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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라 (삼상 02: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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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시대 말엽에 제사장이었던 엘리는 나이가 들어 직무를 바로 감당치 못하 였고, 그의 뒤를 이 어 제사장이 된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불량자로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악 을 행하고 하나님 앞에 죄를 지어 저주를 자청할 때 이것을 금하지 못하였다. 그 때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 에게 나타나셨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 히 여기리라 하 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서운 심판을 예고하셨다. 그런데도 엘리는 회개하지 않아 하나님의 법궤는 블레셋에 빼앗기고 두 아들은 한 날에 죽임을 당하고 자신도 충격을 받아 비참 하게 죽음으로 하나님 의 영광이 떠나는 불행을 맞게 되었다.

 오늘 우리도 이 사건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라는 말씀에 귀를 기울 이며 은혜를 나누 고자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면 하나님이 우리를 존중히 여겨 영광 가운데 살고, 우리가 하나님을 멸시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가운데서 떠나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존중히 여겨 하나님의 영광이 늘 함께 하는 삶을 사는 성도가 되시기 를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날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것이 무엇 입니까

1. 예배를 존중히 여겨야 한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한 복음 4:23]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영광을 받기 위해 그들을 창조하셨고, 도 인간들의 예배 를 기뻐하십니다.

예배는 피조물의 의무이고, 구원 받은 성도의 마땅한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바른 예배를 드리는 것이 곧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것이고, 바른 예배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 는 비결이 되는 것입니다.

신앙의 선배들,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예배를 귀하게 여기고 예 배하기에 힘썼습니 다.

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야곱은 벧엘에서 꿈을 꾼 후 단을 쌓고 예배했고, 얍복강가에서도 하나님께 기도의 단을 쌓았습니 다.

다니엘은 이방인의 도성 중에 살면서도 정한 시간에 예배를 드렸다.

베드로와 요한도 정한 시간에 성전에 올라갔다.

 우리의 믿음의 선조들은 신앙생활에서 예배를 게을리하지 않았고 성전에서나 그들의 일터에서나 가정에서나 예배를 존중했습니다. 그들이 이와같이 예배를 존중히 여긴 이유는 어디 있을까요 그들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얻고 복음을 증거하 는 능력을 얻었던 것입니다. 예배 하나님과의 만남이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잘드리고 예배를 바르게 드리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것임을 알고 믿고 바르게 예배하는 성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성도.1) 시간-지각 2) 순서-설교만 중요시 여김.

3) 태도-4) 자세-

예) 예배냐 회사 일이냐 건축기사 르 투르뇌(Robert G. Le Tourneau)가 다음과 같은 간증 우리 교회의 젊은이들은 찬양예배를 드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선교단에 가곤 했습니다. 저도 그 들과 함께 그 곳에 가서 찬양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느날 밤이었습니다. 그 날 저는 특별히 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어느 소규모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 회사는 다음날 까지 어떤 기계를 만들고자 계획 중이었습니다.

저는 그 기계의 디자인을 고안해서 다음날 아침 회사의 중역에게 전해 주어야 만 했습니다.

저는 고민했습니다. 맡은 일을 해야할지, 아니면 선교단 예배에 참석해야 할지 결정할 수가 없었 다. 제 마음에는 주님과 제가 싸우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저는 결정을 내렸습 니다. 다음날 아침 가지 그려야 할 디자인을 어데게 고안링할 지 전혀 계획을 세우지 않았지만 저 는 젊은이들과 함 께 선교단에 갔습니다. 그날 우리들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에 돌아와 보니 시계는 밤 10시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대까지 저 는 어더한 계획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화판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지된 일입니까 단 5분 만에 주요 도안과 계획을 짜낼 수 있었 습니다. 더욱더 놀 라운 것은 그날 밤 제가 그렸던 단순한 기계 부품이 전에 제가 만들었던 기계 들 중에서 가장 중 요한 것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예화대백과 사전 8권 468쪽

2. 말씀을 존중히 여기는 성도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을 소중하게 생각합 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성경을 귀하게 생각해야 합니 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인간의 생각대로 더하거나 덜하지 말 고 말씀대로 순종 하며 따르는 것이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 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 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 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계 22:18-19]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이며, 생명의 양식이고, 신앙생활의 길잡이 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존중히 여기고 이 말씀에 순종하여 지키므로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또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길 바랍니 다.

