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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세상의 가장 큰 병폐인 죄 (요일 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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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이 죄를 신랄하게 비판하며 책망하는 설교를 하니까, 한 지성 인이 찾아와서 말하기를 "목사님, 죄를 직설적으로 너무 많이 말하면 젊은 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죄악에 빠지게 될 염려가 있으니, 죄라는 단어 대신 에 잘못(Error) 이라든가 실수(Mistake)란 말로 바꾸어 말씀하시면 어떻겠 습니까"할때, 그 목사님은 집에 들어가 빨간 독약이 든 병을 들고 나와서 "박사님, 이 독약이 든 병에 독약이란 라벨을 떼버리고 '꿀'이라고 하면 좋 겠습니까"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죄란 말은 듣기싫은 말이지만, 더욱 분명하게 가르치지 않으면 안된다고 믿습니다.

어느 병원에 얼굴이 창백하고 찡그린 환자가 피붙에 무엇을 붙이고 괴로워 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느냐고 의사게에 물으니까, 붙였던 것을 떼고 암병을 보여주었습니다. 암세포가 그 사람의 생명을 갉아 먹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에 겉에 나타난 온갖 병폐, 즉 살인, 전쟁, 사기, 마약 등을 들여다보면, 크고 작은 차이는 있어도 같은 요소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양심은 우리가 마땅히 되어야 할 사람이 되지 못함을 알려주고 있 습니다. 우리는 암세포와 같은 무서운 질병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성경은 우리 깊은 곳에 자라집고 있는 그것을 죄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죄는 지구상에 가장 큰 병폐입니다.

I. 죄란 무엇인가

1. 죄는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

"어긴다"(Transgression)는 말은 "건너간다"(To go across)는 뜻입니다.

즉 시내에 교통신호를 많이 보는데, 빨간신호가 켜졌는데도 길을 건너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것은 교통법규를 어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우리의 표준이며 규범이 되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 것 인가를 보여줍니다. 그 법은 똑바르기 때문에, 그것을 범하면 죄를 짓는 것 이며 하나님의 법을 어긴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법은 하나님의 법을 본따서 만든 것입니다. 그 법은 우리가 정직해 야 되고 도적질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정직하면 법을 어긴것입니 다. 도적질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람과 하나님 앞에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다른 모든 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고, 양심 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를 알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이 곧 죄입니다.

 2. 죄는 하나님을 반역하는 것 탕자가 돌아와서 "내가 하나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라고 고백했 고, 다윗도 "내가 하나님께만 범죄하였나이다"했습니다.

우리가 범죄할 때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줍니다. 아들이 범죄할 때 아버지 에게 상처를 주고, 아버지가 죄를 지을 때, 아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그러 나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사람에게만 반역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도 반 역하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께 반역하는 행위입니다.

모든 죄는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고 옳다는 것이 인정되기 전에는, 그것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그런즉 너희가 먹든 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셨습 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바른 길로 갈 때, 우리는 선하고 행복할 수가 있습니 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거나 반역하는 것은 죄입니다.

 3. 죄는 선을 행치 않는 것.

야고보서 4장 17절에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능치 아니하 면 죄니라"고 했습니다.

여기 외아들을 가진 늙은 어머니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아들이 어머 니를 돌보지 않고 돈을 다른데다 써 버려서 그만 그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그 아들은 그의 어머니를 총으로 쏴 죽인 것이나 마찬가 지 죄를 지은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고백해야 될 줄 알면서도 하지 않고 십 일조를 해야 될 줄 알면서도 안하고, 교회에서 봉사활동해야 될텐데 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들을 사랑하신 주님께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가령 한 어린이가 아파 누었는데, 그 어머니가 사회활동만 하고 그 아이를 돌보지 않아서 죽었다면, 그 어머니의 무관심 때문에 아이가 죽은 것입니 다.

이와같이 잃어버린 영혼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전도하지 않는다면, 그 영혼 을 죽이는 것입니다.

어떤 종이에 "내가 멸망받기 위해 무엇을 하면 됩니까"라고 묻고 대답하 기를 "아무 것도 안 하면 됩니다"라고 했드랍니다.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야 할텐데 아무 것도 하지 않 으면 영원한 지옥에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의 부재가 죄입니 다.

 4. 불신앙의 죄, 세상에서 가장 큰 죄는 살인죄가 아닙니다. 살인죄도 용서받을 수 있습니 다. 그러나 믿지 않던 사람의 무덤에 가본다면, 거기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불신앙이 다른 모든 죄를 인도하고 또한 다른 모든 죄의 원인이 됩니다.

믿지 않는 자는 죄사함받을 기회도 없고 구원받을 기회도 얻지 못합니다.

불신은 영혼을 멸망시키는 죄입니다.

한 아버지가 감사할 줄 모르는 그의 아들에게 많은 좋은 것들을 주었습니 다. 그 아들은 만족할 줄을 모릅니다. 그래도 그 아버지는 기쁨으로 그 아 들에게 또 주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주었건만, 그 아들은 집에 들어와서 무참하게 아버지의 얼 굴을 때렸습니다. 이런 사람을 배은망덕자라고 하고 가장 나쁜 죄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온갖 좋은 것을 다 주었습니다. 마지막에는 가장 좋은 선물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런에 만약 그를 받아들이지 않고 따르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얼굴을 때 리고, 그의 가슴을 찢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불신앙의 죄는 가장 무서운 죄입니다.

