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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다윗의 승리 (삼상 3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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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위기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므로 응답을 받고 믿음으로 행하였다.

 1. 사랑으로 행한 다윗 다윗이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빠르게 행하여 아말렉을 뒤좇게 되었다.

그들은 블레셋 진영의 싸움터에 돌아와서 (3일간의 행군 후) 쉬지도 못하고 곧 다시 슬픔을 안고 아말렉을 뒤좇은 것이다. 그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이였든 지 200명이나 되는 군인들이 추격도중에 뒤쳐지게 되었다.

그들은 그런 와중에서(제대로 쉬지 못하고, 한시가 바쁘게 움직여야 함에 불구 하 고) 한 애굽사람을 도와주고 있다.

사흘낮밤을 굶어 쓰러져 가는 한 애굽 사람을 다윗에게 데리고 왔다.

 그의 주인인 아말렉 사람은 그가 병들었다고 광야에 버렸다.

그러나 다윗은 그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그 불행한 소년을 버리지 아니하고, 제사장이나 레위인처럼 핑계하지 아니하고 정성껏 돌보아 주었다.

다윗은 사랑으로 곤경에 빠진 자를 건져주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하신 명령이고 우리가 따라야 할 믿음의 본이다.

구약의 선한 사마리아 사람은 다윗이다.

 사랑으로 행한 다윗은 놀라운 정보를 얻게 되었다.

그 애굽사람은 모든 일의 자초지종을 자세히 얘기하는 가운데 자기의 가족들 을 탈취한 자들이 누구이고 그들이 어디로 갔는지 알게 되었다.

그들은 여러지역을 침략하여 전리품을 가지고 자기의 당으로 돌아가는 중이 고 그들이 침노한 곳 중에 유다, 갈렙을 침략. 시글락을 불사른 자들이다.

그들은 자기의 원수이며, 민족의 원수이다.

 뿐만 아니라 그 애굽사람은 다윗을 인도하였다.

 사랑으로 행할 때-손해도 있는 것 같고, 불리한 것 같지만 놀라운 은혜와 사 랑이 넘친다. 핑계하지 마시고 사랑으로 행하는 성도.

 2. 다윗의 승리 싸움의 승리는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아말렉 사람들은 승리에 도취하고 술에 도취하여 무방비 상태에 있을 때 다윗은 그들을 쳐서 빼앗긴 모든 것들을 빼앗았고 자기의 사람들을 다 구원했을 뿐만 아니라, 그 들 이 다른 곳에서 빼앗아 온 것까지 다 가져오는 대 승리를 거두었다.

 3. 전리품의 분배 다윗은 가져온 전리품을 함게 나누는데 문제가 생겼다.

말씀에는 악한 자와 비류들이 있다고 표현하였다. 아마 그들은 진정으로 다윗 을 좇는 자들이 아니라 정말 사울왕에게 죄를 짖고 좇겨난 무리들이 아닌가 생각 된 다. 즉 도덕적인 결함이 있는 자들이다.

다윗을 돌로 치려했던 무리들이 그들이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그들은 다윗이 전리품을 분배하는데 불만을 표시했다.

그들은 아말렉을 치는데 함게 동참하지 아니하고 뒤에 쳐저 있었기 때문에 그 전리품을 함께 나눌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다윗은 23절에서 분명히 고백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힘이 있고 능력이 있어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 게 주신 선물이다. 그러므로 그 은혜를 함게 나누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에게 주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라면 그 은혜와 사랑을 나눌수 있는 성도.

어리석은 부자는 풍성한 소출을 얻고도 그 은혜를 알지 못하고 나누지 않았다.

오늘 우리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성도.

 4. 유다에 보낸 전리품 뿐만 아니라 다윗은 아말렉이 유다의 남방을 친것을 알고 그들에게서 빼앗은 전 리품의 일부를 유다의 장로들에게 보내었다.

이리하여 다윗은 미래에 유다의 왕으로 세워질 길을 열기 시작하였다.

삼하 2장에 보면 다윗이 유대의 왕이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사랑으로 행할 때 하나님이 복주신다.

사랑으로 나누는 다윗-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길이 차차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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