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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참 행복을 얻는 방법 (마 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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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하늘에 소망이 있는 사람은 세상의 행복을 추구하지 않기 때 문에, 세상에서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까 아닙니 다. 이것은 노력하지 않는 사람의 손쉬운 변명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주 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생각해 보십시오. 주님은 하나님의 뜻이 천국에 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땅에서는 어찌되어도 좋다고 기도하지 않으셨습니 다. 주님은 오히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 어지기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만일 하나님의 뜻이 땅 에서도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된다면, 그래서 진정으로 천 국에 소망을 둔 사람이라면,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이 오히려 많다는 것 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거기에 행복이 있다 는 사실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가운데 고통이 따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통이 있다고 해서, 모두 불행한 것은 아닙니 다. 고통은 우리의 삶을 연단시켜, 우리를 인내하게 하고, 그 인내를 통해 소망을 갖도록 우리를 격려하는 데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도구입니다(롬 5:3-4). 결국 소망이 있으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참으로 행복할 수 있 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행복은 감정으로 느끼 는 것일 수 있지만, 그러나 그런 감정이 행복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행복 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할 때 누리게 되는 마음 상태입니다. 그러 므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는 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개인적인 느 낌이나 감정에 관계없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헬렌 켈러는 많은 사람들이 참 행복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고 있다. 행복은 자기 만족을 통해 얻어지는 게 아니라, 가치있는 일에 충실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이라 고 말했습니다. 행복이 삶의 목적이 되면, 사람들은 이기적으로 변하기 쉽 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슬픔과 불행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행복하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삶을 추구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에 투 자할 수 있었던 사람들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우리 주 님은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며, 온유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르며, 긍휼히 여기고, 마음이 청결하며, 화평케 할 뿐만 아니라,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 으며, 또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어려움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늘에서 상이 크다고 약속하십니다(마 5:1-12). 오늘도 하나 님의 일에 참여함으로써, 참 행복을 경험하는 복된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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