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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05: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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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우리는 세대차라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이것은 부모와 자식 어른과 젊은이 선후배간에 종종 사용하는 말로써 세대간의 생각과 행동양식의 갈등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쌍둥이도 세대차가 난다. 예수 믿는 성도에게도 이런 삶의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를 믿고 난 후 자기에게 다가온 거대한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고 자아속에서 옛사람과 새사람이 충동하고 갈등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몸은 나왔으나 마음은 애굽에 그대로 두고 왔던 것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한 그 거대한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늘 애굽 생각을 하고 하나님께 반발하다가 결국에는 그 광야에서 다죽고 말았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그의 생각이 변화되어야 하고 새로운 자화상을 가져야 합니다. 천국문화에 적응하는 훈련을 해야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애굽에서 나와 광야에서 죽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이 세상 광야에서 패배하고 희생물이 되고 말 것입니다. 성경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5:17)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1.지나간 것과 새것의 차이
① 지나간 것은 무엇입니까
옛조상 아담과 하와의 타락한 삶인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공경하지도 하나님 중심으로 서지도 않고 명령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처럼 되겠다고 반역하다가 에덴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러므로 옛사람이라는 것은 바로 아담의 쫓겨난 생활에 동참하는 삶이며 인본주의적이며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않고 자기 중심으로 사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옛사람이란 바로 쫓겨난 삶인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다음 사람들은 길을 잃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어디에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그것을 잃어버리고 그저 매일같이 땅만 바라보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부귀 영화 공명만 찾다가 버림받은 상태로 영원히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옛사람이란 죄의 종된 삶입니다. 죄에 잡히어서 죄가 이끄는대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죄를 이길만한 힘이 없기 때문에 죄가 이끄는대로 따라가서 죄의 종노릇 하는 삶을 말합니다.
그리고 옛사람은 저주받은 삶인 것입니다. 무엇을 해도 그곳에 가시가 돋아나고 엉겅퀴가 돋아나고 고통과 괴로움이 따르고 가난과 실패와 질병과 낭패가 따르는 언제나 슬프고 고통스러운 삶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를 믿고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장사지낸바 되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부활하여 우리의 지나간 삶(옛사람)을 벗어버려야만 되는 것입니다.

② 새로운 피조물이란
새로운 피조물의 삶이란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신본주의적인 삶인 것입니다. 나 중심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며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사는 신본주의적인 삶이요, 하나님과 화해하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것은 용서받은 의인이 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는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의롭다 함을 얻은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안에서 용서받고 의인이 됐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또한 치료의 능력을 받은 생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치료가 우리에게 넘쳐와서 영도 마음도 몸도 생활도 치료의 능력에 잡힌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한 사람이 되었다는 이러한 생각을 받아들여야만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영생,천국의 희망찬 삶인 것입니다.

③ 실패하는 신앙인
우리는 옛사람과 함께 죄악의 애굽세상에서 나왔기 때문에 옛사람과 그 옛생활 풍습은 벗어버려야 됩니다. 옛사람을 그대로 옷입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품안에서 살아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신앙생활에 실패하는 것은 옛사람을 온전히 벗겨버리지 못하고 그것을 입은채 예수 그리스도의 품안에 안겨서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으로 완전히 갈아입고 그것을 마음속에 받아드려서 자기의 자아 이미지가 달라져야 되는 것입니다.

