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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려서부터 (딤후 03: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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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이 험하고 악한 세상에서 이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본문 13절 말씀에 의하면 사도 바울도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같은 염려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니”(13절) 이러한 염려에 대하여 바울은 다음과 같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이 말씀이야말로 이 악한 세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을 위한 ‘생존 훈련’의 기본 원칙인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무엇입니까
첫째, 무엇을 배우고 확신하도록 할 것인가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를 주는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 말씀입니다.(15절) 이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온전한 사람 그리고 선한 사람을 만들어 내는 유일한 지침서이기 때문입니다.(16-17절)
둘째, 그러면 언제부터 성경 교육을 시작해야 할까요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15절) 물론 어려서부터 입니다. 빠를 수록 좋습니다. 아이가 태안에 있을 때부터, 아니 결혼을 하기 전부터 스스로를 성경의 말씀으로 무장함으로 미래의 자손을 위한 참교육을 시작해야 하며 또한 아이가 태어난 후에도 끝임 없는 성경 교육이 필요한 것입니다.
셋째, 누가 교육을 시켜야 할까요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하는 부모님들입니다. 디모데는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에게 신앙을 전수 받았습니다.(딤후 1:5) 그리고 그 배운 것을 확신하고 그 말씀 위에 거함으로 승리한 것입니다. 누구에게 미룰 수도 또 미뤄서는 안됩니다. 우리 아이들의 생존훈련은 우리가 시켜야 합니다.
사랑하는 벧엘의 성도 여러분! 오늘부터 여름 성경학교가 시작됩니다. 이 기간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이 어두워져 가는 세상에 밝은 빛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아이들뿐 아니라 우리 자신도 크게 느끼고 변화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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