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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울의 살륙 (삼상 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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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그를 따르는 무리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순종하여 유다 땅 헤레 수풀에 이르게 되었다.

이 소문은 금방 사울에게 들어갔다.

 1. 사울의 추궁

사울은 자기의 모든 신하들을 불려놓고 신하들을 추궁하고 있다.

① 베냐민 지파사람인 신하들에게 책망 다윗이 왕이 되면 너희 베냐민 지파 사람들에게 밭과 포도밭 천부장, 백부장 ② 다윗이 나를 대적하는 일에 너희가 다 함께 공모하였다.

내 아들도 매복했다 나를 치려한다.

그런 상황에서 고발하는 자가 하나도 없구나

사울은 이렇게 자기의 부하들이 충성심이 없음을 질책하였다.

그러나 충성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다윗에게 아무 잘못도 없는 것이다.

 2. 도엑의 욕망

때에(9절)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에게 고함 이미 21장에서 도엑이 사울의 목자장으로 높에 머물러 있을 때 다윗이 아히멜 렉에게 도 움을 받는 것을 보았다.

도엑은 이방 사람으로 출세의 길에 많은 지장이 있었던 것 같다.

그느 이번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제사장 아히멜렉을 고발한다.

10절-사건의 자초지종을 알기보다는 자기의 출세에 눈이 어두었던 도엑의 모습.

 뿐만 아니라 사울이 높의 제사장 전체를 불러서 아히멜렉이 다윗이 도와서 나를 죽이려 한 다고 죄를 씌워 죽이라 명령을 내렸다.

왕이 좌우의 시위자에게 이르되 돌이켜 가서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라 그들 도 다윗 과 합력하였고 또 그들이 다윗의 도망한 것을 알고도 내게 고발치 아니하였음 이니라 하나 왕의 신하들이 손을 들어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이기를 싫어한지라 [사무 엘상 22:17] 그러나 다윗의 신하들은 아무도 제사장들을 죽이려 하지 않았다.

이것은 명백히 하나님께 반항이며, 무고한 살인이기 때문이다. 분명히 아히멜렉은 자기가 잘못이 없음을 말하고 있기 때문 이다.

왕에게 충실한자, 왕의 친척, 왕실의 존귀한 자-그를 돕는게 당연, 또 하나님께 그를 위해 물은 것도 처음이 아니다.

그러므로 나는 잘못이 없다.

그리고 이것은 나와만 관계되는 일이다.

 그러자 사울은 출세에 눈이 어두운 도엑을 시켜 제사장 85명을 죽였고,(엘리집안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높의 모든 남녀와 가축을 죽였다.

 사울의 개인적인 사욕과 도엑의 출세에 대한 욕심이 대살륙을 부른 것이다.

 3. 다윗의 태도(20-23) 아히멜렉의 아들 중 아비아달이 간신히 그 죽음의 자리에서 도망하여 다윗 에게 그 된 모든 일을 고하였다.

그 때 다윗은 말하기를 네 아비 집의 모든 사람 죽은 것이 나의 연고니라 자기의 잘못을 시인.

세상에 실수나 잘못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다윗과 같은 태도이다.

자기의 잘못을 시인하고 인정하는 것-다윗의 위대성.

 또 책임을 지려는 그의 자세 두려워 말고 내게 있으라 내 생명을 찾는 자가 네 생명도 찾는 자니 네가 나와 함께 있으면 보전하리라 하니라 [사무엘상 22:23]

개인의 욕망이 부른 대살륙 잘못을 시인하고 고백하며, 책임지려는 다윗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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