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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전무후무한 축복전 (대하 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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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통치시대는 이스라엘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내적'으로 성전을 건축하여 여호와 예배를 통일시키고, 지파간의 분열을 방지했고, 국론을 통일시켜 평화와 번영이 이스라엘과 함께 했 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영토확장과 해외무역을 통해서 세력을 펼쳤 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업적 위에 다윗의 기도가 있었다고 말씀합니다. 다윗 은 성전건축을 목적으로 하나님께서 솔로몬과 함께 해달라고 기도했습 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기도였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진정한 여호와 신앙과 충성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솔로몬이 왕으로 등극하는 것과 기브온 산당에서 드린 일천번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받기 를 원합니다.

 1. 최고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제일 신앙입니다 (1-6절) 솔로몬은 이제 다윗에 이어 왕으로 즉위를 했습니다 (대상 29:28) 그는 나라를 다스리기 전에 먼저 하나 님께 번제를 드립니다. 이것은 정치 (권력, 명예) 보다 여호와 신앙을 더 중요시한 솔로몬의 바른 신앙을 보여줍니다.

 온전한 일치입니다(3-5절) 솔로몬은 정국의 천부장,백부장,재판관, 방백, 족장들을 소집했고, 회중들까지 데리고 번제를 드리러 기브온 신당으로 갔습니다.

 진정한 헌신입니다 (6절)번제는 드리는 사람의 온전한 헌신을 상징합 니다. 솔로몬이 드린 일천번제는 전무후무한 제사(예배) 였습니다.

 2. 최고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는 기도입니다 (8절) 과거에 베풀어 주신 하나 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한 기 도입니다 (8절) 자신은 다윗이 죽자 그를 대신했을 뿐이라고 합니다.

왕상 3장7절에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라고 했습 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겸손히 고백하는 기도였습니다.

 중언부언하지 않는 기도입니다(10절) 솔로몬은 여러가지를 구하지 않 고 백성을 다스릴 때 가장 진실한 지혜만을 구했습니다. 세상적인 모 든 축복이 아닌 영적 축복을 간구했으며, 자신을 위한 것보다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한 것입니다(마6:33).

 3. 최고의 기쁨이 있었습니다(7절).

솔로몬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에 맞았으며(왕3:10) 하나님을 흡족하 게 해드렸습니다 (11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일천번제를 그 자체보다 일천번의 예배를 통 해 드린 지극한 정성과 사랑을 감찰하시고 그 중심을 받으신 것입니 다.

 4. 최고의 축복이 있었습니다 (12절).

[전무후무한 축복]입니다. 지혜와 지식, 부와 재물과 존영외에도 장 수의 복까지 허락하셨습니다 (왕상 3:14)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본문 1절을 다시 한번 살펴봅시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왕 위가 견고하여 가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하사 심히 창대케 하시 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에 솔로몬은 강성해졌고, 하나님이 기뻐하 셨기에 솔로몬은 일천번제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 기에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기도를 할 수 있었으며, 응답을 받고 만 것입니다.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구하여 솔로몬과 같은 번영과 형통과 승리의 삶을 누리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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