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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무엇이 우리를 죄 짓게 하는가 (마 26: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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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 자들이 교회에 나온 지 얼마 안되어서 그리스도 인들이 여전히 죄인 이라 는 것을발견하게됨니다. 이미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 온 사람들 역시 신자들 의생활이 죄로부터 완전히 결별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인이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은 사도 베드로의 삶에서 잘 살필 수 있다 그는 예수 님을 따르는 사도 중에 대표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도 예수 님을 부인하는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모든 복음서는 베드로가 예수 님을 부인 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의 삶에 대한 복음서 기자들의 설명으로부터 기독교인들이 죄를 짓는 세 가지 유형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1.교만이 그리스도 인을 죄 짓게 합니다.
베드로는 자랑스럽게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라고(마26:33)에 예수 님께 말합니다. 우리들처럼 베드로도 교만이 넘어지게 할 줄은 몰랐던 것입니다.1).교만은 영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우월하다고 느끼게 합니다.
.지식이 남들보다 우월하다고 느끼게 합니다.
.능력이 다른 사람보다 탁월하다고 느끼게 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더 헌신적인 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자신의 명성이 남들보다 높다고 느끼게 합니다.
2).교만은 사단의 유혹이 얼마나 강한지 이해하지 못하게 합니다.
거만스런 우월감으로 채워져 있는 그리스도 인들은 쉽게 사단의 노예가 됩니다. 왜냐 하면
.사단은 속이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불복종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3).교만은 자신을 신뢰하게 합니다.
.자신의 지혜를 신뢰하는 사람은 넘어지게 됩니다.
.자신의 힘을 신뢰하는 사람은 넘어지게 됩니다.

3.사람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그리스인들이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렇게 용감한 베드로였지만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그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1).베드로는 그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하여 주님으로부터 반석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바로 다른 사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 입으로 예수 님을 모른다고 부인했습니다. 그래서 a.베드로의 말은 진실하지 못했습니다 b.그래서 베드로는 예수 님을 모른다고 부인한 것은 고통스런 말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다른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행동으로 그리스도를 부인하게 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단독으로 군중들과 싸우던 베드로가 한 여인의 비웃음에 항복하고 말았습니다. 베드로의 연약하고, 비겁한 행동은 예수 님을 부인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사람을 두려워할 때에 우리도 순간 순간 그리스도를 부인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잠29:25)“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힘쓰시기를 부탁합니다.

4.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것을 소홀히 하기 때문에 그리스도 인들이 죄를 짓게 됩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 함께 있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 님께서 가려쳐 주신대로 기도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 것이 그가 하나님과 교제를 소홀히 했던 것입니다.1).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면 영적인 힘을 잃게 됩니다.
그러나 영적인 힘이 있으면 아무리 강한 원수가 와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또 영적인 힘이 있으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맡은 일을 충실히 해낸 다는 것입니다.
2).하나님과의 교제가 끊기면 공공연한 불복종에 이르게 됩니다.
.공공연한 불복종은 은밀한 불복종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공공연한 불복종은 부끄러움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평생 동안 그 죄에 대한 부끄러움을 가지고 살았 같던 것입니다.
“결론”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죄를 짓고 있지만 그 원인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베드로의 삶에서 우리는 비로소 죄짓는 원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베드로가 그의 죄를 고백할 때에 용서를 받음같이 우리도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 용서받은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만 하지 말고, 장담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과 교제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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