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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지혜로운 자처럼 살라 (벧후 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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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자 윌리암 바클레이는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 내용을 발표했는데, 그 조사 내용은 매우 충격적입니다.

 우리의 인생 70년 중 약 9년을 먹는 일, 그리고 24년을 잠자는 일, 평균 고등학교까지 공부하는 것으로 계산할 때 1년반을 공부하는 일로 소비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계산에서 보게 된느 것은 시간이 진정 화 살처럼 빠르다는 것입니다.

 시간에 대해 언제나 기억해 두어야 할 세가지 일이 있습니다.

(1)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 마지막이 왔을 때 그 이상의 시간을 손에 넣을 수 없습니다.

(2) 인생의 길이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3) 배워야 할 일이 있으면 지금 배워야 합니다.

 위대한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인생이 짧고 불안정하다는 의식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윌리암 바클레이는 시간에 대한 그의 글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끝을 맺습니다. 우리는 나이가 들어 여생이 짧아졌을 때 다음 일을 잊지 않도록 하자.

(1) 일을 중단 상태로 남겨두지 말 것-영원히 긔마치지못한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2) 해야 할 일을 신중히 선택할 것-모든 일을 다 할 수 있는 시간 있는 시간은 없으니까 정말로 중요한 일만을 해야 할 것이다.

(3) 남과 싸웠다든가, 사이가 틀린 채로 하루를 마치지 말것-화해 하지 못한채로 이 세상을 떠나야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오늘의 본문에서 세월을 아끼라고 말합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말은 '기회를 사라'는 뜻으로 번역됩니다. 기회를 산다는 것 은 세월을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인생의 연한은 매우 짧기 때문에 잘못하면 시간을 낭비하며 살다가 생을 마칠 수 있습니다. 청지기의 사명 가운데 중요 한 부분이 시간을 잘 관리하려면 우리에게 바른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분별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자는 분별력이 있 5습니다.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분별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이 세상에서 정욕 때문에 부패해가는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해 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 서 입니다.그래야만 이 짧은 생을 영원과 잇대어 살 수 있습니다.(우 리의 생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기 위한 기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인 이 믿음에서부터 덕과 관련된 모 든 일을 더해가야 합니다. 그리고 덕에 하나님을 아는 건전한 지식을 쌓아가야 하겠습니다. 지식에 절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조급하지 말고 인내를 더해가야 합니다. 인내에 경건을, 그 리고 형제끼리 미워하고 시기하는 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형제끼 리 서로 우애의 생활로 값진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사랑하는 일을 더 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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