II. 누가 죄를 범하는가 네 가지 간단한 성경말씀을 생각해 봅시다.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가 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했고, 전도서 7장 20 절에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했고, 이사야 53장 6절에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했고, 갈라디아서 3장 22절에는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아래 가두었 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 가장 위대하고 가장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이들도 범죄했습니다.

죄를 결코 범하지 않은 분이 한 분 있는데,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모든 사람은 예외없이 죄의 세력아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크리스챤인데도 그는 말하기를 "내가 원하는 선은 행치 아니하고 원치 아니하는 악은 행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또 말하기를 "그것을 행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영적인 성품을 주셨고, 또한 몸 안에 또다른 법인 죄의 법을 보게 된다고 했습니다. 또 "내 자신은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육신으로 는 죄의 법을 섬긴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구원받기 전에는 죄의 성질 하나만 갖고 있다가, 구원받으면 그 안 에 두가지 성질을 갖게 됩니다. 이 두 성질이 끊임없이 서로 대적하며 싸웁 니다.

죄의 성질이 가끔 영의 성질을 이길 때가 있지만,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결국에 가서는 영의 성질이 이기게 됩니다.

그날 되면 예수님을 직접 뵙게 되고, 옛 죄의 성질은 영원히 벗어 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과 같이 되게 됩니다. "하나님께로 난 자는 죄를 범치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새로운 영의 성질은 결코 죄를 범치 아니합니다. 죄의 성질(Nature of sin)의 영의 성질(Spiritual nature)을 누르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영혼은 다시 태어났기 때문에 죄를 범치 않고, 몸은 거듭나지 않았기 때문 에 범죄하는 것입니다. 옛 사람의 죄성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이것 은 그리스도의 능력으로만 정복할 수가 있습니다.

III. 죄는 어디서 오는가

1. 죄는 마귀로 부터 옵니다.

마귀는 에덴동산을 파괴하고 죄를 가져 왔습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죄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졌으나, 지금은 아담의 형상을 가진 죄의 성질을 갖게 된 것입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었다"고 했습니다. 모든 죄의 배후에는 마귀 가 유혹하고 조종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2. 죄는 인간의 죄인 성질로부터 옵니다.

마태복음 15장 18절에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얍 말로 사람은 더럽게 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죄는 죄악된 마음에서 나옵니 다. 마음이 잘못되면 전 생활이 잘못됩니다.

어느 목사님이 외국 여행을 하다가 풀밭에 어린애기가 우는 것을 보고 달 려가 안았습니다. 우리는 애가 달래고 있노라니까"더러워요! 더러워요!"하 고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아이를 도로 놓았습니다. 그 애기는 뺨이 붉고 건강해 보였지만, 그 부 모는 ADIS 환자였습니다. 그 병 바이러스가 그 아이의 생명을 먹어 버릴 것 입니다.

우리 모든 인간 성품 속에는 죄라고 하는 무서운 것이 들어있습니다. 조만 간에 그 죄가 나타납니다. 죄는 죄의 성질에서 나옵니다.

IV. 죄의 형벌은 무엇일까요

1. 육체의 죽음이 죄의 첫째 벌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말씀하시기를 "만일 이 나무의 열매를 먹는 날에는 정 녕 죽으리라"고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금지된 열매를 먹었고, 때가 되 정 말로 죽었습니다.

그가 죄를 범치 않았다면 이 세상에는 죽음이 없었을 것입니다. 아담이 여 기 있지 않더라도 에녹이나 엘리야처럼 들리워 갔을 것이빈다.

만약 이 원죄가 세상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여러분과 저는 죽음에서 오는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2. 죄의 형벌은 영혼의 죽음과 영원한 고통입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했고, "범죄하는 영혼은 죽으리라"고 했습니다.

인간이 죄를 범할 때 생명은 멀어지고, 지옥의 영원한 형벌밖에는 남는 것 이 없습니다.

시편 9편 17절에 "악인이 음부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열 방이 그리 하리로다"했으며, 다니엘 12장 2절에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 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5절에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고 했고, 요한계시록 21장 8절에는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0절에 "... 그들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이 진리의 말씀들은 어떤 사람이라도 떨며 그리스도께 나아가 자비를 구하 기에 충분합니다. 죄를 계속 짓고 그리스도를 계속 거절하는 사람은, 분명 히 살인자들과 기타 죄인들과 더불어 영원히 지옥에 던져지게 될 것입니다.

이 지옥의 설교가 끝나기 전에 분명히 알아 둘 것은, 크리스챤의 죄는 지 옥은 안가지만 이 세상에서 그 죄가 여러분을 찾아 낼 때가 올 것을 명심하 시기 바랍니다.

두가지씩 짓는 죄라도 그 죄값을 하나 하나 지불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연자 맷돌은 천천히 돌아가지만, 아주 잘게 부순다"는 말이 있습니다.

