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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승리는 낙망치 않는 자에게 (눅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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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에 사원을 모집 하는데 아침 9시에 오래놓고는 12시 가 지나도, 2시, 3시가 지나도 아무말도 하지 않고 무조건 기다리 게 했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 갈수록 불평 하는 사람, 욕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 나더니 거의다 가버렸습니다. 그러나 몇 사람은 불평 하지 않고 "무슨 대책이 있겠지" 하고 끝까지 참고 기다렸 습니다. 그랬더니 끝까지 불평하지 않고 참아 기다린 사림은 그 회사에서 몽땅 채용 했다고 합니다. 기다리게 한 것이 입사 시험 이었습니다.

쉽게 낙심하기 잘 하고 절망하기를 잘 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도 성공하기 어렵지만 신앙 생활에는 더욱이 하나님의 축복이나 큰 응답은 받을 수 없습니다. 구원을 완성하는 것도 기도의 응답 을 받는 것도 끝까지 참고 낙망하지 않는 자 에게 주어 지는 것 입니다.

남보다 더 오래 참고 남보다 더오래 낙심하지 않는 사람은 남 보다 더 큰 그들이 되고 더 큰 축복을 받습니다.

 1. 예수 믿다 낙망치 말아야 합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용기와 꿈과 확신을 주지만, 사탄 마귀는 어 찌하든지 예수님을 못 믿게 하고 예수님을 믿다가도 실망하게 하 고 낙심하게 만들어 서 타락 시킵니다. 그러므로 항상 불만과 낙 심의 마귀를 경계하고 물리쳐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제법 교회에 잘 다니다가 무슨 마귀의 올무에 걸렸는지, 교회에 발을 딱 끊고 돌아서는 것으리 볼수 있는데 이런사람은 아예 않믿는 것 만 못 합니다.

히브리서 10장 15절에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찌어 다." 했고 히브리서 6장 4-6절에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 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 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게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 못 박아 현저 히 욕읠 보임이라" 고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또 예수님께서 말 씀 하시기를 사람에게서 마귀가 나가고 깨끗이 청소된 뒤에 다시 끌어들이면 일곱귀신이 들어와 청음 형편보다 더나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씨 뿌리는 비유의 말씀 가운데도 보면 길바닥에 떨어진 씨, 흙 이 얇은 돌작밭에 떨어진 씨, 가시 덤불에 떨어진 씨들은 결국 열 매를 맺지 못하고 맨 마지막 옥토에 떨어진 씨만이 열매를 맺는 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접한 사람중에 진실된 마음으로 심령 깊숙히 받아 들여 알곡이 되어 천국에 들어 가는 사람은 4분의 1도 못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전 도하다가 잘 않받아 들인다고 낙심하지 않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 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찌어다."(에베소서 6장 24절)라고 축복했습 니다.또 바울은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 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 고가 주안에서 헛 되지 않은 줄을 앎이라"(고린도 전서 15장 58 절)고 말씀 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다가 낙심하는 사람중에는 교인들중에 잘못하거나 실수하는 것을 보고 낙심하는 사람이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아 무 목사가 어떻고 아무장로가 어떻고 에이 크리스챤들에게 실망 했어" 그러면서 교회를 그만 두고 어떤 사람교회 재직중에 술 담 배하는 것을 보거나 돈 떼먹는 것 보고 실망 해서 예수님 믿기 그만두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 남이 죄짓는 것 때문에 나까 지 죄지을 필요가 있습니까 남의 실수 때문에 그 큰 구원을 던 저버리고 영원한 지옥으로 들어 갈 필요가 있습니까 이것을 제 일 조심 해야 됩니다. 교회는 의인들이 모이는 곳이 아니라 죄인 들이 들어와 구원 받고 변화 받는 곳입니다. 교회는 병원과 같은 곳입니다. 환자가 들어와 고침받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케 하러 왔노라" 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 사람의 잘못을 보고 예수님까지 져버리 지 마시기 바랍니다.

