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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소극적인 것도 죄 입니다 (마 25: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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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을 하는 것을 죄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달란트 비유”로 잘 알려진 오늘의 본문 말씀은 마땅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소극적인 삶의 태도’도 죄임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본문이 신앙인의 유형을 “착하고 충성된 종”과 “악하고 게으른 종”으로 구분하고 있음을 주목하여 봅시다. 신앙의 세계는 엄밀한 의미에서 본다면 중간지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받은 바 달란트를 활용하여 합격하느냐, 아니면 소극적으로 받은 바 달란트를 사용치 않음으로 불합격 하느냐” 하는 판정만이 있을 뿐 입니다.
여기서 본문이 주는 교훈을 함께 생각해 봅시다.1)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각기 다른 분량의 달란트를 주셨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누가 무엇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하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그것을 ‘얼마나, 어떻게 사용했느냐’하는 것입니다. 이 비유는 우리가 가진 재능이 무엇이던지-작던지, 크던지-모두 주님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용 되어야 함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15절, 19절)
2)소극적인 삶의 태도는 죄라는 교훈 입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의 죄는 노력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비유 속의 한 달란트 받은 종은 그것을 잃지 않았습니다. 단지 그것을 사용하지 않았을 뿐 입니다. 그러나 주인은 그의 이러한 소극적인 태도를 엄하게 벌하고 있음을 주의하십시오. 아마 그가 그것을 활용 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그것을 잃었다 하더라도 그런 심한 벌을 받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 (24-25절, 30절)
3)혼자의 힘으로 부족하면 자신의 재능을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사용 할 수 있도록 내어 주라는 말입니다. 주인은 책망 합니다.“네가 마땅이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27 절)
4)누구나 적극적으로 노력하면 할 수록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며, 반대로 노력하지 않는 자는 있는 재능 마저 잃게 된다는 것 입니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29절)
사랑하는 벧엘의 성도 여러분!
부디 올해에는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바 모든 달란트를 동원하여 우리 주님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 봉사 합시다. 우리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계 3:16)
1)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각기 다른 분량의 달란트를 주셨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누가 무엇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하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그것을 ‘얼마나, 어떻게 사용했느냐’하는 것입니다. 이 비유는 우리가 가진 재능이 무엇이던지-작던지, 크던지-모두 주님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용 되어야 함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15절, 19절)
2)소극적인 삶의 태도는 죄라는 교훈 입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의 죄는 노력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비유 속의 한 달란트 받은 종은 그것을 잃지 않았습니다. 단지 그것을 사용하지 않았을 뿐 입니다. 그러나 주인은 그의 이러한 소극적인 태도를 엄하게 벌하고 있음을 주의하십시오. 아마 그가 그것을 활용 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그것을 잃었다 하더라도 그런 심한 벌을 받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 (24-25절, 30절)
3)혼자의 힘으로 부족하면 자신의 재능을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사용 할 수 있도록 내어 주라는 말입니다. 주인은 책망 합니다.“네가 마땅이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27 절)
4)누구나 적극적으로 노력하면 할 수록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며, 반대로 노력하지 않는 자는 있는 재능 마저 잃게 된다는 것 입니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29절)
사랑하는 벧엘의 성도 여러분!
부디 올해에는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바 모든 달란트를 동원하여 우리 주님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 봉사 합시다. 우리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계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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