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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 (사 45:5-7; 요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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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구라파 선교 여행을 서울연회 감리사님들과 함께 은 혜 중에 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우리 금란교회의 사명이 너무나 크 다는 것을 다시 절감하고 돌아왔습니다. 천주교회의 핍박과 공산주의 정권에서의 핍박으로 교회의 생명을 거의다 죽은 것을 보고 다시금 놀라움과 가슴답답함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폴란드(Poland)의 클라카우에서 주일예배를 드리러 갔다가 갑 자기 설교를 해달라고 해서 마침 그교회 담임 목사님이 영어를 잘해 서 부흥회하듯이 설교를 잘하고 났더니 모두 은혜를 받았다고 하며 부디 폴란드(Poland)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힘써달라는 것이 었습니다. 그나라의 전체 감리교회가 45교회, 전국 감리교도들의 수가 5,000여명 밖에 않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Austria Vienna)에 와서 그곳 감리교회의 유력한 감리사님을 만났더니 역시 감리교회는 15교회 김리교인은 2,000여명밖에 않된다고 하면서 한국교 회의 부흥을 꼭 배우게 해 달라는 것이 었습니다. 아무튼 한국 교회의 사명과 특히 우리 금란교회가 할 일이 너무 크고 많음을 깨닫고 무 거운 믿음을 안고 돌아 왔습니다.

추석을 이틀 앞둔 오늘,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 이란 제목으 로 말씀을 생각 하며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어떤 가난하고 비천한 사람이 무엇이나 할 수 있는 큰부자이 며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는 큰 권력을 가진 사람과 동행한다고 합시 다. 이사람은 그 부자의 마음을 기쁘게만 하면 모든문제가 다 해결됩 니다. 이와 같이 우주 만물의 창조주가 되시고 인생의 모든 생사화복 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마음에만 들게 하 면 다른 문제는 다 해결되는 것 입니다.

이 하나님을 제일 노엽게하고 진노를 격발 시키는 가장 큰 죄, 첫째 되는 죄는 바로 하나님 외에 다른신을 인정하거나 다른신들을 섬기는 것이며, 또 하나님외에 다른 우상을 섬기는 죄 입니다. 구약 역사를 보면 가장 선한왕은, 바로 우상을 타파하고 다른 신을 타파하고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만 섬긴 왕입니다. 반면에 가장 악한왕은, 여호와 하나님외에 다른신을 끌어 들여 섬기게 하거나 우 상을 숭배케한 왕입니다.

 1. 한분이신 여호와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이사야 45장 5-6절에 "나는 여호와라 나외에 다른이가 없나 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해뜨는 곳에서든지 해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 가 없느니라"고 엄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오직 한분이신 여호와 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인정 하거나 섬 긴다든과 우상숭배하는 것은 한 아내가 자기 남편외에 다른남도 적당 히 사랑하고 정을 통하는것과 같습니다. 자기 아내가 살림을 못한다 든가 인물이 못났다든가 애기를 못 낳는다든가 하는 것읜 이해하고 살수 있지만 아무리 너그러운 남자라도 자기외에 다른 남자를 사랑하 고 정을 통하는 것을 관용하며 데리고 살 남자는 없을 것입니다. 하 나님외에 다른 신을 인정하거나 우상숭배하는 것은 이보다 더 가증 하고 진노를 격발하는 죄입니다.

표준이 분명해야 됩니다.12시면 꼭 12시여야지 너무융통성이 없어 보인다고 1시를 12시라고 하면 됩니까 1kg 이면 1,000g이여야 지 너무 야박하다고 900g로 1Kg 이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않되는 것입니다. 참하나님 창조주는 오직 한분이십니다.

이사야 45장 22절에도 "땅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 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이가 없음이라."고 했고 호세아 13장 4절에도 "나 밖에 네가 다른신을 알지말 것이라 나외에는 구원자가 없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사무엘하 22장 32절에 "여호와 외 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히나님외에 누가 바위뇨."라고 하셨습니다.

열왕기하 19장 15절에 "그룹들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고 하셨습니다.

