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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제 (계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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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지금 우리의 마음 문 밖에 서 계십니다. 왜냐하면 우리와 교제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무엇이관대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 분께서 나와 교제하신단 말 입니까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만큼 우리를 귀하게 대접해 주시고자 하시는 것입니 다.

오늘 저희들이 여러분들에게 찾아와 대접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섬기기 위하여 찾아 오듯이 주님은 지금 여러분들의 심령 문 앞에 찾아 와 계십니다. 저희들은 잠깐 지 나가는 정도로 스쳐 지나가는 자로서 대접하러 왔지만, 예수님께서는 여러분들을 영 원히 함께 하시며 교제하기 위하여 찾아 오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위하여 이미 2천년 전에 팔레스틴 이스라엘 나라에 오셔서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돌아가 주셨던 분이십니다. 아무 죄도 없으신 그 분께서 저 하늘 나라의 천사들도 흠모하는 그 귀한 신분과 자리들을 뒤로 하고 이 낮고 천하고 냄새나며 더러운 인간 세상에 육신의 몸을 입으시고 뛰어드신 것입니다. 3년간의 공생애, 하늘나라 말씀 전파,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시사 세리와 창기들의 친구가 되셨으며, 가난한 자들과 질병으로 죽어가는 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마침내 전 인류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습니다. 죄가 없 는 인생은 하나도 없습니다. 인간은 원래부터 악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가 만히 있어도 더러운 생각, 흉악한 생각, 온갖 잡념이 괴롭힙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 람을 가리켜 말하기를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 도다, 모두 지우쳐 악을 행하기에 빠르도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법망을 피하여 큰 죄를 짖고 사기를 해먹고 술수를 일삼아도 버젓이 기름기 흐르는 음식을 먹으며, 고대광실 궁전같은 집에서 떵떵거리며 잘 사는 자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 다면 왜 저런 사람들에게 날벼락을 때리시지 않으실까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모든 흑백이 가려 지는 것이 아닙니다. 결승전은 하나님 앞에 가봐야만이 판가름이 납니다. 비록 이땅 에서는 억울함도 당하고 또한 악한 자가 잘 되기도 하지만 결코 그것이 영원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것이요,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성경이 못박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악을 행하고도 형통한 사람은 영원한 심 판인 하나님의 최후 심판 앞에서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살아 있는 동안이 기회입니다. 새로와질 수 있는 기회요, 돌이킬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곳에서 집단 거주하시는 것도 기회인 것입니다.

세상 앞에서의 기회라기보다, 하나님 앞에서의 기회인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앞 서의 기회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 앞에서의 기회를 잘 선용할 수 있겠 습니까 <본론>

1.인생의 삶 자체는 하나님 앞에서의 기회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인생이 가만히 있어도 악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조심하고 또 신경 을 쓸 것을 말씀합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고 말씀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내게 생명을 주신 이 기회는 너무도 소중한 것이기에 악한 본성을 따라 살기에는 억울한 것입니다. 나중에 하나님 앞에서 인생을 총 결산할 때에 아무 것도 내 놓을 것이 없는 빈털털이 인생으로 전락되어 버린다면 이것만큼 돌이킬 수 없는 안타까운 일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 생명을 허송하지 않고 보람있게 사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 그 리스도를 영접하므로 가능해 집니다. 이것은 마치 0(제로)을 아무리 많이 써 놓아도 0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0에다가 앞에 1자를 써 넣으면 백도 되고 만도되 고 1억도 되고 1조도 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살아도 살아도 힘 쓰도 애써도 0(제로)인생이요, 헛된 인생일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1을 붙여서 의미 있게 만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가진 재물이 없고, 가진 지식이 없고, 가진 자유가 없고, 가진 건강이 없다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가 있으면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재물도 영광도 행복도 기쁨도 자유도 사랑도 모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고 모시는 것이 나의 인생을 근본적으 로 바꿔 놓으며, 진정한 기회를 잡게 만드는 것입니다.