④ 성공하는 신앙인
사람들은 다 내가 어떠한 사람인가 자기 자신의 사진을 가슴속에 가지고 삽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자기의 사진을 자기 마음속에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사진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열등의식과 패배의식과 좌절감에 꽉 들어차서 삽니다. 그러나 성공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성공된 승리하는 자기의 사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용기있고 담대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변화된 자기의 자화상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된 자아를 묵상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나는 용서받는 의인이 되었다는 것을 깊이 묵상하고 죄인으로 살지 않고 의인으로 산다는 것을 묵상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마귀는 물러가고 모든 질병과 고통은 십자가에 못박혀 버리고 그곳에서 벗어버리고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치료와 건강을 받았다는 사실을 늘 마음속에 묵상하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변화된 자아를 늘 바라보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안 에서 변화된 자아를 묵상하고 변화된 자아를 늘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바라보는 가에 따라서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변화된 자기를 그리스도 안에서 바라보고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자기가 어떠한 사람이라는 것을 입술로 늘 시인해야 됩니다. 자기에게 말하고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마귀에게 말하고 이웃에게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변화된 자아의식을 가졌으면 긍정적인 고백을 해야 됩니다. 나는 용서받은 의인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성령을 모셨습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고침을 받았다 나는 아브라함의 축복에 참여하는 사람이 되었다나는 천국영생의 시민이 되었다고 고백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와같이 옛것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으로 입고 자아의 일생이 달라졌으면 옛것이 다가올때 그것을 그대로 받아드리지 말고 단호하게 저항해야 되는 것입니다. 죄가 나가지 않고 눌러서 살리려고 할때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죄는 물러 갈지어다 너는 나와 상관이 없다 미움과 불안의 원수 귀신아 떠나가라 하나님과 나는 사랑의 관계이시며 나는 불안할 필요가 없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갈지어다
우리가 입으로 시인한다는 것은 나의 변화된 현실을 시인할뿐 아니라 반대되는 옛사람이 다가올 때 그를 바라보고 있지 말고 강하게 저항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강하게 내어 쫓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때 우리가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2. 천국문화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사람이 다른 나라로 건너가면 그 나라의 문화에 적응해야 그 나라에서 살 수 있는 것처럼 천국도 문화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냄을 받아 그 사랑의 하늘나라로 옮겨서 새사람이 된 것은 바로 천국에 들어와서 사는 것입니다. 주님이 이룩한 성령의 천국 안에서 사는 것이기 때문에 이 천국문화에 익숙해야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정의로움이 충만한 곳이며 불의와 부정과 부패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천국의 문화는 정의로움이 충만한 곳이기 때문에 항상 우리는 정의를 생각하고 정의를 추구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에는 거짓과 불성실이 없습니다. 천국은 정직한 곳입니다. 진실한 곳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천국의 문화 속에 살려면 우리가 내 자신과 하나님앞에서 또 사람 앞에서 정직하고 진실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천국은 충성과 헌신이 있는 곳입니다. 충성이 없고 늘 배반에 있으면 그곳은 세상이지 천국이 아닌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 21절은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문화는 거룩한 문화이며 충성의 문화인 것입니다. 천국에는 더러운 것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정욕을 따라사는 썩어져가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의와 진리와 거룩함을 따라 지음을 받은 새사람을 입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탐욕을 극복한 곳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는 것입니다. 자기의 분수를 초월해서 욕심을 내어서 정당한 길을 버리고 나가서 욕심을 채우다가 죄를 짓게 되고 파멸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에는 욕심을 저버린 정상적인 자기의 처지를 따라 믿음의 분량대로 사는 것이 천국 문화인 것입니다.
천국에는 용서와 사랑이 있는 곳 입니다. 천국에는 항상 사랑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그 문화 속에 우리가 서야되는 곳입니다. 천국은 온유와 겸손이 있는 곳입니다. 천국은 완악하고 폭력을 사용하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에는 항상 자기의 잘못을 생각하고 '네탓'이라고 하지말고 '내탓'이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늘 회개하는 곳이 천국입니다.
