 하나님과 예수님을 높일 때 성령은 기뻐하십니다. 성령은 자기 자신은 잘 나타내지 않으시고 아버지와 아들을 나타내시는 분입니다.예수님 머리위에 비둘 기같이 임하셨습니다. 성령은 겸손한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심으로 하 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일 때 우리 영가운데 역사하셔서 우리들의 영을 하나님의 보좌앞으로 인르어 주십니다.

둘째 죄를 자백하는 것입니다.

성령은 거룩하신 영이므로 죄를 미워하십니다. 요16:8에 성령은 죄에 대하여 의 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심판하신다고 햇습니다. 예수를 불신한 죄,아버 지의 의를 이루지 못한 죄,게우름과 방탕과 정욕과 거짓,등 온갖 생각나는 죄,잠 백하지 않는 죄를 그 죄에서 돌이키기를 결심하며 회개할 때 성령은 우리 영혼속 에서 깊은 탄식을 일으키며 통회하는 심령을 일으키시고 뜨거운 간구를 드리게 합니다. 롬8:26에도 우리 속에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신다고 했습니 다. 성령의 탄식은 조용하고 뜨겁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하는 기도는 뜨겁고 간절하게 됩니다. 성령으로 하는 기도가 힘이 잇고 역사하는 힘이 있고 내 심령 를 강하게 하고 다른 살함들의 영혼을 유익하게 하고 교회를 위해 효괘벅인 기도 를 하게 됩니다.

셋째 성령으로 하는 기도는 진리의 말슴에 합당하게 드릴 때 가능합니다.

어떤 사람이 성경말씀을 계속 부인하거나 불순종하면서 기도한다면 그는 결코 성 령의 인도를 받을 수 없습니다. 요15:7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했습니다. 진리를 따라 기도해야 하고 진리에 순종하며 기도할 때 성령께서 인도하십니다.

 3.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자기를 지키라.

자기를 건축하라는 말이 좀 더 능동적인 표현이라면 자기를 지켜라는 말은 방 어적인 표현입니다. 이 세상 죄악의 홍수가 밀려오고 곳곳마다 사고와 변괴의 소식이 들려올 때 우리는 나도 모르게 근심걱정하게 됩니다. 근심걱정이 심하게 되면 몸과 정싱에 병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자기를 지켜야 합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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