더욱이 사람의 손으로 깍아만들고 부어만든 우상은 하나님이 아니요 그앞에 절하여 섬기는 것은 귀신앞에 절하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 가증한 죄입니다. 하박국 2장 18-20절에 "새긴우상은 그새겨만 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 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스승이라 만 든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여 무엇이 우익하겄느뇨"라고 했으며, 신명기 13장 6-9절에 " 네 동복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 내나 너외 생명을 함께하는 친구가 가만히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너와 네 열조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곧 네사망에 둘러 있는 민족 혹 네 게 가깝던지 네게서 멀든지 땅 이끝에서 저 끝까지 있는 민족의 신 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너는 그를 좇지말며 듣지말며 긍 휼히 보지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너는 용서 없이 그를 죽이되 죽일 때에 네가 먼저 그에게 손을 대고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대라"고 까지 말씀 했습니다.

고린도 전서 10장 20절에 "대저 이방인 의 제사 하는 것은 귀 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 신과 교재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 분명히 말씀 했습니 다. 그러므로 돌아가신 부모님께 제사하는 것은 "ㅇㅇㅇ신위" 라고 위 패와 같이 부모님께하는 것이 아니라 귀신에게 절하는 무서운 죄가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 2,000년 동안에 하나님외에 다른 신이나 우상에 게 절하지 않고 유일신 신앙을 고수 하기위해 생명을 버리고 순교한 사람들이 셀수 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요사이 다원화 된 사회에서 다른 종교를 받아 들이고 다른 종교에도 구세주가 있고 구원이 있다고 인정해야 된다는 종교다 원주의 사상이 많은 교수들에게 팽배해있습니다.

 2. 구세주도 오직 한분 입니다.

요사이 무서운 이단사상은 모든 종교는 다같고 다 구원이 있 다고 말합니다.그러나 성경은 완전히 그것을 부인 합니다. 사도행전 4 장 12절에 "천하인간에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 이 없음이니라." 고 했고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이 름을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 지 예수님을 안 믿어도 구원을 받는 다는 말씀은 성경에 한마디도 없 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할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BECOME) 것 입니다. 만일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을 받는다 면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실 필요도 없고 고통의 십자가를 지시고 죽 으실 필요도 없습니다. 모든 영혼은 다 잃어 버린 상태에 있으며 그 영혼이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영원히 지옥의 형벌을 받을 수 밖에 없 는 것 입니다.

천사가 요셉에게 발하기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하 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 할 자이십니다."고 (민 수기 1장 21절) 했고 또 목자들에게는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누가복음 2장 11절) 고 말해 준데로 예수님이 유일한 구세주가 되십니다.

 3. 구원의 길도 오직 하나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 6절)고 말씀 하 셨습니다. 영어에는 다 'The' 라고 붙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 되시고 참 생명이되고 유일한 참 구원의 진리가 되신다 는 뜻입니다. 예수님외에 천국에 들어 가는 길이 없습니다. 시편 9편 17절에 "악인이 음부(지옥)로 돌아감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열방 이 그리 하리로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5절에 "누구 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고 분명히 기 록 되어 있습니다.최종적으로 인간에게 영원한 두가지 운명으로 나뉘 우는데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는 영원한 천국이 있고 예수님 을 믿지않는 자에게는 영원한 고토의 지옥이 있을 뿐입니다.

아틀란타(Atlanta)의 한교도소에서 한목사님이 불려갔습니다.

창살 틈으로 들여다 보니까 잘생긴 청년이 있는데 옷도 잘입고 세련 된 청년이 있습니다. 목사님을 보자 "목사님,제가 당신이 필요해서 오 시라고 했습니다. 제 이름은 묻지 마십시오 제가정은 훌륭한 가정이 기 때문에 욕돌리고 십지 않습니다. 저는 죄를 지었는데 죄책감 때문 에 미칠 지경입니다. 하나님이 나같은 청년에게도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실까요 저로 하여금 구원 받고 새 출발 할수있게 도와 주실까요" 하고 물었을 때 목사님은 "그렇구 말구요. 그것이 바로 우리 주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라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그 청년은 그것이 사실임 을 체험했고 좋은 청년이 되었습니다.

옳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구원 하시고 영생을 주십니다.

