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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적인 사망 선고 (엡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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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열심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 인간의 영혼은 병이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치료가 필요합 니다. 이제 위대한 영혼의 치료자가 되시는 주님이, 당 신의 영혼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당신에게 주십니다. 당신의 영혼이 치료받기 위해서는 그 약 을 당신 스스로 삼켜야 합니다. 맞습니까 많은 경우, 우리는, 인간의 죄 악된 상태를 가리켜 병에 걸린 것 으로 비유하곤 합니다. 그러나 성경적으 로 엄밀히 말하면, 이 비유는 정확한것이 아닙니다. 에베소서에 보면, 모든 인간은, 영적으로 병에 걸린 상태 정도가 아니라, 영적으로 이미 죽은 상태 입니다. 영적으로 이미 죽은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 약이 무슨 소용이 있습 니까 약은, 아픈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겠지만, 이미 죽은 사람을 다시 살 려낼 수는 없습니다. 에베소서 2장 1절로 3절을 보십시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 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 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그렇습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로 인해, 우리는 이미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의 병을 치료하 셨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은, 하 나님께서 이미 죽었던 우리를 다시 살려 내셨다는 뜻입니다. 무덤에 있던 우리의 영혼을 건져내시고, 우리에게 새 생명, 곧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입 니다.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그리스도를 알고,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기워지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우리의 열심으로도, 또는 그 어떤 노력으로도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돕지 않으시면, 그 사람의 영혼을 죽음 상태에서 구 원할 수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아직 구원받지 못한 가까운 친구나, 가족에 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소개하기 원한다면, 먼저 간절히 기도 하십시오.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한 사람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영적 인 사망 선고를 받았지만 다시 살아난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세상을 향해 능력있게 복음을 증거하며 사는 축복된 하루가 되 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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