 2. 악인이 잘되는 잘되는 것을 볼 낙망치 말아야 합니다.

자기는 예수님을 믿고 바르게 살려고 하는 데 잘되지 않고 고 난만 계속 되는데 거짓과 권모 술수와 악한 짓을 하는 사람은 돈 잘 벌고 번창하고 잘 사는 것을 볼 때 낙심하기 쉽습니다. 시편 기자는 "나는 거의 실족할 뻔 하였고 내걸음이 미끌어 질뻔 하였 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자를 질시 하였음이 라"(시편 93편 1-3절)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악인들이 형통하고 잘 산다고 낙심하지 맙시다.

선악간에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때가 있지 않습니까 역사를 보아 도 히틀러(Hitler)나 구소련이나 스탈린(Stalin)의 공산주의가 다 심판 받는 것을 보지 않습니까 대체로 악인들이 세상에서도 심 판을 받지 마는 혹 그렇지 않더라도 최후의 대심판이 있지 않습 니까 그것을 생각 하면 그들을 불쌍하게 보아야 합니다.시편 37 편에 보면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 하지 말찌어다.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것이 며 푸른 채소 갗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여호와를 의뢰하며 선을 행하라 땅에 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신을 삼을 찌어다.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죄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찌어 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악인이 형통하는 것을 보고 낙심하지 도 말고, 또는 같이 거짓되고 악한 꾀를 쓰지도 말고 하나님의 진 실하심과 인자하심을 믿고 의지 하면서 끝까지 선한일을 도모해 야 합니다. 언젠가는 하나님이 선악간에 심판하시고 갚아 주시는 때가 반드시 옵니다. "원수의 목전에 상을 베푸시고 .... 정오ㄹ 빛 과 같이 밝히 들어 내실때가 옵니다." 또 세상에서 다 밝혀지지 않더라도 최후늬 대심판때에 선악간에 분명하게 밝혀 주실것이므 오 불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때에 낙망하고 좌절하면 하나 님이 예비하신 엄청난 축복을 받을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히브 리서 10장 35-39절에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 이 큰상을 얻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 기 위함이라......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 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 하지 아니 하리라.....우리 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자니라." 고 하였습니다.

 3. 이유모를 고난이 계속될 때 낙망치 말아야 합니다.

욥은 까닭모를 고난을 계속 당했으나 하나님을 배반 하거나 욕하지 않고 끝까지 참았더니 마침내 고난이 물러가고 전보다 갑 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인내" 하면 "욥의 인내를 배우라"고 성경은 말쓰마고 있습니 다. 욥은 하루아침에 재산이 다 불타거나 도둑맞아 다 없어지고 채풍에 집이 무너지면서 10남매가 폭삭 깔려 죽었습니다. 게다가 온 몸에 악창이 나서 피고름이 줄줄 흐르고 구데기가 끓어서 욥 이라고 알아 볼 수 조차 없었습니다. 친구들은 찾아와서 위로는 못해주고 "네가 무슨 큰 죄를 지었길래 이모든 고통을 당하느냐, 빨리 회개하라" 고 공박 했습니다. 아내는 위로해 주기는커녕 "어 서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욱박 질렀습니다. 욥기 전체를 보 면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자기를 그렇게 괴롭히고 고통을 주는지 알 수 없다고 원망 비슷한 말을 하면서도 욥은 결코 회의 주의에 빠지거나 하나님을 욕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갑절의 축복을 받았 습니다.

다윗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 워 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외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 대기가 나를 안위 하시나이다." 했고 더욱 큰 확신의 말씀은 "나 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 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 와의 집네 영원히 거하리로다." 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 즉 좋은 하나님, 하나 님의 사랑이 평생토록 함께 하신 다는 것을 확신 했습니다.

 4. 기도 응답이 늦어 질 때 낙망치 말아야 합니다.