천국은 또한 늘 감사와 찬양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늘 감사하고 늘 찬양하고 늘 고맙게 여기는 삶이 천국인 것입니다. 이러한 천국문화를 우리가 마음 속에 받아들이고 이러한 천국문화 속에 우리가 살 때 우리 변화된 피조물이 활기차게 그 영광을 나타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지금 눈에 보이지 않은 형태로 하나님의 성령으로 우리에게 와 계십니다. 지금 우리 안에 있는 천국은 정의의 천국이요, 진실의 천국이요, 풍성의 천국이요,거룩함의 천국이며 그리고 용서와 사랑의 천국이며 겸손과 온유의 천국이요 회개와 감사와 찬양의 천국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이 천국문화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3. 성령과 교통하며 사는 삶을 사십시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살 때는 구름기둥과 불기둥 같은 건 본 적도 없습니다. 애굽에서 나오자 마자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그들을 인도햇습니다. 그들이 인간의 지혜와 지식과 총명으로 좌우를 분별하고 앞뒤분별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처럼 천국의 시민들은 인간의 지혜와 지식과 수단과 방법으로 어떻게 살까 어디에 갈까 무엇을 할까 를 생각하지 아니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살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마음 속에 구름기둥과 불기둥처럼 일어나셔서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우리의 소원을 통하여 혹은 계시를 통하여 묵시를 통하여 생각을 통하여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령과의 교통이 있다는 것은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항상 우리 속에 와 계시는 인격적인 이 성령님을 우리는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하며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성령은 인격적으로 우리를 돕기 위해서 우리 가운데 와 계십니다. 세상에 살 동안에는 성령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합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 있을 때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본 적도 없고 알지도 못했습니다. 애굽에서 나왔을 때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보게 된 것처럼 우리도 예수를 믿고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이 되어 나오자 마자 성령을 알게 되고 성령을 체험하게 되고 이제 성령이 우리를 감싸고 앞뒤로 보호하고 우리의 손을 잡고 이끌어서 사는 것입니다.
성령은 보혜사로서 우리를 진리 가운데 이끌어주고 기억나게 해주고 위로해 주며 격려해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고 깨닫게 해주며 꾸짖어주시고 거룩하게 해주고 온갖역사를 베풀어서 우리가 온전한 크리스챤으로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와서 우리에게 지혜가 필요할 때는 지혜를 주시고 문제를 해결하게 만듭니다. 인간으로서 도저히 막다른 골목에 처했다고 말을 할 때 나와 함께 하는 성령께 간절히 의지하면 성령께서 지혜를 주십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또한 지식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깨닫지 못하는 것을 깨닫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알지 못하는 것을 알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성령은 또한 우리에게 총명을 주셔서 우리 마음을 밝고 맑고 환하게 만들어 주고 우리에게 와서 가장 최선의 삶을 살수 있게 도와 주십니다.
성령은 능력의 영입니다. 우리에게 기도하는 능력을 주십니다. 우리에게 기도하는 능력을 주십니다. 우리에게 전도할 능력과 살아갈 힘과 용기를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기쁨을 가질 수 있는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힘이 없을 때 성령은 항상 우리 곁에서 힘의 원천이 되어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이끌어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도록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때 하나님께서 역사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매일같이 우리는 시험에 들지 말고 악한 환경,악한 사람,악한 마귀에게서 건져달라고 기도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자신속에 새로운 세계가 눈에 보이지 않게 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천국에는 예수님이 임금님이시고 성령께서 우리를 돌보시고 성도들은 천국의 백성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고 이전 것은 지나갔으며 우리는 새 것이 된 것입니다. 그 옛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장사지내고 청산해 버렸습니다. 예수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천국백성이 된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사람답게 생각하고 새사람답게 행동하고 새사람답게 말하고 새사람이 된 그러한 삶이 아닌 옛사람의 환경이 다가오면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쳐야만 되는 것입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로 물리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일매일같이 새사람된 내 자신을 묵상하고 새사람된 내 자신을 믿고 새사람된 자신을 입으로 시인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될 것입니다. 이럴때 하나님이 성령이 함께 계시고 주의 천사가 함께 하여 주셔서 여러분을 손잡아 이끌어 주시며 천국까지 가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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