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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남은자들의 희망 (습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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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독교인과 빛과 소금이라는 용어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지니게 된다.빛은 어둠을 밝히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될 매우 중요한 존재다.소금 역시 부패를 방지 하고 음식에 맛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역시 귀중한 존재다.

 2.빛과 소금은 가치면에 있어서 "희소성"을 띈다.다시 말해서 흔하지 않다는 말이다.밝은 대낮에 무슨 등불이 필요하겠는가소금 역시 마찬 가지다.소금이 흔 하다면 그 가치는 훨씬 줄어들고 만다.

 3.기드온이 민족을 위해 싸움터에 나섰을 때 수만명의 군사들이 자원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 다수를 기뻐하지 않으시고 그 중에서 단 300명만을 선발하 셨다.

 4.지금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믿고 있다.그러나 아직도 전도 해야 할 사람이 몇배나 더 많다.

 5.이 땅의 기독교인이 몇 퍼센트가 되든 상관 없이 우리가 명심해야할 사실 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사람은 제한된 극소수라는 점이다.제한된 극소수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할 뿐이다.

I.내용관찰 A.돌아서라(1-3).

 1.부끄러움을 모르는 불감증환자가 있다.사람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중의 하 나는 부끄러움을 아는 것이라고 했다.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은 부끄러운 행동을 결코 반복하려하지 않는다.만일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매우 부끄러운 일인줄 알아야 한다.이들은 돌이켜야 할 사람이다.

 2.흉악한 폭행을 일삼는 자들은 그 길에서 돌이켜야 한다.

 3.인류의 역사는 도발과 응징을 되풀이 하고 있다.수 많은 폭력단체가 생겨 났고 정부의 공권력은 그들을 법의 이름으로 응징했다.그러나 더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정부의 공권력 응징은 장차의 하나님 심판을 예표하고 있을 뿐이다.

 4.이미 겸손을 실천하며 사라아가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겸손하게 살아야 한 다.이미 그들은 겸손하게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수여받은 자들이다.

B.응징받는 자와 복받는 자가 분명하다(4-7).

 1.가사,아스글론,아스돗,에그론,그렛 등등 블레셋과 관련된 각 고장에 그들 이 뿌린 씨앗이 되돌아간다.

 2.오직 자신의 힘과 폭력만을 믿고 살아간 사람들이다.질서를 비웃고 절차를 무시했다.그들은 하나님을 비웃었다.그러나 이제 그들의 모든 소유는 하나님이 거두워 가신다.

 3.해적들이 들끓던 해안지대에는 평화의 상징인 양떼들이 풀을 뜯는다.밤에 양을 재워도 도난의 염려가 없을 정도로 하나님이 다스리는 평화의 장소가 된다.

 4.그리고 해안 전체의 소유권은 하나님께 인정받은 소수의 "남은자"에게 돌 아간다.이들은 원수들이 만들어 놓은 집에 들어가 쉬는 특권을 누린다.

 5.이것은 틀림없는 하나님의 약속이다.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되어질 수 없는 상상도 못할 꿈같은 이야기 이지만 믿음이란 원래 꿈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것이다.사람으로는 불가능하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가능하다.

II.본문의 교훈 A.믿음은 헌신이다.

 1.기드온이 300명의 정예군사를 선발할 때,사람을 추리는 방법이 인상적이다.

염려 때문에 전쟁에 전념할 수 없는 사람을 모두 귀가 시켰다.믿음에 염려라는 불순물이 섞이게 되면 변질하고 만다.

 2.남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타협을 거부한 결과다.남은자의 영광을 누리 기 위해서는 시류와 타협하지 말아야 하는데 오늘 우리의 가치관은 변해 버렸다.

 3.바닷물이 빠지고 다시금 밀물이 몰려올 때 그 속도는 상상을 촉월한다.너 무도 리 변해버린 오늘의 가치관이 남은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B.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1.내일에 대한 욕심이 우리의 믿음을 희석시킨다.욕심에 노예된 자들은 하나 님을 자신의 욕구충족을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할 뿐이다.

 2.블레셋인들은 육신을 위해 약탈을 직업으로 택했다.그러나 그들이 만든 집 은 남은자들을 위해 안락한 장소로 제공이 되었다(7절).

 3.소유가 행복의 원천일수는 없다.욕심은 결코 행복을 인도하지 못한다.

 4.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다.아버지의 것은 곧 자녀의 것이다.소유하지 못 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아버지를 알지 못하고 아버지라고 인정하지 못하는 믿음 이 문제다.

 5.지금 우리의 길을 점검해보자.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잇는가아니면 욕 심이 인도하는대로 따라가고 있는가6.주님은 우리가 돌아서기를 원하신다.하나님은 이 시대의 남은자를 찾으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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