그 분 만이 유일한 구세주가 되십니다.

 4. 문은 오직 하나입니다.

노아가 가족을 데리고 방주로 들어 갈 때 문은 오직 하나 였습니다. 달팽이가 들어가는 문이나 목이긴 기린이 들어 가는 문이나 다 같은 하나의 문이 었습니다. 회개의 믿음입니다. 하나 님께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 하는 것 입니다. 다른분이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회개란 무었입니 까 죄에 대해서 슬퍼하는 것입니다. 통회하는 마음은 죄에서 돌이키 게하고 예수님을 믿게 해 줍니다.

요한복음 6장 37절에 "내게 오는 자는 결코 내어 쫓지 아니 하리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사야 55장 7절에 "악인은 그길을 부 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 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 하시리라" 하셨습니다.

로마서 3장 28절에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 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않고 믿음으로" 되는줄 우리가 인정 하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5. 중보자도 오직 한 분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너무 거룩 하시고 너무 위대 하시 고 너무 멀리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 분을 가까이 할 수 없다 느 낀다고 합니다.그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서는 중보자(Mediator)를 주신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사이를 중간 역할해 주실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어느 인간이 할 수도 없고 제사장이 할 수도 없고 마리아도 할 수 없습니다.오직 예수 그리 스도만이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중보자가 되십니다.

디모데전서 2장 5절에 "하나님으니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자로 한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 씀했습니다.6. 선택은 오직 하나 입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지 않으면 그사람에게는 오직 한 가지만 남는데 지옥에 영원히 고통받는 죽음 뿐입니다. 믿든 않았든 그것은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예수님을 믿지않 아 그렇지만 지옥에 간다고는 생각지 않아" 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 경은 밝히 말씀 하시기를 예수가 없이는 전혀 소망이 없다고 말합니 다.

①세상에 다른 선택이란 없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살면 행복한 삶이되고 그렇지 않으면 인생을 낭비하는 것 입니다. 어느교회에 안 내 위원장이 있었는데 그는 모든사람에게 밝게 웃으며 교인들을 안내 도하고 악수도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모사님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저는 안내 위원장을 더 이상 할수 없습니다. 제가 목사님을 사랑하고 목사님의 설교도 좋아 한다는 것으리 알아 주시면 좋겠습니 다. 그러나 제게 걱정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빛을 지고 사업을 시작했 는데 집 월세도 물고 아이들 교육도 시켜야 하기 때문에 몇 년 동안 교회도 나오지않고 사업에만 전력 해야 되겠습니다. 새벽부터 열심히 뛰어서 돈을 많이 모은 다음에 다시 교회로 돌아 오겠습니다. 그리고 도 큰일을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목사님의 권면도 뿌리치고 교 회를 떠나 가서는 돌아 오지 않았습니다. 얼마 안가서 파산을 당하여 빚더미에 올라앉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적은 일로 생각 하면 않 됩니다. 기독교인들에게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 본업이고 세상일은 다 부업입니다.

②오는 세상에서도 선택은 하나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고 영원히 그와 함께 천국에서 살던가 사탄의 조정을 받으며 살다 가 영원히 사탄과 함께 지옥의 형멀을 받던가 양자택일이지 중간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어느교회에서 목사님이 부흥회 인도 하는 중에 아주 아름다 운 부부가 둘째줄에 앉아 있는데 본교회 목사님이 글부부중에 한사 람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설교후에 예수님을 믿을 사람은 앞으로 나오라고 했더니 아무리 초청을 해도 눈을 떨구고 나아오질 않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그 젊은이는 다른 도시로 차를 몰고가는중 에 커브길을 너무빨리 달리다가 차가 뒤집혀 사망했습니다. 그 목사 는 그비보를 듣자마자 "아! 내가 조금만 더 간청하며 노력해 볼걸 "하 고 후회 했습니다. 4일이 지난 후 젊은 미망인이 검은 옷을 입고 복 도로 걸어나와 목사님께 말하기를 "오! 목사님 왜 우리가 그날 밤 나 아오지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하고 후회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 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구원의 기회를 얻을 수 가 없습니다.

할렐루야! 1997년 9월 14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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