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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세인이 걸어야할 길 (사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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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종말의 때는 언제이다 말할수 없는 예측 불허의 시간이다.

오늘날 기독교인 들은 몹시 안일하고 깨어있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예수를 믿으므로 낙원에 이른다는 신앙의 안정 때문인지,아니면 세상 종말에 대하여 믿지 아니하는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안일한 상태이다.기독교인은 이제 그리스도의 참 모습을 찾아 말세인으로서 하나님의 역사에 참예해야 하겠다.

"깨어 기도하며 준비하라"(마24:42-44) 한것은 기독교인이 항상 말세 인의 자세로 있어야 할 의무를 지적하고 있다. 당장에 예수가 이르지 아니한다 하여도 말세인의 자세를 가지고 그의 다시 오심을 준비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자세로 본다.

 1. 다시 예언하는 복음.(계10:11) 기독교 복음이 서방 역사로 땅끝까지 이르는 결실을 거두었다.

막연히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다시 예언하는 복음의 새 운동을 통해 전세계가 예수의 재림을 준비하는 것이 기독교 말세 복음 의 목적이다.

예언에 어두운 온 땅의 백성들이 예수의 다시 오심과 심판과 재 창조 에 대하여 밝히 알게 되고 모든 기독교인이 말세인으로서 예수 재림에 참예하기 위해 기독교 말세 복음은 증거 되어야 한다. 사도들을 통한 은혜시대 복음이 전파되던 때와 같이 말세복음의 전파는 오직 성령으 로,그 권세와 신권으로 이루어진다. 그리스도 예수의 2차적인 복음 역 사로 다 이루어지는 기독교의 진리는 말세복음이 그 결말을 담당 하였 다.

 2. 완전한데 이르는 말세인.(히6:2)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를 통하여 완전한데 나아가는 말세인이 되어야 한다. 말세인이라는 것은 말세라는 시점에 있기 때문에 말세인이 아니 라 하나님의 복음을 완성하는 자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세상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 를 구하는자,복음의 완성을 구하는자는 말세인이다.

율법의 도를 다시 닦지 않고 십자가의 도로 구원에 이르렀으니 율법을 완전케 하는 십자가의 도의 역할은 구원을 질적으로 양적으로 향상 시 키는데 있다.

전세계가 영혼 구원의 향상된 하나님의 은혜에 참예하고 있는 오늘날 말세인은 야곱의 도를 통하여 주의 나라를 건설하는 완전한 복음의 승 리를 거두어야 한다. 구원의 기쁜 소식으로 우리 영혼의 구원은 보장 되었지만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땅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기독교 복 음은 이제 이땅에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아름다운 소식(사 40:9),더 밝은 구원의 말씀(벧후1:19)을 얻으며 완전한데 나아가는 기 독교의 모습을 찾아야 한다.

 3. 재림주를 맞이해야 한다.

죽어서 영혼이 낙원에 이르는 것이 기독교 진리의 결론화 되다시피 한 현상 때문에 많은 기독교인은 안일에 빠져 있다. 기독교인은 재림 예 수를 영접할 말세인의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

예수를 믿다가 죽으면 낙원에 이르겠구나 하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예수의 재림을 준비하는 말세인으로서의 기독교인이 되어야 한다.

영혼의 거듭남에서 영육의 변화의 차원으로 한 차원 더 높아지는 신앙 의 발전은 물론,우리의 받는 모든 영의 역사가 새롭게 임해야 한다.

죄를 겨우 회개하는 정도에서 죄와 상관이 없어지는 그 단계에 이르러 야 예수를 영접하므로 말세인은 차원 높은 하나님의 역사에 참예하여 영과 혼과 육이 홀연히 변화되는 과정에 까지 이르러야 한다. 재림 예 수를 영접하는 일에 까지도 기독교 복음은 다 증거하고 있다. 초대 교 회 성도들도 재림주를 영접 한다는 자세로 하나님의 진리를 배우고 성 령의 역사에 동참 하였다. 말세인의 모습은 결코 저주 받은 세상을 비 판하는 자의 모습이 아니라 예수를 영접 하기 위하여 세상을 등지고 온전히 예수를 기다리는 데서 그 모습을 찾을수 있다. 기독교의 완성 을 이루기 위하여 말세복음은 장차 이루어질 일들을 다 증거하고 택함 이 있는 백성과 종들을 이끌어 내는 시대적인 구원의 복음으로 쓰여진 다.

결론적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완전한 승리에 참예하는 말세 복음은 은혜시 대 복음의 완성을 위하여 나온 것이다. 낙원이 아닌 그리스도의 나라 로 소망의 눈을 돌리고 초림주가 아닌 재림주로 우리의 영접할 주를 기다리는 오늘의 말세인은 참 그리스도인으로서 그의 나라와 영광에 참예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와 더불어 시온산에 서게 되며 주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이 말일의 역사에 참예하기 위해 죽도록 충성하는 (계2:10) 말세인의 자세로 기독교 복음을 완성하는 자가 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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