이 말씀은 초신자 보다 웬만큼 믿음 생할도 하고 기도 응답도 받아 본사람 중에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어떤 때는 응답이 즉각 즉각 오다가도 어떤 때 기도를 해도 응답이 않올 때가 있습니다.

낙망치 말고 조금도 기도하면 큰 응답이 올텐데 그만 포기해 버 리기 때문에 큰 축복을 받지 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 수님께서 기도하다가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비유로 가난한 과부 와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를 말씀 하셨습니다. 그 과부가 끈질기게 부르짖고 물러서지 않았더니 결국 들어 주었는데 좋으신 하버지 하나님쎄서 그 밤낮 부르짖는 자녀들의 기도를 왜 않들어 주시겠 느냐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기도 하다기 낙망 하고 포기하기 때문 에 큰 응답을 못 받는 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성장을 위해, 믿음이 더 강인해지기 위해, 우리의 인내력을 키위기 위해, 응답을 더디하실 때가 있습 니다. "응답이 더디다고 거절된 것은 아니다"(Delaying is not denyal)이란 말이 있습니다.

어떤 기도는 즉시 오지 않아도 10년 혹은 20년 후에라도 옵니 다. 믿고 기도한 것은 어떤 방법으로 든지 어느때든지 옵니다.

 5. 말씀의 응답이 더딜 때 낙망치 말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시겠다고 말씀 하시고는 25년 동안이나 응 답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한은 고목나무처럼 생식기능이 없 어지다 시피 하고 그의 아내 사라는 경수가 다 끊어져서 생산이 불가능 해 졌는데도, 하브라함은 낙망치 않고 포기하지 않고 천지 를 지으신 하나님을 끝까지 믿었습니다. 마침내 말씀의 실현을 받 고야 말았습니다.

제가 첫 목회때 너무나 충격을 받고 당황하다가 말씀의 응답 이 오는 것을 보고 큰 확신을 가졌기 때문에 종종 이 간증을 합 니다. 첫 목회때 산에서 산전을 부쳐 먹고사는 가난한 과부가 어 떤 아들 둘을 데리고 사는데 전도를 받고 저의 교회에 출석을 하 는데 얼마나 순진하게 열심히 믿는지 믿는 그 달부터 주일성수 하지요, 새벽 기도까지 그 먼데서 나오지요, 틀림없이 십일조 하 지요, 참으로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틀림없이 복 받는다고 장담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일년쯤 되어서 복받아야 할 그 집이 가을 홍수에 부잣집 변소간 만한 초가집이 다 떠내려 가고 이부자리 거지같은 옷가지들 옥수수, 감자 같은 곡식이 다 떠내려갔습니다. 그러니 교역자로서 얼마나 난감했겠습니까 복 받아야 될 사람이 몽땅 망했으니 말입니다.

아랬동내 남의 집 사랑방에 물에 빠진 생쥐 모양으로 세식구 가 오돌오돌 떨고 있는데 심방을 가서 의인 욥의 고난을 설교하 면서 위로했더니 "아멘" 으로 받고 더 열심히 믿었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부잣집에서 보리밭 한 쪽 구텡이를 내주면서 집을 지으라고 하더니 산 주인이 맘대로 나무를 짤라다가 집을 지으라고 하고, 또 동네 청년들이 "불쌍한 과부네 집이 떠내려갔으니 부역 나가 집 지어주자" 고 해서 큰집 을 지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났더니 면서기가 와서 수해입은 집에 복구비가 나왔으니 와서 돈 타가라는 것입니다. 큰 축복을 받고 잘 살더니 얼마후 춘천으로 이사가서 좋은 아파트에서 살고 전자 제품 파는 사장이 되고 자가용까지 몰고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실현이 더디다고 낙심해서는 안됩니다. 갈라디아 서 6장 9절에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 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했습니다. 선을 행하다가 지쳐 넘어지거나 낙심하지 않으면 반드시 열매를 거두는 때가 온다는 말씀입니다.

신앙생활 하다가 낙망치 말아야 승리를 거두고 응답을 받고 축복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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