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나는 누구인가? (벧전 02:9-10)

첨부 1


어느 20대 처녀가 교통사고를 당하여 입원 치료해서 상처는 다 나았지만 그만 기억력을 상실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자기가 누구인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자기 이름도, 주소도, 부모형제도 도무지 기억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신문에 광고를 냈습니다. ‘내가 누구입니까 나를 찾아주십시오’
저는 이 광고를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현실세계에서 자기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그런데 신앙세계 속에서도 자기가 누구인지를 모르는 성도들이 너누나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늘 확신이 없고 주권이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주 안에서 여러분 자신이 누구인지를 잘 알고 계십니까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믿고 난 다음에 어떠한 사람이 되었는가를 확실히 알고, 즉 자기 신분을 깨닫고 신앙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그렇지 않다면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의 신분을 밝히 깨달아 알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1, 택하신 족속이요
성경은 믿는 이들에게 ‘너희는 오직 택하신 족속’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절대주권자로서 하나님의 자녀인 백성을 친히 선택하십니다. 아무나 그냥 그물 던져 고기 잡듯이 꿰어서 다 천국백성이 되라고는 하지 않으십니다. 모든 것을 미리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그 기뻐하시는 뜻을 좇아서 우리를 택하시는 것입니다.
육의 선민 이스라엘도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셨습니다. 아브라함을 택해 75세에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 내시고 그 혈통에서 이삭과 야곱과 12지파를 만드시고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육의 선민인 이스라엘을 만드셨습니다. 모든 사람을 다 불러서 ‘나의 선민’이라고 말하지 않으시고 유독히 이스라엘을 택한 선민으로 삼아서 그들에게 하나님을 계시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제사장 국가로 만드신 것입니다.
영의 선민인 성도들도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친히 택하셨습니다. 이에 관해 성경 에베소서 1장 3절에서 5절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늘도 땅도 짓기 전, 영원 전에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보시고 아시고 장차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도록 하나님이 택하시고 예정하사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과 제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남편이 이끌기 때문에 혹은 아내가, 친구가 인도해서 성도가 되었다’는 것은 현실적인 자신의 생각이고, 사실은 하나님께서 이미 영원전에 당신의 자녀로 택해 주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정에 의해서 성도가 된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감사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전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을 찾는 것이지 하나님께서 택하지 않는 사람을 우리가 불러서 구원받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특권에 있는 것이며 사람들의 강요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베드로전서 1장 2절에도 보면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자신이 하나님의 아신 바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예정이 되고 선택함을 받아 구원을 얻게 되었다는 것을 우리가 확실히 알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만세 전에 여러분을 미리 아시고 인정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세상에는 유명하지 않아도 하나님께는 유명합니다. 세상에는 별로 귀하지 않다 할지라도 하나님께는 굉장히 귀한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택함받은 자로서 마음에 큰 기쁨과 확신을 가지고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을 결코 버리시지 않습니다.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10:29)고 주님은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택함 받은 여러분은 언제나 ‘나는 하나님의 아신 바 되어 영원 전부터 붙잡고 계시며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해 영원한 천국 집을 예비하고 계시다’는 확신과 기쁨, 소망 가운데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신앙생활하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성경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왕같은 제사장들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왕은 다스리는 사람입니다. 다스리지 않으면 왕아 아닙니다. 로마서 5장 17절에 보면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구주로 모시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면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겠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망의 세력인 죄악을 의를 가지고 멸하고 다스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죄를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부정적인 세력이 마귀에 의해서 우리에게 덮인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것을 물리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불안과 공포, 좌절감을 주는 너희 흑암의 세력은 물러갈지어다”하고 이것을 다스릴 수 있는 왕들이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이 부정적인 것에 지배를 받고 사는 것은 독수리가 참새에게 쪼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또한 마귀와 귀신을 다스려야 합니다.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마귀와 귀신이 왕노릇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마귀를 내어 쫓고 귀신을 다스리는 왕이 된 것입니다. 성경은 “너희는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낼 것이라”고 하시며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저가 너를 피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또한 왕으로서 병도 다스려야 합니다. 마음의 병, 욱체의 병 등 모든 병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쫓아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환경도, 운명도 다스립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서 우리의 부정적인 환경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낭패와 저주, 실망이 사라지고 가난도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망 조차도 다스립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 바울선생은 사망을 조롱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왕으로 태어났습니다. 종으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왕같은 권세를 가지고 죄와 부정적인 감정, 마귀와 귀신, 질병, 환경, 사망의 모든 흑암의 세력을 물리치고 생명 안에서 왕노릇하여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게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리는 위치를 확고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왕은 왕답게 살아야 합니다. 왕으로써 다스리면서 살아야지 자기가 서민인 줄 알고 다스릴 권한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왕된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왕인 우리는 그 권세를 당당하게 행하고 누리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성도는 제사장이라고 했는데 제사장의 직분은 하나님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모두 다 제사장들로서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 된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특별한 성전을 찾아가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으로써 섬기는 제사장들인 것입니다. 이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하려면 늘 예수님의 보혈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감사드리는 일을 해야 됩니다. 우리는 특별히 짐승을 잡아 제사드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영원한 제물이 되사 피를 흘려 주셨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찬미하고 감사하며 보혈을 통하여 죄인들에게 전도하여 구원으로 이끌어 주는 일을 하는 제사장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사장은 언제나 자기를 세속에 물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세속에 물들어 있지 않고 늘 회개, 자복해서 말씀과 성령으로 씻어 거룩함을 가지고 사는 것이 제사장의 역할인 것입니다. 그리고 늘 성령 충만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며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그의 본분임과 같이 우리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본업이고 이 세상에서 하는 모든 일을 부업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 일을 본업으로 삼고 하나님 섬기는 것을 부업으로 삼는 것은 제사장의 역할을 잊어버린 사람인 것입니다.

