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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제에 대한 범위 (고전 0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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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결코 이 땅위에 살아가는 어간에 혼자서는 살아 갈 수가 없는 존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동체를 이루면서 살아 갈 수 밖에 없는데, 그러나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물론 믿는 사람들과만 만나고 살았으면 좋겠으나 이 땅에는 믿는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니깐 그게 내 가족일 수도 있고 내 친척이나 친구일 수가 있으니 어쩔 수 없이 믿지 않는 사람들과도 교제를 해야 하고 또 사고 팔면서 살아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문은 말하기를 오늘 우리가 사귀며 사는 문제에 있어서 적어도 그리스도인으로써 몇가지 철칙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 음행하는 자와는 사귀지 말라는 것입니다.
(5:1-8)가 고린도 교회안에 음행 문제였습니다.
그러니깐 이러한 사람이 교회에서 성도들과 친밀하게 되고 사귀면 고인들이 그 사람의 죄를 용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 음행을 하고 죄를 범한 사람은 사귀지를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런 사람들은 교회안에서 그냥 내어 쫓아서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물들지를 않도록 하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소외를 시키므로 죄를 깨닫게 하고 회개케 하여 온전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게 하려는데 바로 그 취지가 있는 것입니다.

2. 그러나 그렇다고 믿지 않는 자와 사귀지 말라는 말은 아닌 것입니다.
10절에 음행하는 자나, 탐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중에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과 사귀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예수를 알지 못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것을 죄로 알지 못하고 살아 가고들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결국 이런 사람들과 사귀지 않고 살아가게 된다면 성도는 완전히 고립된 삶을 살아 갈 수 밖에 없고 이로인해 전도도 하나님의 뜻도 온전히 전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3. 특히 이들은 교회법의 범위밖에 있기 때문에 실상 우리가 왈가 왈부할 처지가 無.
예수 믿는 사람들에 한하여 이들을 가만히 두게 되면 하나님의 영광이 가릴 수가 있어며 또한 누룩같이 퍼질 수가 있기 때문에 악 영향이 미칠 수가 있기 때문에 출교하여 아예 후환이 없도록 하는 것은 물론이요 또한 본인에게는 회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인 것이지 믿지 않은 사람은 교회와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이들은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그때 하나님이 잘 알아서 하실 일이지 오늘 우리가 정리를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자들은 교회가 손상을 입고 그 영혼이 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징계는 필연적으로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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