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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권세를 누리는 신앙인 (눅 10: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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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라는 말은 ‘능력’과는 다릅니다. 능력은 내 자신이 소유한 힘이지만 ‘권세’는 내 능력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지닌 힘을 입어 누리는 권리와 같은 것입니다. 즉, 대통령의 권세를 가진 사람은 아무리 비천한 사람이라하더라도 대통령이 부여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 사람을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엄청난 권세를 소유했습니다.

1.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더 이상 저주의 자녀가 아닙니다. 원래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고 하나님의 영광에는 절대로 가까이 갈 수 없는 사단의 자녀였지만(요1서3:8)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서 모든 마귀의 권세는 끝장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권세입니다.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4:6-7) 아들은 잘났거나 못났거나 아들입니다. 아들된 자는 상속권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금생과 내생에 누릴 말할 수 없는 큰 축복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축복을 당연히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3. 예수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눅10:19)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희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더 큰 것도 하리니”(요14:2) 원수 마귀는 하나님의 자녀가 이 사실을 아는 것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이것을 깨달은 사람은 자신들을 대적하여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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