 2.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금 우리의 마음 앞에 이르러 영접하여 교제하기를 원하십 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라오디게아 교회 성도들에게 보내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라오 디게아는 소아시아 지역의 지명 이름으로서 지금 유럽 지방의 한 지역입니다. 이미 예수님을 영접하였던 성도들에게 마음 문을 열고 영접하여 교제 하자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름만 신자였지 참으로 그 마음 중심에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을 주인 으로 왕으로서 모시지 않고 살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신앙 생활이 미지근 하였던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본문 성경 17절 에서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라고 지적하고 있 습니다.

이들의 영적인 심령의 상태가 곤곤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과 같은 데 이것을 알지 못하고 도리어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는 방자한 말 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시말해 자기 자신에 대하여 올바로 깨닫지 못하고 이었 던 것입니다. 스스로 차각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 하고 깨달아야 할 것을 깨닫지 못하는 가운데 스스로 속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세 상의 물질이 전부인 줄로 알고 살았으나, 그 물질로 영생을 얻지 못함을 알지 못하 였고 그 물질이 도리어 자신의 믿음을 병들게 하고 있는 지를 몰랐던 것입니다. 세 상 지식과 요령과 수단이 뛰어 났지만 그것으로 하나님 나라에 가서 상급을 받는 것 이 아니라는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거저 일시적이고 잠시 잠간 일장춘몽 같은 짧은 인생을 전부인 줄로 알고 이 땅의 부귀 영화와 출세와 성공에다가 자신의 온 운명을 다 던져서 신앙따위는 아랑곳 하지 않고 살아가는 자들이었던 것입니다. 한 번씩 생 각날 때 하나님께 나아와 간신히 천국에나 데려다 줍쇼 하는 신앙이 고작이었던 것 입니다.

그러나, 이 땅과 여기서 경험하고 누리는 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올바로 깨닫고 변화되려면 모든 진리와 생명의 근거가 되시는 예수 님을 만나야 되며 그 분을 영접하여 물아보고 그 분의 말씀을 듣고 함께 교제하는것 이 있어야만이 제대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직도, 마음으로부터 전심으로 주님을 영접지 못하고 형식적으로 예빼에 만 참석하고 겉치레에만 겉도는 분이 계십니까 지금 여러분 마음 문 앞에 주님께서 서 계십니다. 여러분이 마음의 문을 여시고 영접하셔야 합니다. 예수님은 영으로 지 금 여기에 와 계십니다. 인격이신 그 분께서는 억지로 하시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인격을 존중하십니다. 폭력을 써서 억지로 마음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시지 않으십니 다. 여러분이 스스로 인격적인 결단을 내리고 마음의 문을 기꺼이 활짝 열때까지 기 다리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3.주님을 마음 중심에 영접하여 교제하기 시작하면 모든 문제들이 근본적으로 해결 됩니다.

스스로 영적으로 가난하여 벌거벗은 모습을 하고도 알지 못하였는데 이제 예수님 과 교제하기 시작하면 이것을 깨닫게 되고 고치게 됩니다. 왜냐하면 보지 못하던 영 안이 보게되고, 흐려서 분명히 못보던 시각이 제대로 열려 환히 알고 어떻게 처신해 야 될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 물질로 부요한줄로 알았던 자가 진정으로 부요한 자는 금보다 귀한 믿음으로 부요하게 되는 줄로 알고 큰 믿음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예수님과 말씀으로 교제함으로 믿음이 자라게 되고 믿음에 부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천국에 보화 창고에 상급과 보물들을 많이 쌓는 자로서 영원히 부요한 자가 되는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입니다.

벌거벗었던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세마포 옷으로 단장하여 자신을 그리스도의 의로 깨끗하게 단장하게 되어 더럽고 추한 죄악의 모습을 드러내 놓지 않게 되는 것 입니다. 용서의 은혜로 과거의 죄를 기억되 하지 않으시는 긍휼과 사랑을 받고 새삶 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후로는 날마다 새 사람으로 변화되며 바뀌어 져서 예수님처럼 닮아 가게 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은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그렇습니다.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과 동해하는 삶은 그 어디라도 하늘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신앙의 비밀이요, 성도의 특권이요, 축복입니다.

<결론> 오늘 생일을 축하받으시는 여러분과 축하하는 여러분들 저희 모두가 진정으로 기쁜 날이 되기 위해서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와의 깊은 교제를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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