V. 죄의 치료방법은 무엇인가

1. 교육으로 죄를 치료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죄는 무지에서 오니까 사람들을 잘 교육시켜서 죄에 빠 지지 않게 하자"고 합니다. 그러나 가장 큰 사기꾼들은 다 교육받은 사람들 입니다.

머리로 교육받았다고 마음이 변화되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나무하다 호랑이 새끼를 발견하고 데려다 집에서 키웠습니다.

잘 훈련을 받고 자라다가,어느날 주인이 나무를 패다가 손가락을 다쳐서 피 를 흘리자 처음에는 주인을 돕는다고 피를 빨아먹다가 그만 본성이 나타나 주인을 잡아 먹으려고 덤벼들더랍니다.

사람을 교육시키고 훈련시켜서 사는 법을 가르칠 수는 있느나, 마음이 변 화되지 않으면 유혹이 올때 넘어지고 맙니다.

 2. 좋은 환경도 죄의 치료책이 못됩니다.

우리는 가금 " 이 사람을 옛 친구들과 옛 환경에서 떠나 새로운 곳으로 보 내면 확실히 착한 사람이 될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이것도 잘못된 것입니 다. 왜냐하면 어디를 가도 죄와 자아는 그곳에도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돼지를 잘 씻기고 목에 리본을 달아서 방에다 둘여 넣어 보십시요.

기회만 있으면 밖으로 뛰쳐나가 진흙구렁에 들어가고 맙니다. 그것이 그의 성품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환경을 변화시켜도 사람의 마음이 변화되지 않으면, 마침내 옛 죄 악으로 되돌아가고 맙니다. 환경은 죄의 해결책이 못됩니다. 환경은 죄의 해결책이 못됩니다.

 3. 예수 그리스도가 진정한 죄의 치료책입니다.

"너희는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심령이 바로되면 생활 이 바르게 됩니다. 목사는 세상의 모든 작은 죄들을 낱낱이 설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설교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과 바른 관계를 맺으면 다른 것들은 따라서 바르게 됩니다.

(1) 그리스도는 죄책감에서 구원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피로 죄의 값을 치루어주셨고, 죄책감에서 자유케 해 주십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죄를 전혀 짓지 않은 것과 같이 만들어 주십니다. 그는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고 기억도 안하십니다.

더이상 죄책감이 우리를 사로잡지 못합니다. 먹장같은 검은 죄는 진홍 같 은 그의 피로 덮어 가리워 줍니다. 그 피는 갈보리 십자가에서 흘러 나온 피입니다.

(2) 예수님은 죄의 권세에서 해방시켜 줍니다.

죄를 이기는 승리는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얻어 집니다. 어느 도박판에 빙 글빙글 돌아가는 바퀴주위에 투전꾼들,술주정꾼들, 기타 죄인들이 둘러서 있는 그림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는 마귀가 그 바퀴를 돌리고 있습니다.

그 반대 편에 목사,신자들이 그 바퀴를 멈추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그림 밑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성품이다 너는 멈출수 없다"고 옳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이 본성은 죄로 뒤틀려 있고, 마귀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예수님에 의해 패배당합니다.

그 성질은 예수님이 들어오실 때 바로 잡아집니다.

(3) 예수님은 죄의 형벌에서 구원하십니다.

옛날 어느 목사님이 "나는 신학을 많이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확실히 아 는 것은 그리스도 없이 당신이 죄 가운데 계속 나아간다면, 천국을 놓치고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사실입니다"라고 설교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지옥은 없습니다. 믿는 자에게 지옥은 닫혀있습니 다.

죄를 짓고 지옥가야 마땅할지라도,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임당하신 예 수님 때문에 죄의 형벌에서 구원받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 자신을 나타내는데 다른 방법을 상요하실 수가 있었겠으 나, 독생자가 오셔서 죽는 길을 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빛의 천사로 오시지 않으시고 종의 형체를 입고 인간의 몸을 입 으시고, 죄가 없으시지만 죄인 모양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하 고 부르짖으며, 우리의 죄값을 다 치루어 주셨습니다.

외로운 언덕에 세 십자가를 바라봅시다. 한 십자가에는 한 죄인이 그리스 도를 거절하고 지옥으로 가고, 그 가운데는 우리의 주님이 우리 대신 죽어 가고 계시고, 세번째 십자가에는 한 강도가 "주여, 당신의 나라가 임할 때 나를 기억하소서" 하고 부르짖고 있습니다.

한 사람은 죄 가운데서 죽었고, 한 사람은 남의 죄를 위해 죽으셨고, 또 한 사람은 죄로부터 구원받고 천국가기 위해 죽었습니다.

"나는 너만이 아니라 믿음으로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기억하고 구원해 주리라"고 한 강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자비와 은혜입니까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면 죄와 지옥 에서 구원받을 것이요,그렇지 않으면 다른 강도와 함께 지옥으로 가게 됩니 다.

떨며 주저하는 영혼들은 다 그리스도께 나와서 죄를 이기고 영생을 이기시 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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