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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접하는 자의 권세 (마 17:14-20, 요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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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 보면 귀신들려 앓고 있는 아들은 전혀 소망이 없는 절망적인 아이였는데 예수님께 데려와서 고침을 받고 새 소망을 갖게 된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사탄의 지배하에 살면서 회개하지 않고 예수믿지 않는 영혼의 상태를 잘 나타내 주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사탄을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라”고 했습니다(엡22).

1. 난처한 사정
예수께서 육신을 치료하신 것은 영적 치유의 상징이며 죽은 자를 살리신 것은 죽었던 영혼을 살려 구원하시는 예표인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여기 나온 이 소년은 사탄 마귀의 지배를 받으며 고난당하는 귀신의 희생물이 된 사람의 한 예표입니다.
⑴ 큰 근심에 쌓여 있었습니다.
⑵ 불에도 물에도 넘어집니다.
⑶ 귀머거리였습니다.
⑷ 벙어리였습니다.
⑸ 탄식하며 세월을 보냈습니다.
죄를 회개하지 않고 귀신의 지배를 받고 사는 사람은 불안과 회의와 의심 속에서 자신을 못 가누고 방황하고 있는 영혼입니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뭄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시 324).
그러나 이런 절망적인 상태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예수님께 고침을 받고 새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2. 단 하나의 방법
예수님께서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 와야만이 문제 해결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마귀를 이기신 예수님만이 절망에 빠진 인간을 구원하시고 자유와 평화를 주실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지금도 살아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살아 계셔서 영적 능력을 행하실 수 있습니다. 이 능력을 믿고 주님을 영접하는 자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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