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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오직 떡으로만 사는 것은 (마 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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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사람들이 끊임없이 제기하는 질문은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관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해 나갈 것인가” “삶을 어떻게 꾸려갈 것인가” 만일 어떤 사람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만족할 만한 실제적 대답을 해 줄 수 있다면 그는 인기있는 휼륭한 자선가들 중의 한 시람으로 간주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의 크고 작은 문제들에 관한 조언이나 교훈을 얻기 위해 맨 마지막으로 성경을 찾아 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그들의 일상사와 조금 관련이 있거나 전혀 관련이 없는 책으로 생각합니다. (늘 또는 날마다 있는일)
성경에 자문을 구하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원칙들과 일치되지 않는 많은 대답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들은 재빨리 성경책을 덮고서 “터무니없다! 비실제적이다!” 라고 말을 합니다.
본문은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적절한 대답에 관련되는 암시를 제시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예수님의 권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분의 시험기사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1.사단의 제안과 주님의 대답1).그리스도의 영쩍인 관심은 그의 육체적 욕구를 완전히 무시하게 하였습니다.
2).자비와, 친절의, 가면을 쓴 사단은 겉으로 보기에는 완전히 당연하고, 순수하고, 악의 없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3).사단은 예수님이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의 신적인 능력을 사용하도록 부추김을 볼 수 있습니다.
4).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신적인 능력을 이기적으로 사용하기를 거절하셨습니다.
5).그리스도께서는 사단의 제안을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대응 하셨습니다.
(신8:3)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고 선언하셨습니다.

2.인간에게는 두 가지 삶의 길이 놓여져 있습니다.1).이 세상의 제왕인 사단은 그의 삶의 철학을 제시하고, 그것에 대해 그리스도의 동의를 얻으려고 하였습니다.
-사단은 사람이 빵으로만 산다고 말합니다.
-‘빵’ 이라는 단어는 삶의 기본적인 욕구를 의미하는 모든 것을 포괄하는 용어입니다.(창13:10-14)(눅12:16-21)
창13: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땅과 같았더라,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들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하였고 롯은 평지 성읍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소돔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더라,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눅12:16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사단은 삶의 주된 목적이 배부르고 안락한 삶을 꾸려나가는 것이라고 암시하고 있습니다.
2).하나님께로부터 온 선생인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에게 선한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사람은 진정 빵으로만 살 수 없을 뿐 아니라, 그렇게 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빵이란 유익하고, 당연히 있어야 하며 필요한 것이지만 그것은 삶의 수단일 뿐이지 삶의 목적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마6:25-3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 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 하지 아니하냐,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아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 라,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그러므로
-빵은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서 주된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항상 빵의 원리를 받아들이도록 유혹을 받습니다.
그러나 빵의 원리는 타락으로 이끌고, 영혼을 위축시키고, 삶의 진정한 목적을 빼앗아 갑니다.

3.그러면 삶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도록 우리를 교훈하시고 격려하십니다.1).그리스도께서는 육체적인 삶을 위해 필수적인 빵 자체보다는 그것을 주시는 분에게로 우리의 관심을 돌려 놓으십니다.
2).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삶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삶인 것입니다.
3).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삶은 우리를 사랑하사 자신의 아들까지 주신 하나님께 충성스럽게 복종하는 삶인 것입니다(요4:31-34,6:48-51)
요04:31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잡수소서,32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33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대,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0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50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4).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삶은 내적인 만족과 즐거움을 일으키는 삶인 것입니다.
“결 론”
빵으로만 살아가는 사람은 빵이 사라지고 나면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게 됩니다. 빵 한 가지로는 심령의 깊은 갈망을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빵으러만 살게 되면 절망과 좌절만을 초래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충성스런 복종의 삶으로 그를 믿고 따르는 사람에게 만족과, 즐거움과, 힘을 주시는 생명의 빵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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