 유대인들은 세계 여러나라 중에서 가장 많은 고난과 역경을 체험한 민족입니 다. 그러나 세계 여 러나라 중에서 가장 많이 축복을 받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종교계를 막 론하고 많은 위대한 위대한 인물들이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이것은 바로 철저한 교육 때문이 라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어린 아이들이 말을 알아 듣고 글을 쓰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신6:4-9의 말씀을 읽 어주고 외우게 하고 쓰게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그 말슴 을 존중히 여기는 자는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게 됩니다.

 예) 구약을 뚫고 신약에서 멈춘 성경 프레데리히스부르크 전쟁에서 한 병사가 성경을 주머니에 넣고 있었다. 싸움이 한참 불쀼는 동 안 탄알이 그에게 날아와 구약을 뚫고 마태복음이 있는 부분에서 멈추었다.

다행히 그는 생명을 구할 수가 있었다. 만일 성경이 없었다면 총알은 그의 심장을 관통.

말씀을 귀히 여기고 간직하며 보는 삶.

예화대백과사전 7권 570쪽

웨슬리의 가정.-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히 여기는 가정 놀라운 축복-요한 웨슬리, 찰스 웨슬리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히 여김으로 하나님의 예비하신 축복을 받는 성도.

 3. 주의 날을 존중히 여기는 것.

십계명중 4 계명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는 것입니다.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 컬어 즐거운 날이라,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 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 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 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이사야 58:13-이사야 58:14] 안식일을 지키는 자에게 내리는 축복.

 예) 매상고 평남 중화에 김천덕 장로가 있었다. 그는 장사하는 사람으로 이런 간증을 했다 .

제가 &를 믿으면서도 주일에도 밖으로는 문을 잠그고 안에서는 물건을 팔았으 며, 도 명절 대목 장에는 문을 열고 물건을 팔았습니다. 그러나 장로가 되고 부터는 문을 닫고 물건을 팔지 않고 대목장도 안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문을 닫고 장을 볼 때와 대목 장도 안 본 때의 1년 매상 고 수입을 조사해보니 장로가 된 후 문을 닫고 대목장을 안본해의 수입은 주일 날 문을 닫고 안 에서 몰래 팔던 해의 매상고의 4할이 넘습니다.

세계예화대백과사전 5권 49쪽

예) 미뚜리 장사 김보경 위 책 50쪽 개성 동부교회 교인

안식일은 하나님의 날이므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것이고 바로 이것이 축복의 비결이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그 행위 속에 하나님의 창조를 인정하고, 그 창조 역사에 동 참하는 의미와 부 활의 주님을 만나는 기쁨과 우리의 생활 속에서도 부활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믿는 신앙의 표현이며, 또한 영원한 안식의 기쁨을 현실에서 맛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존중히 여기는 것은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것이고,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받는 비결.

 4. 사람을 존중히 여기는 것이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그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존재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태어 났습니다. 높은 자나, 낮은 자나, 가난한 자나, 복 된 자나, 건강한 자나, 건강치 못한 자나, 노인이나, 아니나, 남자나 여자나.

&를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모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태어난 사람임을 알고 그들을 존중해야 한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 할수가 없느니라 [요한일서 4:20]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것은 곧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입니 다.

이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존중하지 않는다면-하나님을 멸시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경멸을 받을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 그럴 수 있습니까라고 반문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럴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였는데-내 사랑하는 외아들까지 주면서 너희를 사랑하지 않았느냐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시고 존중해 주셨는데 우리가 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다면 경멸을 받 음이 마땅하다.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고 존중하신 사실을 아시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일들 (예배, 말씀, 주일성수, 사랑)을 바르게 행하심으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놀라운 사 랑을 체험하는 성 도. 하나님께 존귀히 여김을 받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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