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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이 너늘 구원하였다 (막 10: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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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세상에 태어난 이상 한번은 다 죽는 것이 정한 이치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은 다 범죄한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이 죄에서 해방받는 길은 오직 한 길인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길입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본문에 소경 바디매오는 자신의 믿음으로 구원을 얻어서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바디매오는 어떤 사람입니까
첫째, 예수님을 기다린 신앙인입니다.
본문에 보면 디메오의 아들인 소경 바디매오는 예수께서 지나가시기를 길가에 앉아서 기다렸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면서 모든 것이 다 해결될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의 모든 소망은 다 예수께 달려 있음을 그는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길가에 앉아서 예수님을 기다렸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신앙의 소유자는 먼저 예수를 위해서 시간을 바치고 다음은 노력을 바치고 마지막으로는 정성과 생명까지도 바치게 됩니다. 이와같이 예수님을 사모하고 대망하는 신앙의 사람은 예수님을 위해서는 무엇이나 드리고 희생을 감수해 나아간다고 하였습니다.
둘째, 예수님을 자기 문제의 해결자로 믿었습니다
바디메오는 예수가 왔다는 말을 듣고 크게 소리질러서 예수님을 불렸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호소하였습니다. 바디매오는 나면서부터 서경이라는 운명을 타고 났으며 또한 가난하여 남에게 구결해야 하는 거지였습니다.
우리 인생에는 누구에게나 타고난 운명이 있고 여기에 따르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자기 문제의 해결자로 믿었습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믿는 신앙이요, 자기를 비참한 운명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구주로 믿는 신앙이요, 자기의 어떤 문제라고 해결하여 주실 수 있는 메시아로 믿는 신앙입니다.
이러한 신앙인은 다른 사람이 무시하고 핍박을 해도 그치지 않고 계속하여 주님께 간구하는 신앙입니다.
세째, 시험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는 신앙인입니다
본문에 보면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하였습니다.
바디매오가 예수님께 가까이 가려고 하니 많은 사람이 그를 꾸짖었습니다. 소경이고 거지인 주제에 왜 예수님을 부르냐는 뜻으로 꾸짖었을 것입니다. 그래도 바디매오는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계속하여 자신의 문제를 가지고 자신을 불쌍히 여기라고 서리치며 예수님께 호소하였습니다. 바디매오는 자신의 믿음으로 인하여 주님께 가까이 갈 수 있었고 자신의 모든 문제를 해결받았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낙심되고 시험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도 바디매오의 신앙처럼 굽히지 않고 끝까지 목숨을 걸고라도 예수님 앞에 나가는 신앙인이 되어 문제를 해결받아야 할 것입니다.
결론
바디매오의 간절한 호소는 예수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고 예수님을 통하여 자신이 처해있는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경으로서 생활을 청산하게 되고 모든 것을 밝게 볼 수 있는 광명한 생왈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을 의존하는 생활에서 이제는 스스로 독립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고 죽음의 자리에 있었지만 생명의 자리로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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