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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심은 대로 거둔다 (갈 0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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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주에는 인과율이 그리고 그 인과 법칙과 지배를 받고 있다는 것은 많 은 철인들이 긍정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 라"하는 말씀은 인과 법칙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무엇을 심었든지 그대로 거두는 것이 진리입니다. 그래서 파종하는 인생이라고 말 합니다. 개인이든지 단체든지 민족이든지 무엇을 거두고 있는 것은 전에 심 은 것을 그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오늘 심은 것은 후일에 반드시 거둔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아니됩니다.

본문 말씀을 보면 사람의 활동 중에 나타나는 하나 하나의 행동은 심는 일 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하루하루 행하고 지난 후에는 반드시 그 결과가 나타납니다. 더욱 신앙생활은 그러합니다. 성도들이여! 금년 우리의 생활 속에 무엇을 파종하겠습니까 첫째로, 육체에 심는 생활을 생각하여 봅시다.

성서는 육체에 심는 생활에 대하여,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 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본문 8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6).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니라(롬 8:7).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롬 8:13) 라고 기록하고 있습 니다. 육체는 안일과 허영을 요구합니다. 그 육체는 방탕, 음난, 사치,교만 을 요구합니다. 육신이 요구하는 죄상을 갈라디아서 5장에서는 "육체의의 일들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및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 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19-21)고 밝히고 있습니다.

육체에 심는 생활은 썩어진 것을 거두는 생활입니다. 자신이 그 결과를 거 둡니다. 후손이 그 결과를 거두게 됩니다. 육의 일을 자랑하며, 미를 자랑 하며, 의복을 자랑합니까 몇 날이 못가서 썩어질 것입니다. 주께서는 솔로 몬의지 극히 영광스러운 옷도 저 백합화 한 송이만 갖지 못하다고 하셨습니 다.

둘째로, 성령을 위하여 심는 생활을 생각해 봅시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고 하였습니다 성 령으로 심는 자는 성령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이것 이니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고 하셨습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선과 의에 속한 것이요 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롬 8:5) 하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롬 8:6). 또한 그리스도의 영이 없 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며,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롬 8:9,14). 교회의 일을 하는 생활은 성령을 위하여 하는 생 활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시고 교회를 부흥케 하십니다.

셋째로, 선조의 심은 것을 후손이 거둔다는 진리를 기억해야 합니다.

창세기 16:12에서 보는 는대로 이스마엘 아브라함이 애굽에서 데려온 여종 하갈의 몸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이스마엘은 아랍계의 시조요 이삭은 유대계 의 시조가 되었습니다.

사라와 하갈의 싸움을 봅시다. 하갈은 잉태한 후 그 여주인 사라를 멸시하 였습니다. 이에 사라는 하갈을 학대하였습니다. 이복 형제 간에는 어떠합니 까하갈의 소생이 이삭이 희롱하였고 하갈과 이스마엘은 내 쫓겼습니다. 이 러한 싸움은 후손 게리의 전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스마엘의 후손은 12 방백으로 소리아 아라미아, 팔래스틴 동남아에 거주하였고(창 25:13-), 이 삭의 후예는 야곱을 거쳐 12지파가 되어 소아시아 북부 지방에 거하게 되면 서 후손끼리 전쟁이 있었습니다. 야곱이 70여명을 데리고 애굽에서 우거하 는 중에 사백 여년 간 온갖 학대와 고역을 당하다가 출애굽 하였습니다.

궁극에 이는 종교전쟁으로까지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아랍계의 종교는 회 회교(이슬람교)이고, 경전은 코란경 입니다. 이스마엘 후손에서 마호며이 출생하여 이슬람교를 창설했던 것입니다. 기독교는 이삭을 통하여 내려왔 고 유대교의 갱신입니다. 중동전은 성경과 코란의 대결입니다.

결론적으로, 바울은 분명히 육체를 따라 난 자 이스라엘 자손에서 성령을 따라 난 이삭의 자손이 자유한다고 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과거 우리는 무엇을 심었습니까 육신만 위하여 심었습니까 육의 욕심을 따라 행하였습니까 썩을 것을 거둘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 나,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그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하십시요(갈 5;25). 성령은 우리의 생각으 리 아십니다 (롬 8:27). 성령이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며,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십니다 (롬 8:26).

과거의 우리의 뿌린 씨앗, 우리 조상들이 뿌린 죄악으로 회개하고 신녀도 우리의 마음을 옥토로 개간하고 성령으로 심는 생활을 합시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 무엇을 하든지 성령은 인격적으로 역사하십니다.

동행 하시고 인도하십니다. 보호 하십니다. 열매를 맺게 하며 이기게 하십 니다. 깨끗하게 하며 변화시키십니다. 의와 평강과 기쁨으로 축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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