3. 거룩한 나라요
그리스도가 행하신 가장 중요한 일은 하늘나라를 가져온 것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천국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 못하나니 천국은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천국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 나라에 들어오면 우리가 모두다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마귀와 귀신들과 싸우신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박혀 몸을 찢고 피를 흘림으로 말미암아 주님께서는 우리 죄를 대속해 주시고 성령을 보내 주시고 질병과 저주와 죽음을 격파하시고 이 땅에 하늘나라를 세우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어 그 사랑의 아들나라로 옮기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하나님의 아들나라로 데려와졌고 또 하나님의 아들나라가 여러분 속에 들어와서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의 거룩한 나라가 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골로새서 1장 13절에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나라로 옮기셨으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나라 속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아들의 나라가 우리 속에 있어 우리가 거룩한 나라가 된 것입니다.
‘나라’란 하나의 거대한 조직체입니다. 우리 하늘나라의 임금은 전지전능하신 예수님이시고, 하늘나라의 권세는 성령이시며 이 하늘나라를 지키는 군대는 천군천사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라를 침략하면 온 나라 군대가 일어나서 대적합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가 되었으므로 쉽게 이 세상에서 침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므로 오늘 여러분께서 예배를 마치고 나갈 때에 말하십시오. ‘하늘나라가 나간다’ 버스를 탈 때는 ‘하늘나라가 버스를 탄다’고 하십시오. 왜냐, 성경은 여러분을 거룩한 나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늘나라요, 이 하늘나라가 모인 것이 집합적인 하늘나라인 것입니다.
하늘나라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은 이상 여러분 머리털 하나라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용감한 믿음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늘나라라는 것을 알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그의 소유된 백성
사람들은 ‘나는 자유인이다, 아무데도 속하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모두 다 마귀에게 속하여 있습니다. 온 세상은 악한 자에게 속했다고 사도요한이 말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물어보십시오. ‘하나님께 관심이 있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 대해서 관심이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왜냐 마귀가 세상 사람들에게 혼미한 영을 주어서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게 하고 세속에 속하여서 세상 풍습을 좇도록 홍수와 같이 밀어가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주고 값주고 사셨으니 이중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것인 것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같이 우리 눈이 야웨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시123:2)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소유주이시니 우리 자신은 종됨을 확실히 알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절대적으로 순종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어느 부형님이 시의원에 출마하여 하나님께 기도도 많이 하고 돈도 많이 썼다가 낙선해 빚지고 고소당해 감옥까지 갔다오고서는 그만 하나님을 포기해 버렸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크게 깨닫고 회개하여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가 깨달은 것은 과거에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도 자기가 하나님이 되고 하나님을 자기 종 취급했던 것입니다. ‘마음대로 시의원되는 계획을 다 세워놓고 그 다음 하나님, 와서 나를 도우세요. 하다니 이것이 무슨 신앙인가’하고 깨닫자마자 그는 크게 깨어져 회개한 다음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내 주인이시요, 나는 종입니다. 무엇을 할까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선 신학교에 가서 주의 종이 되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가 신학교에 들어 왔습니다.
신학교에서 공부하면서 그가 말하기를, ‘나는 이제 얼마나 마음이 행복한지 모른다. 하나님이 내 주인이고 내가 종이 되니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 된다. 하나님이 시키시는대로 사는 삶이 신앙생활이지 내가 마음대로 정하고 하나님, 따라와 도우소서하는 오만불손하기 짝이 없는 생활이 무슨신앙 생활이냐’고 했습니다.
사실 여러분과 나는 우리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주인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이 우리의 삶의 가장 큰 행복인 것입니다.
“너의 길을 야웨께 맡기라. 그리하면 저가 너를 인도하시리라”고 성경은 말씀하신 것입니다. 야웨가 나의 목자가 되셔서 나를 그의 어린 양으로 소유하시면 나의 삶 속에 부족함이 없도록 이끌어주시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절대 순종이요, 절대 믿음인 것을 알아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의 신분이 이러한 것을 확실히 알고 이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참으로 백성답게 살고 주의 복음을 열심히 전하며 사는 것이 우리 삶의 본분인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인생의 의미가 없습니다. 먹고 일하고 자고 하는 매일의 반복된 생활 속에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된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가 한 사람 두 사람 쓰러져서 영원히 잊어버림을 당하는 것이 삶 아닙니까 그래서 성경은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모든 인생을 풀과 같고 그 영화는 풀의 꽃과 같다”고 하신 것입니다. 풀은 시들고 꽃은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어떠한 사람인가를 확실히 알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을 섬기며 기대와 소망으로 가득차서 살게 되면 우리의 매일 매일의 삶에 가치가 부여되고 영광스럽고 의미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택하신 선민들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되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감사하며, 이 감격 속에서 자기를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는 여러분 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 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자신이 누군지를 알지 못하고 자기를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원하오니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통해서 우리에게 계시해 주신 대로 우리가 자신을 확실히 알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