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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혼의 고통은 반드시 영혼의 성숙을 가져옵니다. (행 02: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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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남성 영화 스타 가운데, 발달된 근육을 무기로 내세우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스크린을 통해 건장한 육체를 자랑합니다. 이런 배우들이 등장하는 영화는 아무리 주인공이 총을 들고 싸우는 장면이라고 해도, 실 은 주인공의 근육질을 뽐내기 위해 계획된 장면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 런데 관객은 그저 재미있게 영화를 볼지 몰라도, 이 배우들이 영화에 내보 일 만큼 육체미를 가꾸기 위해 들이는 노력은, 조금 심하게 말하면, 눈물 겨울 정도랍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들은, 아무리 건장한 사람이라고 해 도, 훈련을 계속하지 않으면, 건강한 육체를 자랑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고통이 없으면 얻을 것이 없다는 말이 여기에 적용될 수 있을까요 우리 나라에서도 건강을 위해, 에어로빅, 수영, 도심의 암벽 타기나, 스킨 스쿠우 버와 같은 다양한 레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직장인과 주부 계층의 새 로운 생활 풍속도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구 환경에 대한 철저한 인식은 부족하지만, 수돗물에 대한 불만 때문에, 마실 물을 구하려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약수터에 몰려드는 열성파 시민도 있 습니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 기울이는 노력이 어떤 것이든, 건강하고자 하 는 사람은 건강을 위해 수고를 기울어야 합니다. 땀 흘리는 연습과 노력 없이, 가만히 앉아서 건강해지는 비결은 아직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것은 영적인 건강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믿음도 정기적으로 훈련하면, 더 강 하고 더 단단해집니다. 그러나 훈련되지 않은 믿음은 연약하고 힘이 없습 니다. 그렇다면 영적으로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어느 부분에서 어떤 영적인 훈련을 기울여야 할까요 사도행전 2장 42절을 보십시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초대 교회 성도들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교제하며, 예배하고, 기도했습니다.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이어지는 사도행전 2장 46절과 47절을 보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그렇습니다. 가 르침과 교제와 예배와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훈련이 필요한 기본 영 역입니다. 영적인 훈련은 이 네 가지 영역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영적인 훈련의 결과,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영적 생활을 소 망하는 사람은, 성경 공부와 교제와 예배와 기도 생활에서 꾸준히 훈련되 지 않으면 안됩니다. 오늘도 믿음 훈련을 통해, 육신이 건강한 것 못지않게 건강한 영혼을 소유한 성숙한 성도의 삶을 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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