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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꿈꾸는 사람 (창 3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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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실패의식에 빠진 제자들에게 엄청난 축복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 신앙인에게는 ‘실패’란 부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실패란 ‘현실’이라기 보다는 실패의식이 만든 부작용일 뿐입니다.
문제는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 믿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서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것을 봅니다. 믿음은 무엇인가를 살펴볼 때 이 사실은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히 11:1은 믿음이 무엇인가를 보여줍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이 말을 풀어 설명한다면 한 마디로 ‘미래에 이루어질 꿈을 과거의 것처럼 여기고 생활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꿈을 현실로 확신하며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1. 꿈을 꾸어야 합니다.
꿈이 없는 교회나 개인은 이미 실패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것은 믿음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꿈은 막연히 생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교제에서부터 말미암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거할 때 꿈은 자연히 생성되기 마련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주신 꿈이기 때문에 절대로 헛된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확신하면 나의 것이 됩니다.

2. 부정적인 환경에서 떠나야 합니다.
부정적인 환경은 꿈을 빼앗아가는 치명적인 독입니다. 부정적인 말을 버려야 합니다. 부정적인 모임을 피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요셉은 단 한 번도 하나님이 주신 꿈에 대해 의심한 적이 없습니다. 그는 비록 노예로 팔리고 감옥에 갇히는 신세까지 되었을지언정 자신이 그린 꿈의 영상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 그의 꿈은 결국 실현되었습니다.
부정적 환경은 믿음에 독소가 될 뿐입니다. 예수님 안에서의 꿈은 결코 ‘아니라’ 함이 없습니다. 그곳에는 다만 ‘예’만 있을 뿐입니다.(고후 1:20)

3. 생활 자체가 꿈을 긍정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꿈이 이루어진 것을 믿는 생활이 실제로 나타나야 합니다. 입으로 끊임없이 시인하고 마음으로 아멘하며 생활로 증거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반드시 자신이 주신 꿈을 성취합니다. 절대로 변개함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준비하며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꿈을 주셨음에도 그 꿈을 담을 실제적인 그릇을 준비하지 않는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습니다. 이미 이루어진 것을 믿고 합당한 준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꿈을 꿉시다. 끊임없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은혜속에 머물므로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꿈의 선물을 받읍시다. 우리의 꿈을 버리게하고 위축시키는 부정적 환경에서 떠납시다. 우리의 생활 전체가 오히려 하나님의 꿈을 담는 그릇을 준비하는 것이 되도록 합시다. 이같은 믿음의 큰 축복들이 여러분의 삶에 나타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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